• 최종편집 2024-05-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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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원특례시와 함께하는 제22회 해군참모총장배 전국요트대회 개최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대한민국 해군과 대한요트협회가 주최하고 해군사관학교와 경남요트협회에서 주관하며 창원특례시가 후원하는 ‘창원특례시와 함께하는 제22회 해군참모총장배 전국요트대회’를 5월 9일부터 13일까지 5일간 창원시 진해구 명동마리나 및 진해 해양 공원 일원에서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요트대회는 2024년 요트 국가대표 선발전을 겸해 개최되며, 전국 남녀 초/중/고등부, 대학/일반부 등 300여 명의 선수가 1인승·2인승 딩기 요트 및 윈드서핑, 카이트보드 등 11개 종목 41개 부에서 힘찬 레이스를 펼친다. 10일 금요일에는 진해구 명동마리나에서 해군참모총장 주관으로 주요 기관·단체장과 관람객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이 열린다. 요트대회는 9일부터 선수 등록 및 계측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경기에 들어가 13일 시상식을 끝으로 막을 내린다. 또한 진해 해양 공원 진해함 전시관 앞에서는 다양한 볼거리·체험 거리가 함께 열린다. 5.10.(금)~5.12.(일) 3일간(해군 모병 홍보, 해병대 모병 홍보, 해군사관학교 입시 홍보, 군복 착용 체험, 특수전 장비 전시, 해양 무인체계 전시 및 5. 11.(토)에는 진해 해양 공원 솔라파크에서는 전국 초·중·고교생을 대상으로 군함 및 요트 그리기 사생대회가 함께 열린다. 김종필 창원특례시 해양항만수산국장은 진해 명동마리나에서 요트대회 개최를 통해 해양레저스포츠의 대중화, 해양레저산업의 저변확대에 크게 이바지할 것이라며 “향후 창원시는 진해만의 잔잔한 바다를 이용한 해양레저스포츠메카로 거듭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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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3
  • 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경남선수단 역대 눈부신 투혼 빛났다
    경남장애인체육회(회장 박완수)가 불굴의 투지와 열정을 보였던 6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내년 경상남도에서 만날 것을 기약했다. 종합순위 10위를 목표로 참가했던 경남장애인체육회는 금메달 38개, 은메달 53개, 동메달 58개 총 149개의 메달, 총점 94,577점을 획득하며 경쟁 시도인 울산, 대구, 대전 등을 제치고 종합순위 8위를 달성했다. 또한 경남장애인체육회 소속 실업팀 활약과 기업체 선수 고용 선수들의 노력 등으로 다양한 종목에서 한국신기록(2명)과 다관왕(13명)을 대거 배출하였으며 전년도 대비 6단계 상향으로 차기 개최지인 경남 체육 미래를 밝게 했다. 이번 대회의 경남 효자종목은 양궁, 탁구, 육상, 볼링 등 9개 종목으로 특히 전략종목 양궁, 사이클, 카누에서 지속적인 지원에 따른 결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 또 태권도에서도 금 1,은 1,동 2개를 획득해 출전 선수 전원이 메달을 획득하는 기염을 토했다. 8일 목포실내체육관에서 개최한 폐회식에서는 차기 개최지인 경상남도 최만림 행정부지사가 대회기를 전달받으며 수영종목 강창완 선수가 5관왕으로 대회 최우수동호인상을 수상하는 영광과 경상남도는 타 시·도 모범이 되는 으뜸선수단상을 수상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한편, 전남에서 대단원의 막을 내린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내년엔 경상남도에서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로 찾아온다. 경상남도장애인체육회는 330만 도민의 열정과 의지를 모아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를 역대급 성공대회로 치를 계획이다. 이연곤 경남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대회기간 동안 선수들이 흘린 뜨거운 땀과 활약을 기억하며 선수단의 노고와 더 높은 발전을 기원드린다”며 “내년 경남에서 개최되는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경남 도민들과 한마음으로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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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09
  • 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경남선수단 결단식 열어
    경상남도장애인체육회(회장 박완수)는 18일 창원시립곰두리국민체육센터에서 ‘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경상남도선수단 결단식을 개최했다. 이날 결단식에는 경상남도의회 최학범 부의장, 경남도청 차석호 문화관광체육국장, 경남장애인체육회 강외숙 부회장을 비롯한 내빈과 이사회, 가맹단체회장, 각 종목별 선수, 감독 등이 참석해 대회 선전을 기원하고 필승 의지를 다졌다. 결단식에 참석한 박기원(경남장애인배드민턴협회) 선수는 경남대표로 선서를 다짐하였으며, 이번에 대회에 참가하는 소감으로 “최선을 다해 우수한 성적을 내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경남장애인체육회 이연곤 사무처장은 “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기간 중 사고 없는 안전대회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하며, 내년 경남에서 개최되는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아울러 상위권 입상을 위해 참가 선수단 규모 확대와 경기력 향상을 위해 최선의 지원을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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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19
  • 제15회 아시아사격 선수권대회, 52년만에 창원특례시서 개최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10월 22일부터 11월 2일까지 12일간 창원국제사격장에서 제15회 아시아사격선수권대회가 열린다고 밝혔다. 제15회 아시아사격선수권대회는 아시아사격연맹이 주최하고 대한사격연맹, 경남사격연맹이 공동 주관하는 대회로 1971년 서울 대회 개최 이후 52년 만에 창원특례시에서 개최된다. 특히 본 대회는 40개국 1,0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며 2024 파리올림픽 쿼터 부여되는 중요대회로써 소총, 권총, 산탄총, 러닝타겟 96개 세부종목에서 열전을 펼친다. 창원특례시는 세계 최고 수준의 국제사격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2018년 세계사격선수권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였고 2003년부터 10회에 걸쳐 월드컵을 개최하고 올해에만 3회의 국제사격대회를 연달아 개최하는 등 세계 속의 사격 메카 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한 이번 국제대회개최를 계기로 동북아 중심도시로써 도시 가치를 제고하며 외국인 선수단 유치로 인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0년 창원시정연구원 ‘사격대회 개최 및 방한 훈련 유치 등에 따른 지역경제효과(2020.02.)’ 자료에 따르면 이번 대회를 통해 28억원의 생산유발효과와 12.3억의 부가가치 유발효과, 43명의 고용효과가 발생한다고 하였다. 한편 사격 대회 특성 상 우려되는 안전사고 예방에 있어 총기관리 및 대테러 대책 등 꼼꼼한 안전대책관리 계획을 세워 본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하여 힘쓸 예정이다. 김은자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이번 국제경기의 성공적 개최를 통하여 “시민들의 안전 및 질서 의식을 강화하고 성공적 개최로 창원시민으로서 긍지와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하고 동북아 중심도시 창원, 스포츠 친화 도시 창원의 확고한 도시 이미지 구축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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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20
  • 창원특례시 한마음생활대축전 태권도 대회 성황리 개최
    2023 창원특례시 한마음생활대축전 태권도 대회(대회장 김혜규)가 지난 7월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마산 실내체육관에서 개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대회에는 1,125명 선수들이 출전하여 초등부.중등부.고등부.일반부로 나눠 품새와 겨루기 경기로 치루어 졌다. 특히, 대회식 전 행사로 경남태권도협회 시범단이 고난도 멋진 시범을 펼쳐 출전 선수와 관중석을 매료 시켜 뜨거운 박수를 받으며 큰 호응을 얻었다. 창원시 태권도협회 김혜규 회장은 환영사에서 " 오늘 이대회는 시민화합 한마음생활 대축전 태권도 대회다. 선수 및 학부모 여러분과 내외 귀빈 여러분을 환영한다. 이 대회를 위해 힘써 준 창원시 체육회에 감사드린다. 이 대회 동안 좋은 기역을 새기고 남기는 추억을 만들어 간직하여 가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 미래의 주인은 여려분이다.그 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해서 이 대회가 축제의 분위기가 되길 바라고 바쁜 일정 제쳐두고 대회 참석 해 준 모든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 올린다"라고 인사말을 했다. 장종원 전무도 인터뷰에서 "모든 관계자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드리며, 앞으로도 더 성장하고 발전하는 창원시태권도협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감사하다"고 피력했다. 한편, 내빈으로 최창식 고성협회장,추한주 김해협회장, 이광수 9단회장, 방종근 9단,이용우 합천회장,이종호 경남협회 명예회장,황세령 경남협회 이사,안태승 9단, 이양섭 함안협회장, 하홍남 남해협회장,손유성 함양협회장,고재덕 진주협회장,배남수 산청협회장,이성근 경남협회 전무이사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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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18
  • 거창군 장애인태권도협회, 난타와 격파 시범 공연 펼쳐
    경남 거창군 장애인태권도협회(회장 손권모)는 통영에서 개최된 제26회 경남장애인생활체육대회 개회식에 초청돼 태권도 난타와 격파 시범 공연을 펼쳤다고 23일 전했다. 이날 발달장애를 가진 거창군 장애인 11명은 평소 느티나무주간보호센터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인 난타를 매주 즐겁게 배우고 익혀 처음으로 큰 무대에서 공연했다. 이 공연을 지켜보던 참가한 사람들중에는 너무 감동적이어서 개회식장이 박수와 환희에 가득했고 연방 감탄을 했으며 경남장애인체육회 임원 강 00 이사는 "정말 잘 하였으며 장애인들이 저렇게 잘할 수도 있구나 장애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공연을 해 눈물이 핑 돌아서 혼났다" 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김경회 (사)경남장애인부모연대 거창지회장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고 편견 없는 세상을 함께 만들어 가자”라고 말했다. 손권모 거창군 장애인태권도협회장은 “세상을 향해 한 걸음씩 나아가는 장애인들에게 많은 관심과 응원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연곤 경남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식전행사에 태권도 난타와 격파 시범을 선보이니까 개회식장이 후끈 달아 올라 분위기가 한층 업 되었다.거창의 장애인 태권도 관계자들의 그간의 준비에 고생이 많았다"라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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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24

실시간 스포츠종합 기사

  • 전국 대회, 전지훈련 거제식물원 할인 혜택 제공
    거제시는 전국 대회의 성공적인 유치 및 전지훈련 활성화, 스포츠도시로서의 이미지 도약을 위해 주요 관광 업체와 업무협약(MOU)를 체결하여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등 공격적인 스포츠마케팅을 실시하고 있다.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가 관리‧운영하는 포로수용소 유적공원, 조선해양문화관을 이용할 경우 입장료 20% 할인, 해양레포츠센터의 경우 체험 및 물품 대여 시 20% 할인. 거제파노라마케이블카는 탑승요금 4,000원 할인, 거제 씨월드는 입장권 및 체험권 50% 할인, 호텔 리베라 거제의 경우 객실 이용료 10~30% 할인, 식당 10% 할인, 온천 40%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거제시축구협회의 한국외식업중앙회 거제시지부, 리우오션 레지던스, 거제둔덕시골영농조합법인과의 스포츠마케팅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약 체결을 통해 거제시 착한가격업소를 이용할 경우 식・음료 할인, 리우오션 레지던스가 관리‧운영하는 각종 시설에 대해서는 정상가의 20%를 할인, 거제둔덕시골영농조합법인의 각종시설 및 모든 상품에 대하여 정상가의 10%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올해 거제시에서는 전국 대회 참가 및 전지훈련으로 우리 시를 방문하는 방문스포츠팀에 거제식물원(거제정글돔, 정글타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할인 혜택은 거제식물원(거제정글돔, 정글타워)의 입장권, 체험권 등 시설 이용권의 20%를 할인하며 거제시민과 동일한 할인 혜택이다. 이용은 거제시체육회 산하 각 종목협회에 요청 후 대상자로 확인되면 전지훈련 및 대회 기간 동안 할인 혜택을 적용받을 수 있다. 박종우 거제시장은 “거제식물원은 우리 시를 대표하는 관광지로서 방문스포츠팀에 우리 시 식물원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전국 대회를 성공적으로 유치하고 전지훈련을 활성화하여 다시 찾고 싶은 거제시를 만들고자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거제시는 지난 해 기준 수원삼성, 부천 FC 프로축구팀을 비롯해 농구 등 16개 종목, 연인원 34,000여 명의 방문스포츠팀을 유치하여 지역 유입 인구를 늘렸으며, 지난 10월 「거제시 스포츠마케팅 지원 조례」를 제정하여 거제시 스포츠산업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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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26
  • 태권도원 찾은 선생님들, “태권도 배워보니 즐거워요”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직무대행 이종갑)은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서거석)과 함께 전국 교원을 대상으로 태권도 직무연수 ‘어서와 태권도는 처음이지’(이하, 태권도 직무연수) 과정을 진행하고 있다. 겨울 방학 기간 중 열리는 태권도 직무연수는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24일부터 26일까지 각각 2박 3일 일정으로 태권도원에서 진행 중이다. 전북을 비롯해 서울, 대구, 인천, 울산, 경기, 경남 등 전국에서 태권도 직무연수 참여 신청을 하며 경쟁률이 3 대 1에 달했고 각 회차 30명씩 총 60명이 선정됐다. 태권도진흥재단은 지난해 말 교육부가 발표한 ‘제2차 학생건강증진 기본계획(2024∼2028)’에 포함된 ‘학교 체육 활성화’ 방침에 발맞춰 더 많은 교원들이 태권도의 교육적 가치를 이해하고 학교 현장에서 태권도 수업을 원활히 진행할 수 있도록 태권도 직무연수 참여교원을 회차별 기존 20명에서 30명으로 확대했다. 태권도 직무연수에서는 태권도 이해를 위한 이론교육을 비롯해 품새, 겨루기, 자기방어 및 교보재를 활용한 실기교육과 학습지도안 발표 등 학교 현장에서 태권도를 지도하는데 실질적 도움을 주는 내용으로 편성해 참여 교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박민주(전북 장수군 장계중학교) 선생님은 “많은 특수분야 직무연수가 있지만 이번 직무연수와 같이 학교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잘 구성된 과정이 많지 않다. 2박 3일간의 연수 기간이 정말 유익하고 특별한 시간이었다”라며 연수를 진행해 준 사범님들과 관계자분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교장선생님으로는 최초로 태권도 직무연수에 참여한 이순규(전북 무주군 부당초등학교) 선생님은 “학생들이 태권도를 배우고 있는데 이때 함께 하기 위해 연수를 신청했고, 정말 신선한 경험이었다. 우리 학교를 비롯해 동료 선생님들께 태권도 직무연수 참여를 적극 권할 생각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직무연수 참여를 위해 3시간에 걸쳐 태권도원에 도착한 연다현(경남 김해시 김해중앙여자고등학교) 선생님은 “체육교사로서 앞으로 태권도를 전공하고자 하는 학생들의 진로 탐색과 상담에 도움되고자 참여하게 되었다. 태권도원까지의 이동시간이 전혀 아깝지 않을 정도로 프로그램 만족도가 높았고 향후에 우리 학교 학생들과 리더십 캠프 등 다양한 방법으로 태권도원을 다시 찾을 생각이다”라고 말했다. 태권도진흥재단 이종갑 이사장 직무대행은 “자라나는 청소년들을 위한 체육 활성화를 체육계 공공기관으로 환영하고 국기 태권도를 통해 적극 협력하겠다”라며 “태권도 특수분야 직무연수를 비롯해 체험학습과 수학여행 등 태권도원을 찾는 교원 및 학생들이 날로 증가하고 있는 만큼 더욱 안전하고 우수한 콘텐츠를 개발하는 등 태권도원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태권도진흥재단은 2024학년도 상반기에도 특수분야 연수기관 신청을 통해 여름방학 기간 2회에 걸쳐 전국 교원 대상 태권도 직무연수를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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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25
  • 의령동부국민체육센터 이달 24일 임시 개관
    경남 의령군(군수 오태완)은 이달 24일부터 의령동부국민체육센터를 임시 개관한다고 밝혔다. 의령동부국민체육센터는 상대적으로 생활체육시설이 부족한 동부 지역주민들의 염원을 이룬 사업이다. 총사업비 75억 원을 들여 2019년 7월부터 2023년 12월까지 의령군 부림면 신반리 850번지 일원에 부지면적 7,207㎡, 연면적 1,731㎡으로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건립되었다. 특히, 의령동부국민체육센터 지상 1층에 있는 수영장에 지역주민의 기대감이 높다. 동부지역 최초로 만들어진 수영장은 레일 4개를 갖추고 수심 1.2m~1.35m, 길이 25m로 지어졌다. 2층에는 운동기구 21종류, 총 30대 규모의 헬스장이 마련돼 있다. 이 밖에도 체온유지실, 샤워실 등 주민편의를 위한 부대 시설도 갖추고 있다. 한편, 이번 임시 운영 기간은 이달 24일부터 내달 29일까지 예정되어 있으며,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까지로 이용료는 무료다. 의령군은 임시 운영 기간 군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정식 개관인 3월 중순까지 모든 준비를 끝마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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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23
  • 여수시, 전국 우수학교 초청 스토브리그 태권도 대회 개최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오는 24일까지 진남체육관에서 전국 우수학교 초청 스토브리그 태권도 대회를 개최한다. 여수시와 여수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여수시 태권도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초등학교 태권도 꿈나무 선수들의 실력향상을 위함으로 총 35개 팀 600여 명의 선수와 관계자가 참가한다. 어린 선수들의 선의의 경쟁을 훈련 동기로 삼아 방학을 맞은 선수들의 실력을 끌어올리는 데 운영 초점을 맞췄으며, 1위 팀에게는 85만 원 등 총 420만 원의 상금도 수여된다. 시는 전지훈련 스토브리그 유치를 통해 여수의 관광자원을 홍보하고, 더 많은 스포츠관광객들의 방문을 유도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한다는 구상이다. 실제로 이번 태권도 대회를 포함해 오는 2월까지 6개 종목의 전지훈련팀 스토브리그 개최 계획에 있으며, 체육시설 사용료 지원, 간식 및 기념품 지급 등의 스포츠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스토브리그 대회를 토대로 여수가 전지훈련 및 대회 개최지로 최적지임을 알리겠다”며 “스토브리그에 참여한 선수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세심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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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23
  • 제63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 준비위원회 발대식 개최
    밀양시는 19일 호텔아리나 경산홀에서 제63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 준비위원회 발대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대식은 제63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를 91일 앞두고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 체육회장 및 유관기관·사회단체장 등 106명의 준비위원이 참석해 밀양시에서 19년 만에 개최되는 경상남도민체육대회의 성공적인 첫걸음을 함께했다. 이날 행사는 시의 스포츠 발전과 도민 화합의 새로운 장을 여는 의미를 담아 대회사, 위촉장 수여식, 결의문 낭독 순으로 진행됐으며 성공 기원 퍼포먼스로 모든 위원이 대회 구호인‘미래도시 밀양에서 하나 되는 경남의 힘’을 외치며 도민체육대회의 성공 개최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고양 시켰다. 허동식 밀양시 권한 대행 부시장은 준비 과정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나타내며“이번 대회는 체육과 문화예술의 융합을 통해 도민 모두 하나 되어 누리는 축제가 될 것이다”며“최고의 대회를 만들기 위해 준비위원회 위원들의 끝없는 열정과 헌신을 당부드린다”라고 밝혔다. 한편, 제63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는 밀양시에서 19년 만에 단독으로 개최하는 특별한 행사로 스포츠 경기 외에도 문화예술과 관광 프로그램 연계 등을 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어 밀양시가 한 단계 더 성장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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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22
  • 2024 경남동계체육대회 개최
    경남도민들의 동계스포츠 축제인 2024 경남동계체육대회가 1월 18일부터 19일까지 양산 에덴밸리리조트스키장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대회에는 초‧중‧고등부 및 대학·일반부 총 130여명의 선수들이 스키 알파인(대회전)과 스노보드(대회전) 종목에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김오영 경남체육회장은 “열악한 동계 종목을 위해 큰 관심과 큰 지원을 해주신 박완수 도지사님께 감사드린다”며, “코로나 상황 이후 4년 만에 개최된 이번 경남동계체육대회를 위해 애써주신 이근배 경남스키협회장님을 비롯한 대회 관계자, 참가 선수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경남체육회는 경남도, 동계종목단체와 충분한 논의를 거쳐 대회규모 확대 등 동계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남체육회는 지리적 여건으로 인해 선수층이 얕은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경남의 동계종목 선수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도록 동계스포츠 종목과 저변 확대를 위해 노력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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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포츠종합
    2024-01-22
  • 경남태권도협회 지도자 직무교육을 성황리 개최
    경남태권도협회(회장 한규학)는 지난 1월 20일(토) 경상남도교육청 미래교육원에서 2024년 태권도장 지도자를 대상으로 약500여 명의 지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도자 직무교육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직무교육에는 대한태권도협회 양진방 회장과 한규학 경남태권도협회장(이하 GTA), 상임부회장 김학수, 행정부회장 김신호 및 이성근 전무 및 GTA 임원들이 참석했다. 한 회장은 직무교육 개강식에서 지난해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도약 할 수 있는 협회로 발전하였으며, 갑진년에도 ‘전국에서 제일가는 협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양진방 대한태권도협회(KTA) 회장은 이날 첫 번째 강의에서 학령기 인구 감소로 인한 교육계 피로도가 높아지고 있으며, 사회적 태권도 교육의 가치와 지도자는 무엇을 교육하고 있는가? 에 대한 인식이 필요하다고 했다. 곧 태권도 도장이 학생들 인성교육의 장이 되고, 태권도는 즉 인성교육이다 며, 태권도 교육은 기술보다 높은 가치교육으로 목표, 효과, 변화를 통한 교화 교육의 본질을 강조했다. 강의의 핵심은 태권도 교육 자체가 인성교육이다. 겨루기 교육의 세분화와 신 성장 기대, 버추얼 태권도의 소개로 마무리 했다. '버추얼 태권도'란 세계태권도연맹(WT)이 싱가포르에 기반을 둔 게임사 리프랙트(Refract)와 공동 개발한 가상공간의 태권도 겨루기 시스템이다. 대표적인 영화 쥬라기 공원, 아바타 등의 영화에서 모션 트래킹을 이용하여 제작하였듯, 태권도 선수의 팔, 다리에 동작 추적(모션 트래킹) 기술이 갖춰진 센서를 장착하고, 이를 통해 ‘가상공간의 캐릭터로 경기를 진행하는 방식’이다. 또한 선수와 수련생들은 직접적 타격이 없는 새로운 경기 방식이라 개인적 겨루기 연습과 수련을 병행 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태권도의 퍼러다임 전환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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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22
  • 경남장애인체육회 가맹단체장, 시군지회 사무국장 간담회 개최
    경남장애인체육회(회장 박완수)는 지난 1월 16일(화), 17일(수) 창원시 일원에서 ‘2024 가맹단체장·시군지회 사무국장 간담회’를 각각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년 간담회에는 33개 가맹단체장과 13개 시군지회 사무국장, 실무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공적인 2024년 본회 운영 방향과 주요 사업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개최·참가, △2024년 주요 사업 소개, △사업 추진체계 공유, △시군지회 설립 추진 등이 집중 논의되어, 각 사업의 효율적인 협업을 위한 의견을 모았다. 경남장애인체육회 이연곤 사무처장은 “금년 한해에는 경남에서 개최하는 전국장애인체육대회와 경상남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 등 현안들이 많은 만큼 매한순간이 중요한 시점이므로 가맹단체 및 시군지회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한다며 “지속적인 정보교류와 소통을 통해 차질 없는 계획수립과 사업 추진으로 장애인체육 발전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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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9
  • 수려한 합천, 전지훈련 스포츠 명품 도시로 비상한다
    경남 합천군(김윤철 군수)이 희망이 가득한 청룡의 해를 맞이해 스포츠 명품 도시로 비상하고 있다. 합천군은 올 겨울 축구 73개 팀, 야구 6개 팀, 유도 8개 팀으로 80여 팀이 겨우내 전지훈련캠프를 마련한다고 19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말부터 오는 2월 중순까지 50여 일 간 전지훈련 캠프를 마련한 축구팀은 대학 5개 팀, 고등 38개 팀, 초·중등 30개 팀으로 총 74개 팀 2,800여명이다. 축구팀과 함께 초·중등 야구 6개 팀 200여 명의 선수들도 축구와 비슷한 시기에 합천에서 동계 훈련을 실시해 그 어느 때보다 젊음의 생기가 지역에 넘쳐나고 있다. ✿ 대다수의 팀이 합천군 동계전지훈련 ‘재’ 방문팀으로 구성 올해 합천군을 방문하는 대다수 팀이 이미 합천에서 동계전지훈련을 경험한 팀들이다. 이는 합천군이 훈련 경비와 시설 면에서 가장 가성비가 좋은 훈련지로 평가받고 있음을 시사한다. 합천군은 전지훈련 명소로 몇 년 전부터 입소문을 타며 지난해 11월에 동계 훈련 참가 접수가 마감됐지만 지금도 참가 가능 여부 문의가 쇄도하는 상황이다. 이로써 합천은 전국에서 주목받는 전지훈련 메카로서의 명성을 증명하고 있다. ✿ 위기를 기회로 탈바꿈시킨 민·관의 협업 몇 해 전 합천군은 수해를 겪으며 모든 축구 경기장이 침수된 경험이 있다. 그 과정에서 민·관이 적극적으로 협력해 경기장을 배수와 잔디유지보수에 집중하며 국제 수준으로 보수했다. 또한 축구 지도자들의 자문을 통해 경기장을 사용하는 선수들의 입장에서 구장 내 편의시설을 구축해 유소년 및 성인팀들 사이에서 가장 인기 있는 장소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십여 년간 전국 단위 대회 유치 경험의 노하우를 가진 행정과 체육회, 스포츠클럽, 축구협회가 하나의 유기적인 협업 체제 구축으로 전지훈련에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었다. 지역의 숙박업과 식당 사업자가 친절히 응대하며 서비스 질이 크게 개선된 부분도 매년 전지훈련을 찾는 팀이 늘어나는 요인 중 하나다. 군과 체육회 및 축구협회에서는 관내 숙박업소와 식당을 실시간 연결해 주는 협업체제를 구축은 물론 처음 방문하는 팀의 편의성 제공을 위해 전지훈련 가이드북을 제작·배포해 원스톱 전지훈련 지원 시스템을 공고히 해나가고 있다. 현재 군은 지역숙소 및 식당 등 부대시설을 고려해 70여 팀의 선수들이 경기장 사용에 지장을 받지 않으며 효과적으로 훈련에 임할 수 있도록 시기적절하게 경기장과 훈련팀 일정을 조율해 운용하고 있다. ✿ 한해 농사의 시작은 동계전지훈련의 최적지 ‘합천’에서 전국 규모 축구대회가 집중된 봄과 여름 시즌에 지치지 않고 최상의 결과물을 내기 위해서 대회 휴식 기간인 겨울철 훈련 과정은 꼭 필요하다. 하지만 겨울철 낮은 온도와 낙후된 그라운드 환경에서는 컨디션 저하로 인해 근육에 무리가 오거나 부상이 발생할 수 있다. 이에 많은 팀들이 기후적인 요건과 훈련지의 시설 상태가 조화를 이루는 ‘동계전지훈련 최적지’를 수소문한다. 합천군은 사계절 온화한 날씨의 지리적 강점과 더불어 국제규격 구장과 편의시설 구비 등 완벽한 체육 인프라로 겨울철 최고의 전지훈련지로 호평 받고 있다. 합천군은 참가팀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위해 읍 소재지에 있는 강변구장을 경기구장으로 면 소재지 체육공원을 연습구장으로 집중 배치·운영 하고 있다. 특히 대부분 구장은 야간경기와 훈련이 지장이 없도록 조명시설을 구비하고 있으며, 구장 내 본부사무실에 냉난방시설을 설치해 경기 운영에 최상의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다. ✿ 축구 메카에서 타 종목 전지훈련팀 참여도 지속적 증가 축구 외에도 타 종목들의 전지훈련 참가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초·중등 야구팀의 경우 공주중동초를 비롯해 5개팀 이상이 매년 합천군을 방문해 훈련하고 있다. 유도의 경우 하계전지훈련에 맞춰 합천군 가야면에 위치한 실내체육관에서 구슬땀을 흘렸다. 합천군 가야면은 여름철 서늘한 날씨로 인해 하계전지훈련 최적의 입지로 손꼽히고 있다. ✿ ‘지역경제의 효자’ 동계 전지훈련 지역경제 파급 효과 합천군 동계전지훈련 팀 유치로 올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미치는 파급효과는 30억 원 정도로 추산된다. 경남연구원 자료 및 전지훈련 기간 설문조사 자료에 따르면 전지훈련 시 선수 1인당 1일 지출비용이 학생 5만 4천 원, 감독 등 6만 4 천 원 정도를 숙박 및 식대로 지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22~2023년도 동계전지훈련 참가인원은 선수 약 2,500명, 감독 코치 100여 명으로 체류 일수는 7일에서 20일 정도로 평균 15일이며, 경제효과는 18억 원 정도로 추산됐다. 2023~2024년도 동계훈련의 경우 대학 일반팀을 포함해 3,000명 이상의 선수와 200여 명의 감독, 코치들을 유치해 약 30억 원 정도의 지역 경제효과를 유발할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2월에 개최되는 전국 40개 이상의 팀이 참가하는 ‘춘계 전국고등축구대회’로 인해 1월부터 대회가 끝나는 3월 중순까지 연이어 대부분의 고등팀과 학부모들이 합천군에 머물 것으로 예상돼 실제 지역경제 부양 효과는 더 클 것으로 기대된다. 대규모 인원 유입은 합천군의 지역경제 활성화와 함께 젊은이들이 붐비는 식당가와 거리로 고령층 비중이 높은 인구소멸 지역인 합천군에 활력을 불어넣는 효과도 있어 군은 지속적인 선수 유입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군은 합천을 찾는 팀들이 영상테마파크와 대장경테마파크 등 군 대표관광지를 무료로 이용하고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행정지원에도 힘쓰고 있다. 특히 축구 꿈나무 유소년팀들이 합천에서 정서 함양과 함께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다양한 즐길거리와 체험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합천군 관계자는 “사계절 내내 전지훈련 유치로 합천이 진정한 스포츠 메카 웰빙 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면서 “전지훈련 유치를 더욱 공격적으로 홍보함은 물론 체육 인프라 확충으로 매년 다양한 팀들이 합천을 찾아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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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9
  • 전국 마라토너 10,349명이 밀양에서 달린다!
    밀양시는 오는 2월 25일 밀양에서 전국 첫 대회인 제20회 밀양아리랑마라톤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밀양시가 주최하고 밀양시육상연맹에서 주관하며 경상남도 등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에서는 60년 만에 보물에서 국보로 재승격돼 시민들 곁으로 돌아온 영남루를 기념하는 다채로운 이벤트도 함께 준비된다. 밀양시육상연맹은 지난 1월 10일까지 총 10,349명(남자 7,533명, 여자 2,816명)이 신청했으며 종목별로는 하프 4,415명, 10km 3,979명, 5km 1,955명이 접수됐다고 밝혔다. 참가신청자 연령을 보면 밀양시에 거주하는 석준상(82세) 씨가 최고령 남성 참가자이며 부산에 거주하는 김영자(80세) 씨가 최고령 여성 참가자다. 대회개최를 축하하고 참가자들을 위한 이벤트로 몬주익의 영웅 황영조 선수와 밀양시 홍보대사 탤런트 이상인 씨의 팬 사인회도 열릴 예정이다. 밀양시장 권한대행 허동식 부시장은“갑진년 첫 전국대회인 제20회 밀양아리랑마라톤대회에 사상 최대의 마라토너가 참가한 만큼 볼거리 많고 특색 있고, 안전사고 없는 명품대회가 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 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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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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