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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청 롤러팀, 전국 인라인 스피드 대회서 금메달 3개 획득 쾌거
경상남도는 지난 25일부터 28일까지 전남 나주시 나주롤러경기장에서 열린 ‘제41회 전국 남녀 종별 인라인 스피드대회’에서 경남도청 롤러팀이 금3, 은1, 동1을 획득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특히 ,안이슬 선수는 여자일반부 500m+D와 1,000m에서 우승하며 대회 2관왕에 올랐고, 여자일반부 최우수선수에 등극하는 기쁨을 누렸다. 아울러 박건우, 장수철, 박현웅 선수가 남자일반부 3,000m 계주에서 우승하며 경남도청 롤러팀은 총 3개의 금메달을 차지했다. 남자계주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박건우 선수는 500m+D 종목에서도 선전하며 준우승을 차지했고, 양선호 선수는 P5,000m 경기에서 동메달을 차지했다. 임재동 경남도 체육지원과장은 “메달을 차지한 안이슬 선수 외 6명의 지도자 및 선수에게 포상금을 전달할 계획”이라며, “이번 성적을 한 단계 더 도약하는 발판으로 삼아 경남 체육의 위상을 높이는 데 힘써주기를 바란다”고 선수단을 격려했다. 김정순 경남도청 롤러팀 감독은 “이번 성적은 코로나19 등 대내외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 선수들이 꾸준히 열심히 훈련한 결과이며, 이 기세를 몰아 2024년 경남에서 개최되는 전국체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더욱 기량을 다져 나가겠다”라고 각오를 피력했다. ※ 용어설명 - 500m+D : 트랙에서 실시하며, 거리가 두 바퀴 반(500m)에 직선주로 가운데까지의 거리가 추가된 경기. 이 경기의 출발선은 2-3직선주로 한가운데가 된다. - P(포인트 경기) : 각 포인트 바퀴에서 1위, 2위에게 각각 2점, 1점을 주고, 마지막 바퀴의 1위, 2위 및 3위에게 각각 3점, 2점 및 1점을 준다. 가장 많은 점수를 얻은 선수가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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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인모 거창군수, 경상남도태권도협회 감사패 수상
경남거창군은 경상남도태권도협회 한규학 회장 등 협회 임원들이 30일 거창군을 방문하여 구인모 군수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거창군을 방문한 한규학 회장은 “태권도에 대한 지대한 관심과 열정으로 태권도대회 거창 유치 등 태권도 저변확대 및 보급에 기여하신 공로에 대해 경남 태권도인 모두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드린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거창군은 거창군태권도협회와 함께 수년간 지속적으로 도단위 이상 태권도 대회 유치를 통해 태권도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해오고 있으며, 올해에도 12월 3일부터 5일까지 사흘간 거창스포츠파크 체육관에서 제37회 경남교육감기 태권도대회를 초‧중등부 선수 4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개최하였다. 구인모 군수는 “앞으로도 우리나라 국기인 태권도가 거창군을 중심으로 꽃 피울 수 있도록 태권도대회 개최지원 및 저변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거창읍 양평리 일원에 건립 중인 800석 규모의 다목적체육관의 2022년 준공과 더불어 전국 규모의 태권도대회를 유치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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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체육회 2022년도 예산 284억 4천여만원 이사회 가결
경상남도체육회(회장 김오영)는 12월 28일(화) 오후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제5차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번 이사회에서는 2022년도 사업계획(안), 제61회 도민체육대회 일정 확정(안), 제62회 도민체육대회 개최지 선정(안) 등 주요안건을 심의․의결하였다. 내년 양산시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61회 도민체육대회는 당초 5월초 개최 예정이었으나 개최지 의견을 수렴한 결과 8월 26일(금)부터 4일간 개최하는 것으로 확정하였으며, 2023년 제62회 도민체육대회 개최지는 통영시로 결정되어졌다. 또한 2022년도 예산은 2021년 대비 12억 2천여만원 증액된 284억 4천여만원(도비 207억 5천여만원, 대한체육회 기금 69억 1천여만원)의 예산안을 만장일치로 의결하였다. 김오영 회장은 “내년도 사업계획(안) 등을 심의하는 올해 마지막 이사회를 대면으로 개최하게 됨을 매우 의미 있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특히 “민선회장 취임 당시 도내 7개소의 공공스포츠클럽(정부지원사업)을 올 현재 28개소로 확대 유치하게 됨으로써, 경남체육회는 정부예산 101억원을 지원받게 되었으며, 이로 인하여 경남생활체육의 저변 확대에 기여하게 된 것을 큰 성과라고 생각한다”고 하였다. 또한 “경남체육회는 올 전국체육대회(고등부만 참가)에서 역대 최고의 성적을 거두었으며, 올 도민체육대회 역시 성공적으로 치루어냈다”며, “늘 함께해주신 경남체육 관계인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내년에도 「도민과 함께 즐기는 경남체육」의 슬로건으로 오늘보다는 내일이 더 발전되며, 도민들께 더 크게 다가설 수 있는 경남체육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특별히 “민선회장 체제의 경남체육회가 원활히 잘 운영될 수 있도록 큰 지원을 해주신 하병필 도지사 권한대행님께 특별한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김오영 경남체육회장이 12월 28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5차 이사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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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7회 경상남도교육감기태권도대회 거창서 성황리 열려
제37회 경상남도 교육감기 태권도대회가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경남 거창 스포츠파크 실내체육관에서 겨루기,품새 선수 600여명, 임원.내외빈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 됐다. 이번 대회 주최는 경남태권도협회(회장 한규학), 주관은 거창군 태권도협회(회장 손권모)가 하였으며, 경상남도교육청, 거창군, 거창교육지원청, 거창군체육회의 후원으로 열렸다. 4일 열린 개회식에서 구인모 거창군수는 환영사에서 “힐링과 여유가 머무는 고장, 경남 거창에서 제37회 경상남도교육감기 태권도대회를 개최하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이번 대회를 자신의 수련과정을 점검하는 기회로 생각하고 승부를 떠나 태권도의 무도적 가치관에 입각하여 건전한 가치관과 애국심을 고취함으로써 진정한 자아 완성의 의지를 실천하는 계기를 희망한다”는 인사말을 했다. 이어 거창군태권도협회 손권모 회장은“쌀쌀한 추운날씨 속에서도 이렇게 여러분들을 한자리에 모시고 제37회 경상남도교육감기 태권도대회를 이곳 거창에서 개최할 수 있어 매우 기쁘고 뿌듯하다”며 환영 했고, 경남도교육청 박종훈 교육감은“경남도교육감기 태권도대회가 서른일곱 번째를 맞이하며 많은 이들의 관심과 참여 속에 계속 발전해 온 이유입니다. 그런 점에서 이번 대회가 땀 흘리는 즐거움, 만남과 교류를 통한 행복한 성장의 기쁨을 주는, 소중한 시간이 되리라 믿는다” 라고 격려했다. 또, 경남 태권도협회 한규학 회장은 “태권도의 발전을 향한 힘찬 비상을 꿈꾸며 날갯짓을 준비하는 태권도계에 희망의 불빛이 될 것이라 생각되며, 태권도 유망주들이 그 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여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대회사를 했다. 이번에 처음으로 시행한 3인조 단체전 1위는 남해군태권도클럽, 남초고학년부 종합우승은 진주동아대체육관, 최우수선수상에는 남해군태권도클럽 하승원선수가 차지 했다. 품새대회에서는 초등저학년부 1위 거제 MJ태권도장 A팀, 초등중학년부 1위는 거제계명대태권도장 B팀, 초등고학년부 1위는 양산 용호태권도체육관, 중등부 1위는 양산 용호태권도 체육관이 각각 입상했다. 한편, 손병극(밀양시태권도협회 전무이사) 경남태권도협회 심판위원장은 “경남최초로 처음 실시한 3인조 단체전 경기가 전부 기대 섞인 마음으로 진지하게 평가한 결과 초등부이지만 박진감 넘치는 기량이 심판들은 물론 실력이 주위를 놀라게 했다”고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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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전국태권도대회 한국실업최강전 김해시체육회 종합 준우승
2021년 전국태권도대회 한국실업최강전이 지난3일~5일까지 제주도에서 열렸다. 이 대회에 출전한 경남김해시체육회(회장 허문성) 태권도 선수단(단장 박정규)이 종합 준우승을 차지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김해시체육회선수단 출전 선수 중 –57㎏ 박지승 1위, -62㎏ 이나경 2위, -46㎏ 전지희 3위, -53㎏ 김예슬 3위 등을 각각 입상해 팀이 준우승을 하는데 수훈 공을 세웠다. 창단 2년차인 김해시체육회 태권도팀이 이번 대회 1위를 위협하는 폭풍 같은 종합 2위의 성적을 거머지게 되었던 것은 열화와 같은 박정규 단장의 적극적인 독려와 감독,코치, 선수들이 혼연일체가 된 결과로 좋은 성적을 냈다는 후평이다. 박정규 단장은 “ 이번에 이렇게 좋은 성적을 올린 것은 무엇보다도 입상을 하지 못한 선수들의 노고와 원팀 구성원 정신이 뒷 받침이 되었고, 그 동안 훈련에 집중한 선수,코치, 감독 등에게 고마움을 전한다”며“ 다음 대회 때는 우승을 목표로 더욱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박 단장은 김해에서 수십년 동안 태권도장을 운영한 관장으로 고단자이며, 전직 김해시태권도협회장,경남태권도협회 요직 등을 거치면서 김해시의원으로도 활동 하는 등 김해 평야 벌판에 널리 알려져 있어 앞으로 그의 행보가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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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서 ‘제19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개막
- – ‘꿈꾸는 우리, 우주로 향한 희망의 발걸음’ 주제로 감동의 무대 선사 – 16일까지 4일간 김해 중심으로 진행... 선수․임원 4천여 명 참가 ‘제19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가 13일 경남 김해실내체육관에서 개회식을 열고, 나흘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이번 대회는 ‘꿈꾸는 우리, 우주로 향한 희망의 발걸음’을 주제로 5월 13일부터 16일까지 나흘간 김해를 비롯한 도내 17개 경기장에서 열린다. 약 4천 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해 17개 종목에서 기량을 겨룬다. 박완수 도지사는 환영사에서 “전국 각지에서 경남을 찾아주신 선수단, 학부모, 지도자 여러분을 330만 경남도민과 함께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이번 대회가 전국의 스포츠 꿈나무들이 함께 어울려 지역과 장애의 벽을 허무는 이해와 공감의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밝혔다. 또한 “우리 학생 선수들이 존중과 배려 속에서 함께 어울리고, 끊임없는 도전을 통해 개인의 한계를 넘어 인식의 한계, 사회적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새로운 성장의 발판을 마련하길 바란다”며 “경남도는 여러분의 도전을 끝까지 응원하고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개회식에는 전국 17개 시도 선수단과 관람객, 초청 내빈 등 2천여 명이 참석해 대회의 시작을 함께했다. 행사는 식전행사, 공식행사, 식후행사 순으로 진행됐다. 식전행사에서는 김해의 전통문화를 담은 가야고취대의 공연과 장애인․비장애인이 함께하는 파쳄합창단의 합창 무대가 펼쳐져 화합의 분위기를 조성했다. 공식행사에서는 △선수단 입장, △국민의례 및 개회 선언, △환영사(박완수 경상남도지사, 홍태용 김해시장), △대회기 게양, △개회사(정진완 대한장애인체육회장), △축사(최학범 경상남도의회 의장), △기념사(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차관), △선수·심판 대표 선서, △주제공연 등이 이어졌다. 특히, 이날 주제공연에서는 경상남도 마스코트 ‘벼리’와 체전 마스코트 ‘백동이’가 아이들과 함께 시련을 극복하고 성장해 나가는 이야기를 애니메이션과 미디어파사드 등 첨단 연출기법으로 풀어내며, 장애학생 선수들에게 도전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식후행사로는 마술사 최현우, 댄스팀 바스타즈, 래퍼 한해가 무대에 올라 축하공연을 선보이며, 대회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또한 페이스페인팅과 즉석사진관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돼 모든 연령대가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이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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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서 ‘제19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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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파리올림픽 선수단 입국장 찾아 전국체전 홍보
- 경상남도는 13일 파리올림픽 대한민국 선수단이 귀국하는 인천국제공항 입국장에서 파리 올림픽 열기를 이어받아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의 성공 개최를 응원하는 퍼포먼스 등을 펼쳤다. 경상남도는 경남도 체육회와 함께 인천국제공항을 찾아가 국가대표 선수들을 맞이하는 현수막, 배너 등을 준비해 열렬히 환영하고, 파리올림픽 메달리스트를 비롯한 모든 선수에게 제105회 경남 전국체전 개최를 홍보했다. 이날 선수단은 기념촬영 시간을 활용해 올림픽 열정과 열기가 전국체전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파이팅 퍼포먼스’와 응원 메시지를 남겨 경남에서 열리는 전국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했다. 특히, 양궁 금메달리스트 김우진 선수는 “경남 김해에서 개최되는 전국체전 성공개최를 기원한다.”라며 “경남 전국체전 파이팅!”이라는 응원 메시지를 남겼고, 펜싱 금메달리스트 구본길 선수도 “파리의 열정을 경남 전국체전으로! 경남 아자아자 파이팅!”이라며 파리에서의 좋은 기운을 전국체전에 불어넣어 줬다. 역도 은메달리스트인 박혜정 선수, 복싱 동메달리스트 임애지 선수도 “파리올림픽의 열정을 경남 전국체전으로! 경남 전국체전 파이팅!”을 외치는 등 수많은 선수가 경남 전국체전의 성공 개최를 열렬히 응원했다. 모든 국민이 2024년 경상남도 전국체전에 관심을 갖고 응원할 수 있도록 이날의 성공기원 홍보영상은 전국체전 누리집,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배포할 예정이다. 이정곤 경남도 문화체육국장은 “역대 최고의 성적으로 전 국민에게 환희와 감동을 준 선수단을 만나 그들의 노고를 치하할 수 있어 뜻깊은 자리였다.”라며 “파리에서 시작된 스포츠의 열기가 10월에 열릴 경남 전국체전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협회와 선수들의 협조를 부탁드리며, 최선을 다해 전국체전을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제105회 전국체육대회는 10월 11일부터 17일까지 7일간 주 개최지 김해시를 중심으로 경남 전 시군에서 개최되며,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10월 25일부터 30일까지 6일간 경남 시군 11곳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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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파리올림픽 선수단 입국장 찾아 전국체전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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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수 경남도지사, 파크골프협회와 소통 간담회 개최
-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12일 오전 도청 도정회의실에서 김영재 경남파크골프협회장을 비롯한 시군 파크골프협회장들을 초대해 소통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파크골프 동호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역별 건의사항에 대한 의견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서 각 지역대표들은 날로 증가하는 파크골프 동호인들의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한 파크골프장 추가 조성과 그에 따른 예산지원, 그리고 이용이 중지된 파크골프장에 대한 재개장이 가능하도록 관련기관과의 적극적인 협의를 요청했다. 김영재 회장은 “파크골프 저변 확대와 발전을 위해 노력해주시는 경남도에 감사드린다”며, “도에서 직접 건립하는 도 지정 파크골프장을 조성·운영해 줄 것”을 건의했다.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스포츠 시설 및 공간 조성은 도민 건강증진의 가장 기본적이고 중요한 요소”라며 “생활스포츠의 큰 흐름으로 떠오르고 있는 파크골프가 도민들에게 더욱 친숙하고 품격있는 스포츠로 발전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지고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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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수 경남도지사, 파크골프협회와 소통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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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근 회장 "국제 태권도 공동체로서 이번 6월29일 국기원 국제창립대회 성공적 완성하자"
- WTPF세계태권도평화연맹 (대표회장 김덕근.이하 연맹)은 6월 1일 전주 연맹 본부에서 제 2차 본부장 및 지부장,기전위원 연석회의를 개최 했다. 이날 연석 회의에는 김덕근 대표회장,김난재 명예총재,오노균고문, 정유훈 부총재,문재일 상임부회장, 원점조 총괄본부장,박광일 9단회본부장,김운성 자문위원,윤미현(과천시의회의원)자문위원 등 시도회장단이 참석한 가운데 이병철 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됐다. 연맹은 6월29일 국제창립총회에 따른 행사추진상황과 행사당일 그간 경과보고 영상, 태권도시범,한복패션쇼,퓨전 가야금,붓글씨 퍼포먼스,풍물놀이,가수 공연,해외지부 팸투어(태권도원,무주군,전주 한옥 마을,칠백의총 충남금산) 등의 보고사항과 연맹 각본부 및 지부 지원방안,국제평화태권도대회 유치,UN피스코와 공동 평화봉사 프로그램 운영등 주요 안건을 심의 의결 했다.김난재 명예총재는 "태권도가 가지고 잇는 가치중에 여러가지가 있지만 평화라는 가치를 가지고 위상을 좀 더 하자 함마음 한 뜻으로 힘을 모으자"고 했다. 김덕근 대표회장은 “우리연맹은 다른 태권도단체와 다르다”며“국내외 태권도 지도자 등 누구나가 회원으로 참여할수 있도록 문호를 개방하고 있다. 모두가 하나로 뭉쳐 국제 태권도 공동체라는 주인의식으로 사명감과 책임의식으로 평화와 봉사하는 주된 목적으로 희생 정신을 발휘하자. 스포츠 체육,태권도 비리가 있는곳은 언제든 어디든 달려가서 정의를 위해 외치겠다 ”라고 말했다.이병철 사무총장은 “지난 2월18일 경남 창원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사단법인 설립을 허가 받은후 연맹 임직원님들의 헌신적 협조와 참여로 20개국가의 해외지부와 17개 시도지회, 총재단,고문단,자문단,기술전문위회등의 구성과 4대 태권도연맹체와의 협력 체계를 확고히 했다”고 그간의 추진 경과를 보고했다.오노균 고문(6,29국제창립대회부위원장)은 “세계태권도평화연맹은 지구촌 마지막 분단국 대한민국의 평화유지를 지구촌 태권도 가족과 함께 구현하며 10월24일 국제연합창립 기념행사를 국가기념일로 계승하여 국제대회등을 유치 하자”고 말했다. 원점조 기술전문위 총괄 조직본부장은 " 앞으로 조직 활성화를 위해 3~4백명 기심의를 만들 예정이다.내년부터는 세계평화혁명을 만들고 세계대회가 많이 있을것 같다. 최선을 다하자"고 인사말을 했다. 그외 김운성 자문위원을 비롯한 전원이 돌아가면서 연맹의 발전을 위하여 기탄없는 조언과 인사말을 해 격의 없는 자리로 발언을 이어 가면서 다른 단체와는 다른 면모를 보였다. 한편, 세계평화 태권도연맹은 비영리 법인으로 오는 6월8일 서울 여의도에서 국제 창립대회 관련 준비위원회(위원장 지만호) 를 열어 추진사항 등을 논의하며, 6월 29일 오후 2시에는 세계태권도본부 국기원에서 국제 창립대회를 각급 단체장,외교사절, 해외 정부 각료,국내외 태권도 가족등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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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근 회장 "국제 태권도 공동체로서 이번 6월29일 국기원 국제창립대회 성공적 완성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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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와 함께하는 제22회 해군참모총장배 전국요트대회 개최
-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대한민국 해군과 대한요트협회가 주최하고 해군사관학교와 경남요트협회에서 주관하며 창원특례시가 후원하는 ‘창원특례시와 함께하는 제22회 해군참모총장배 전국요트대회’를 5월 9일부터 13일까지 5일간 창원시 진해구 명동마리나 및 진해 해양 공원 일원에서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요트대회는 2024년 요트 국가대표 선발전을 겸해 개최되며, 전국 남녀 초/중/고등부, 대학/일반부 등 300여 명의 선수가 1인승·2인승 딩기 요트 및 윈드서핑, 카이트보드 등 11개 종목 41개 부에서 힘찬 레이스를 펼친다. 10일 금요일에는 진해구 명동마리나에서 해군참모총장 주관으로 주요 기관·단체장과 관람객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이 열린다. 요트대회는 9일부터 선수 등록 및 계측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경기에 들어가 13일 시상식을 끝으로 막을 내린다. 또한 진해 해양 공원 진해함 전시관 앞에서는 다양한 볼거리·체험 거리가 함께 열린다. 5.10.(금)~5.12.(일) 3일간(해군 모병 홍보, 해병대 모병 홍보, 해군사관학교 입시 홍보, 군복 착용 체험, 특수전 장비 전시, 해양 무인체계 전시 및 5. 11.(토)에는 진해 해양 공원 솔라파크에서는 전국 초·중·고교생을 대상으로 군함 및 요트 그리기 사생대회가 함께 열린다. 김종필 창원특례시 해양항만수산국장은 진해 명동마리나에서 요트대회 개최를 통해 해양레저스포츠의 대중화, 해양레저산업의 저변확대에 크게 이바지할 것이라며 “향후 창원시는 진해만의 잔잔한 바다를 이용한 해양레저스포츠메카로 거듭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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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와 함께하는 제22회 해군참모총장배 전국요트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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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FC, 30일 파주시민축구단 상대로 첫 승 도전한다
- 창원FC(이사장 홍남표)가 오는 30일 오후 2시 창원축구센터에서 K3리그 3라운드 파주시민축구단과의 홈 경기에 첫 승리의 영광을 함께 할 팬들과 후원업체를 초청해 스폰서데이 행사를 진행한다. 30일 경기에서는 스폰서 시축을 비롯해 창원FC 홈페이지 오픈 기념 이벤트가 열린다. 홈 경기를 직관하고 입장권과 함께 사진을 찍어 홈페이지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LG스타일러, 호텔 숙박권, 자전거, 식사권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 홈페이지에 기념일, 프러포즈, 축하 사연 등을 경기 2일전까지 사진과 영상으로 신청하면 홈 경기 시 전광판으로 송출하며 선정된 분에게는 소정의 상품을 지급한다. 전광판 사연 이벤트는 25일부터 신청이 가능하다.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경기 입장권은 당일 1시부터 현장 배부되며, 경기장을 찾은 팬과 시민들에게 선착순으로 사인볼 100개를 증정한다. 서장욱 단장은 “시민이 함께 즐기고 계속 찾고 싶은 창원FC를 만들기 위해 경기력 향상은 물론 다양한 이벤트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올해의 관중 목표는 1만 달성으로, 1만 번째 관중을 위한 의미가 담긴 축하 선물을 계획하고 있으니 경기장을 자주 찾아 주인공에 도전해달라”고 말했다. 지난 17일 홈 개막전에서 대전코레일에 0:1로 아쉬운 석패를 한 창원FC는 이번 경기에서 기필코 승리해 시즌 초반 가라앉은 분위기를 반등시키겠다는 각오로 임하고 있다. 한편, 올해 재단법인으로 새롭게 출범한 창원FC는 스포츠 소외계층 없이 모든 시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2024년 홈 경기를 무료로 개방한다. 또, 홈 15경기를 토요일과 일요일에 개최하여 시민에게 건전한 스포츠 여가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축구를 매개로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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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FC, 30일 파주시민축구단 상대로 첫 승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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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4회 경남도민체육대회’진주에서 2일 성대한 개막
- 진주시는 2일 오후 7시 진주종합경기장에서 경상남도 최대의 스포츠 축제인 ‘제64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이하 ‘경남도민체전’)’의 개회식을 개최하며 오는 5일까지 4일간의 대장정을 시작한다. 개회식은 ▲공군의장대 ▲진주삼천포농악대 ▲진주YMCA청소년합창단 ▲심장박동댄스팀 ▲진주성 수성중군영 교대의식 등 전 연령대가 참가하고 즐길 수 있는 진주시만의 문화예술공연으로 시작될 예정이다. 식전행사 후 개식통고, 선수단입장, 대회기 게양 등 공식행사가 진행된다. 주제공연은 ‘찬란한 문화, 새로운 기적’이라는 컨셉 아래 진주의 과거·현재·미래를 제1~4막(역사의 시작-찬란한 문화-도전의 물결-새로운 기적)으로 연출된다. 하이라이트인 제4막(새로운 기적)은 3명의 성화주자들(▲김경희 한국산업기술시험원 우주부품시험센터장 ▲김성규 진주논개제전위원회 위원장 ▲이주영 진주시민축구단 선수)이 성화대의 불을 밝히고, 이어 1000대의 화려한 드론쇼와 불꽃놀이가 있을 예정이다. 주제공연 직후 초청가수 공연(▲별사랑 ▲오유진 ▲마이진 ▲신승태 ▲다이나믹듀오)이 준비되어 마지막 무대를 장식할 예정이다. 개회식장 외부에는 ▲우주항공홍보관 ▲실크등포토존 ▲진주국제여자배구대회포토존 ▲프린지공연 ▲파크골프홍보체험관 ▲하모팝업스토어 ▲진주진맥홍보관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함께 진행될 예정으로 개회식을 방문하는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개회식 외에 도민체전은 5월 3일부터 6일까지 개최되는 경남의 대표 봄축제인 ‘진주논개제’와 연계해 문화예술행사를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풍성한 문화체전이 기대된다. 특히, 역대 경남도민체전 최초로 시행되는 인공지능(AI)중계는 5월 3일~4일(배구, 축구) 진주시 공식 유튜브(https://www.youtube.com/@thejinjucity)를 통해 실시간 중계와 다시보기로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제64회 경남도민체전은 18개 시·군 2만여 명의 임원 및 선수단 등이 참가하여 36개 종목 44개 경기장에서 열띤 경쟁과 응원을 펼치게 되며, 종목별 경기장과 대진표 등 세부사항은 도민체전 공식 누리집(https://www.jinju.go.kr/gnsports64/)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올해 진주시는 △제64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5. 2.~5. 5.) △제28회 경상남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5. 8.~5. 9.) △2025 코리아 인비테이셔널 진주국제여자배구대회(8. 12.~8. 17.) 등 3개의 대규모 스포츠대회를 개최하여 스포츠도시 진주의 위상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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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4회 경남도민체육대회’진주에서 2일 성대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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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회 경남장애인생활체육대회 진주에서 열린다
- 경남 장애 체육인들의 축제 경상남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가 진주시에서 열린다. 올해 28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5월 8일(목)부터 9일(금)까지 이틀간 개최되며 경남 장애체육인들은 8일 오전 10시 진주종합경기장에서 열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뜨거운 경기를 시작한다. 제28회 경상남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는 총 29개 종목에 4,500여명이 참가한다. 개최 종목으로는 개인종목 12개, 단체종목 9개, 체험종목 8개이며 비장애인과 어울림으로 참가할 수 있는 종목이 18개 종목이 있다. 개인종목은 △당구 △럭비 △론볼 △바둑 △배드민턴 △보치아 △볼링 △쇼다운 △수영 △역도 △탁구 △파크골프 종목이고 단체종목은 △게이트볼 △슐런 △육상 △조정 △줄다리기 △제기차기 △축구 △큰줄넘기 △플라잉디스크 종목이며 체험종목은 △볼로볼 △셔플보드 △표적게임 △칸잼 △플로어볼 △플로어컬링 △한궁 △후크볼 종목이다. 가장 많은 선수단이 참가하는 종목은 탁구(410명)종목이다. 다음으로 게이트볼(365명), 볼링(327명), 줄다리기(310명), 큰줄넘기(243명) 순으로 많이 참가한다. 경남장애인체육회 구대윤 사무처장은 “도내 장애체육인들이 화합하고 소통하는 모두의 축제가 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신 박완수 경남도지사님(경남도장애인체육회장)에게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하면서 “제28회 경남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가 경상남도 장애체육인들의 최고 스포츠 대회인만큼 대회 마지막날까지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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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회 경남장애인생활체육대회 진주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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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호프 앤 드림즈 스포츠 페스티벌’, 4월 30일 요르단서 개최
- 세계 난민 아동과 청소년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고자 창설된 ‘호프 앤 드림즈 스포츠 페스티벌(Hope and Dreams Sports Festival)’이 오는 4월 30일(현지시각) 요르단 암만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지난해 프로그램에 포함됐던 태권도, 농구, 베이스볼5(Baseball5), 배드민턴에 더해 핸드볼이 새롭게 추가된다. 농구는 올해부터 3x3 형식으로 진행되며, 행사 기간 동안 난민캠프에는 역도 장비가 기증되고, 이를 활용한 시범 경기 또한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이는 세계태권도연맹(WT)과 태권도박애재단(THF)이 다양한 국제연맹과 협력해 인도주의적 활동을 더욱 강화하고자 하는 노력을 반영한 것이다. 대회는 요르단 내 시리아 난민캠프인 아즈락캠프(Azraq)와 자타리캠프(Za’atari), 그리고 수도 암만(Amman) 일원에서 4월 30일부터 5월 3일까지 사흘간 진행된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태권도박애재단(THF, Taekwondo Humanitarian Foundation)은 2016년 세계태권도연맹(WT)이 스포츠를 통한 사회적 책임 실현을 위해 설립한 단체다. THF는 전 세계 난민 캠프와 자연재해 지역 아동 및 청소년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기 위한 태권도 보급 사업을 시작으로, 국제올림픽위원회(IOC) 및 다양한 국제스포츠 단체와 협력해 활동 영역을 대회와 축제로 확산시키고 있다. 세계태권도연맹 조정원 총재를 비롯해, IOC 집행위원이자 요르단올림픽위원회(JOC) 회장인 파이잘 알 후세인 왕자, 국제대학스포츠연맹(FISU) 레온즈 에더르 회장,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리카르도 프라카리 회장 등 세계 스포츠계 주요 인사들도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대회 첫날인 4월 30일, 아즈락 및 자타리 난민캠프에서는 태권도를 포함한 각 종목 시범 및 공개 수업이 열려 대회의 서막을 알린다. 이어 5월 1일에는 THF 이사회와 요르단올림픽위원회 방문 등 주요 회의가 예정되어 있다. 본격적인 대회는 5월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암만 스포츠 시티(Amman Sports City)에서 진행되며, 개막식과 폐막식 또한 이곳에서 열릴 예정이다. 특히 UNHCR과 요르단 정부의 특별 허가를 받아 난민캠프 선수단이 캠프를 벗어나 행사에 참여한다. 태권도 종목에서는 아즈락 및 자타리캠프 소속 수백 명의 태권도 수련생들이 출전하며, 우수 성적을 거둔 선수에게는 향후 국제대회 특별 참가 자격이 부여될 계획이다. 조정원 총재는 “호프 앤 드림즈 스포츠 페스티벌은 WT와 THF의 가장 중요한 연례 행사 중 하나로 자리 잡았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더 많은 난민 아동과 청소년이 스포츠를 통해 삶의 희망을 되찾을 수 있도록, 전 세계 스포츠계가 연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그는 “파트너들의 협력 덕분에 올해 대회를 6개 종목으로 확대할 수 있었으며, 이는 글로벌 스포츠 커뮤니티의 지지를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내년은 THF 창설 10주년을 맞아, 10개 종목이 참여하는 대규모 행사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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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호프 앤 드림즈 스포츠 페스티벌’, 4월 30일 요르단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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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5월 대규모 체육행사로 스포츠 열기 고조
- 제64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가 오는 5월 2일(금)부터 5일(월)까지 나흘간 진주에서 열린다. 매년 개최되는 도민체전은 경상남도 내 18개 시군의 선수단 2만여명이 참가하는 대규모 체육 축제이다. 이번 대회는 정식 31개 종목과 더불어 시범 경기 5개 종목(철인3종, 당구, 스쿼시, 수상스키웨이크스포츠, 승마)을 포함하여 총 36개 종목으로 개최된다. 양산시는 이번 대회에 32개 종목에 총 713명의 선수단이 출전한다. 작년 제63회 대회에서 양산시 선수단은 파크골프, 테니스, 배구, 야구, 볼링 종목에서 우수한 성과를 낸 바 있으며, 이번 대회에서도 그 성과를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어 5월 8일과 9일 양일간 제28회 경상남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가 치러진다. 양산시는 19개 종목 390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장애인체육분야의 우수성을 알릴 예정이다. 양산시 선수단은 지난해에는 개인종목인 역도, 탁구, 수영, 바둑, 파크골프에서 메달을 획득하며 맹활약한 바 있다. 이밖에도 시는 지역 스포츠 활성화와 체류형 관광산업 발전을 위해 다수의 대회를 준비하고 있다. 특히 5월에는 양산의 블루오션인 황산공원에서 전국 규모의 대회들을 개최한다. 5월 17일부터 18일까지는 제6회 양산시장배 황산 전국철인3종대회가 열리며, 5월 23일부터 24일까지는 전국의 시도 대표선수들이 참가하는 제2회 대통령기 전국 파크골프대회가 예정돼 있어 체육 활성화뿐만 아니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양산시 관계자는 “이번 도민체전 및 도장애인체전 참가로 양산시 선수단이 그동안 쌓아온 스포츠 실력을 발휘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황산공원을 중심으로 개최되는 대규모 대회도 잘 준비하여 스포츠 도시로의 위상을 한층 더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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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5월 대규모 체육행사로 스포츠 열기 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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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창원시협회장배태권도대회 개최
- 제3회 창원시태권도협회장배 대회가 26일 경남 마산실내체육관에서 유치부 초등부 등 1,6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대회는 창원시태권도협회 주최 주관으로 창원특례시.창원시체육회.경남태권도협회.삼천산업(주) 후원으로 열렸다. 26일 오전 개회식에서는 창원시태권도협회 승진식 실무부회장이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그 막이 오르면서 참석한 내빈 소개 및 그간에 협회 공로 관장 등에게 표창을 수여하였으며, 주재범 창원회장 대회사.김학수 경남협회장 격려사,축사,세계태권도평화연맹 시범단 시범 순으로 진행됐다. 대회사에 나선 주재범 창원시태권도협회장은"오늘 이곳 마산실내체육관에서 제3회 창원시태권도협회장배 태권도대회를 개최하게 되어 매우 뜻깊고 기쁘다.바쁜 일정 속에서도 이 자리를 참석해주신 모든 분들께도 감사하다. 태권도는 단순한 스포츠가 아니라 강인한 정신과 바른 인성을 기르는 소중한 수련과정이다"면서"승패를 떠나 도전하는 과정 속에서 성장하고, 서로를 존중하며 함께 발전하는 시간이 되길바란다.저희 창원시 태권도협회는 태권도를 통하여 지도자와 수련생 모두 행복한 삶을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다"라고 인사말을 했다. 김학수 경남태권도협회장이 격려사를 하고 있다 김학수 경남태권도협회장은"창원은 전통과 첨단이 어우러진 경남의 수부도시로. 경남태권도협회의 소중한 자산이기도 하다. 경남에서 가장 많은 태권도 도장을 보유한 창원시태권도협회는 그동안 많은 선수와 지도자를 배출하여 경남태권도의 발전을 이끌어 왔으며,경남태권도협회를 창설한 지역이기도 하다.태권도는 날로 발전하여 드디어 2007년 12월 21일 태권도진흥 및태권도공원 조성 등에 관한 법률이 제정 공포됨으로서 법령에'대한민국의 국기는 태권도로 한다.로 명시하였다"라고 하면서 "이제는 떳떳하게 태권도가 국기라는 자부심을 갖고 수련하게 되었고 또한 법령에 의해 지방자치단체는 태권도에 대한 지원을 다른 종목보다 우선적으로 할 수 있게 되어 있다.태권도에 더욱 관심을 가져주시기바란다"고 격려사를 했다. 축사에서 "창원시 김경수 시의원은"태권도는 단순한 무술을 넘어 우리 지역 사획의 유대감을 형성하는 연결고리이다. 함께 수련하면서 서로 이해하고 협력하며 믿음이 쌓이게 되는데 그것이 구성원에 대한 신뢰와 지역에 대한 애착으로 발전된다. 이번 대회에 열심히 연습한 품새와 겨루기 실력도 마음껏 쁨내시고 그에 결맞은 결과도 가져가길 바라고 스포츠맨십 정신 을 발휘하여 성숙한 태권도 문화를 만들어 나가는 주역이 되길 바란다"라고 했다. 이번대회에 일천만원 후원금을 전달한 삼천산업(주) 최원석대표는"제3회 창원특례시 태권도협회장배 대회 개최를 진심으 로 축하한다.이번 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되어 태권도의 발전과 저변 확대에 큰 기여를 하기를 바라며 선수 여러분께도 좋은 성과가 있기를 기원하고 태권도의 무궁한 발전을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특별한 행사에서는 삼천산업(주) 최원석 대표이사가 후원금으로 일천만원을 기탁했는데, 그 자리에서 2025 라인후르하계세계대학 국가대표에 선발된 김소원 선수가 일백만원의 장학금을 전달 받았는데, 이는 창원시체육회에서 산하단체 후원을 할 수 있도록 사업체와 1:1로 매칭을 하여 좋은 성과를 도출한 결과였다고 하며, 특히, 태권도 시범에서는 수많은 관중 학부모,수련생이 지켜보는 가운데 공공격파 등에서 뜨거운 박수와 탄성을 자아냈는데 태권도의 진수를 보이는 격파 시범에 체육관의 열기는 후끈 달아 올랐다.세계태권도평화연맹 김덕근 대표회장이 직접 창원시합장을 방문하여 세계태권도평화연맹 시범을 참관하고 "정말 훌륭하게 잘해 주었고 시범때에 다친데는 없느냐?고 자상하게 물어 보는 등 더욱 열심히 해 달라"고 시범단을 격려했다. 한편, 이날 내빈으로 김덕근 세계태권도평화연맹 대표회장,최병헌 경남교육청 전 정책국장,김경수 창원시 시의원,김학수 경남태권도협회장,이성근 경남체육회 이사,문재일 경남장애인태권도협회장.세계태권도평화연맹 상임부회장,안태승 9단,이양섭 함안협회장,김현일 사천시협회장,최운호 사천협회 전무이사,하홍남 남해군협회장 서위호 거제시협회장,황외성 진주시협회장,이명철 통영시협회장 등,장영호 창원협회 부회장, 창원협회 임원.대의원 관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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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창원시협회장배태권도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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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기원의 미국, 중국 지부 심사시행권 부여 독점규제 위반이 아닌가?"
- 24일,"국기원의 미국, 중국 지부 심사시행권 부여 독점규제 위반이 아닌가?"라며 김덕근 바른태권도시민연합회. 국제스포츠인권워원회 위원장이 성명서를 발표하며 "미국, 중국 지부 설치와 관련하여 국기원 승품.단 심사시행권을 특정인에게만 위임하는 것은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 위반인데 집행부는 어떻게 생각하는지 묻는다."라고 밝혔다. 다음은 김덕근 대표가 발표한 전문이다. "성 명 서 국기원의 미국, 중국 지부 심사시행권 부여 독점규제 위반이 아닌가? 미국, 중국 지부 설치와 관련하여 국기원 승품.단 심사시행권을 특정인에게만 위임하는 것은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 위반인데 집행부는 어떻게 생각하는지 묻는다. 국기원의 미국, 중국 지부 심사시행권 부여 독점규제 위반이 아닌가미국, 중국 지부 설치와 관련하여 국기원 승품.단 심사시행권을 특정인에게만 위임하는 것은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 위반인데 집행부는 어떻게 생각하는지 묻는다.특정인 또는 특정단체에 국기원 승품.단 심사시행권을 독점적으로 계약하는 것은 불공정과 자유로운 시장 질서를 해하는 것인데 어떻게 생각하는지 묻고 있다.해외 승품.단 심사시행권은 그동안 해외사범에게 직접 승품단 심사추천권(KMS)을 부여해 왔다. 그러나 이동섭 집행부 임기 말 벼락치기로 미국, 중국 지부를 설치하는 등 괴현상이 발생했다. 그 이유가 무엇인지 알박기로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국기원 정관 제3장 9조 2항을 살펴보면, 국기원은 승품.단 심사시행에 관한 권한 중 일부를 국가협회에 위임할 수 있다. 단, 해외의 경우는 태권도단체, 태권도장을 운영하는 사범에게 위임할 수 있다. 1. 승품.단 심사시행을 위임받은 태권도단체는 국기원과 위임계약을 체결해야 한다. 2. 승품.단 심사시행을 위임받은 태권도단체는 심사시행에 따른 권한을 갖는다.이에 이동섭 원장과 전갑길 집행부에 묻겠다.첫째, 심사관리규정 제3장 제9조(권한. 위임)의 정관개정을 했는지 묻고 있다.둘째, 특정인에게만 독점적으로 심사시행권을 부여하는 것은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 위반이 아닌지 묻는다.독점 규제는 사업자(심사시행권자)의 시장지배적 지위의 남용과 과도한 경제력의 집중을 방지하고, 부당한 공동행위 및 불공정거래행위를 규제하여, 공정하고, 자유로운 경쟁을 촉진함으로써, 소비자(태권도인)를 보호함을 그 목적으로 한다.하여 미국, 중국 지부 설치 특정인, 특정단체에게'만 독점적 심사시행권 부여는 명백한 독점 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에 저촉된다 할 것이다.따라서 이동섭, 전갑길 집행부는 해외 태권도단체 및 도장을 운영하는 사범들에게 고발 당하기 전에 미국, 중국 지부 계약을 즉각 취소해야 마땅하다.더불어 차기 원장과 집행부는 독점규제에 해당되는 불법적 미국, 중국 지부를 법과 원칙에 따라 원천 무효화 시킬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바른태권도시민연합회.국제스포츠인권워원회 위원장 김덕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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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기원의 미국, 중국 지부 심사시행권 부여 독점규제 위반이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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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소년·장애학생체전 경기장 이상없다
-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오는 5월 개최 예정인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및 전국소년체육대회를 앞두고, 지난 4월 22일부터 25일까지 도내 5개 시군 경기장 38개소를 대상으로 불법촬영기기 민관합동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4월 22일 창원시 실내체육관(수영 종목)을 시작으로, 4월 25일 거창군 다목적체육관(검도 종목)까지 창원·진주·김해·고성·거창 등 도내 5개 시군의 종목별 경기장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됐다. 점검은 화장실, 탈의실, 샤워실 등 불법촬영기기 설치 우려가 높은 공간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적외선 탐지기, 전파 탐지기, 렌즈 탐지기 등 전문 장비를 활용한 정밀 점검이 이뤄졌다. 특히, 경남을 방문하는 선수와 관람객의 불안 해소와 안전 확보를 위해 시군 및 불법촬영기기 전문 점검업체가 함께 참여한 민관합동 점검을 실시하여, 실효성과 신뢰도를 높였다. 경남도는 이번 점검 결과를 토대로 표준화된 점검 매뉴얼을 마련해, 자체 점검을 실시할 예정인 통영, 거제 등 도내 10개 시군에 공유하여 대회 전 56개 경기장에 대한 사전 점검을 완료할 계획이다. 전범식 경남도 전국체전기획단장은 “이번 합동 점검 결과, 불법촬영기기로 의심되는 장비는 발견되지 않았다”라며, “체전 기간에도 시군 자체 점검 및 상시 점검 체계를 유지해, 선수와 관람객이 안심하고 경기장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철저히 대비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제19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는 오는 5월 13일부터 16일까지 김해 등 5개 시군에서 개최되며, 이어서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는 5월 24일부터 27일까지 도내 15개 시군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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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소년·장애학생체전 경기장 이상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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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LG세이커스 4강전 경기에 창원특례시도 응원 출격
- 창원특례시는 24일 창원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창원 LG세이커스를 응원하며 지역 연고팀에 대한 전폭적인 지지를 보냈다고 밝혔다. 이날 경기는 정규리그 2위로 4강에 직행한 창원 LG세이커스와 정규리그 3위 울산 현대모비스 간의 맞대결로, 플레이오프 첫 경기부터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치러졌다.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은 경기 시작 전 LG스포츠 김인석 대표이사, 손종오 단장, KBL 관계자 등과 환담을 나누며 팀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경기를 직접 관람하며 LG 선수들의 투혼 넘치는 플레이에 박수를 보냈다. 올 시즌 창원 LG는 정규리그에서 34승 20패라는 뛰어난 성적을 거두며 2위에 올랐고, 안정된 경기력으로 팬들의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시즌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들에게 주어지는 베스트5에 칼 타마요와 아셈 머레이가 이름을 올렸으며, 양준석 선수가 기량발전상을 수상하며 맹활약을 펼쳤다. 창원 LG는 이러한 기세를 몰아 챔피언결정전 진출을 노리고 있다. 4강 플레이오프는 5전 3선승제로 진행되며, 홈경기는 4월 24일(목)을 시작으로 4월 26일(토), 5월 2일(금)까지 총 3차례 예정돼 있다. 장금용 권한대행은 “정규리그에서 보여준 LG세이커스의 저력과 투혼이 플레이오프에서도 빛을 발하길 기대한다”며, “창원시민의 자랑인 LG세이커스가 창원을 넘어 전국 최고의 팀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끝까지 힘껏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창원 LG세이커스는 1997년 창단 이후 팀명, 연고지, 홈구장이 한 번도 바뀌지 않은 유일한 구단으로, 이번 시즌 우승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한국프로스포츠협회 공모사업을 통해 2층 고급좌석 및 테이블석 설치 등 관람 환경 개선에 힘쓰는 한편, 지난 3월에는 ‘창원특례시 시티에디션 주간’을 운영하며 시정 홍보에도 적극 협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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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LG세이커스 4강전 경기에 창원특례시도 응원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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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춘계 전국 남녀 대학유도연맹전, 4월 28일부터 사흘간 삼천포에서 개최
- 전국 대학 유도 최강자들이 삼천포에 모인다. 오는 4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경남 사천시 삼천포체육관에서 ‘2025 춘계 전국 남녀 대학유도연맹전’이 열린다. 이번 대회는 대학 유도 선수들의 기량을 겨루고 미래 유도 스타를 발굴하기 위한 자리로, 전국 각지에서 14개 체급으로 구성, 약 20개 대학, 4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남녀 개인전과 단체전 경기가 치러지며, 이번 대회를 통해 2025년 동아시아 유도선수권대회 대표선발전 겸 국제대회 파견 선수를 선발할 예정이다. 우승자는 2025년 동아시아 유도선수권대회에 대한민국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개회식은 대회 첫날인 4월 28일 오전 11시 삼천포체육관에서 개최되며, 대학유도연맹 및 경남유도회, 사천시유도회 관계자, 참가 선수단, 지역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사천시와 경남유도회, 사천시유도회는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있으며, 지역 경제 활성화와 스포츠 관광 도시로서의 사천의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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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
- 스포츠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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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춘계 전국 남녀 대학유도연맹전, 4월 28일부터 사흘간 삼천포에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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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2025 연맹회장기 전국 남녀중고농구 통영대회 개최!
- 통영시 2025년 연맹회장기 전국 남,여 중,고농구개최 통영시(시장 천영기)는 ‘2025 연맹회장기 전국 남녀중고농구 통영대회’겸 ‘제33회 한중일 주니어종합경기대회 대표선발전’을 오는 4월 30일(수)부터 5월 9일(금)까지 10일간 통영체육관, 충무체육관, 경상국립대학교해양과학대학체육관, 통영중학교 체육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전국 남녀 중등부 및 고등부 87개팀 선수 1,400여 명이 참가하는 대회로 한국중고농구대회 역사상 2번째로 많은 팀이 참가한다. 가장 많은 팀이 참가한 남자 고등부는 대회 첫날인 4월 30일부터 예선을 시작으로 5월 9일 12시 30분에 통영체육관에서 결승전을 치루게 된다. 남자 중등부는 4월 30일부터 5월 8일까지, 여자 중등부는 5월 1일부터 5월 8일까지, 여자 고등부는 5월 4일부터 5월 9일까지 경기가 열릴 예정이다. 시는 이번 대회가 근로자의 날, 어린이날, 부처님오신날 등 연휴기간에 개최됨에 따라 선수당 최대 2명 이상의 많은 학부모가 통영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며, 지역경제 유발효과는 최소 16억원 이상으로 보고 있다. 아울러 금년도 10월 예정인 윤덕주배 초등농구대회에도 70개 팀 이상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농구 단일 종목만으로 30억원 이상의 지역경제 파급효과를 얻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대회유치 및 개최에 도움을 준 농구인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고, 학기 중임에도 흔쾌히 체육관 사용을 승인해 준 각급 학교에도 고마움을 전한다”며 “이와 더불어 선수단과 학부모, 관계자 등이 만족할 수 있도록 숙박·요식업소 요금, 친절 및 위생관리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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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2025 연맹회장기 전국 남녀중고농구 통영대회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