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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청 롤러팀, 전국 인라인 스피드 대회서 금메달 3개 획득 쾌거
경상남도는 지난 25일부터 28일까지 전남 나주시 나주롤러경기장에서 열린 ‘제41회 전국 남녀 종별 인라인 스피드대회’에서 경남도청 롤러팀이 금3, 은1, 동1을 획득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특히 ,안이슬 선수는 여자일반부 500m+D와 1,000m에서 우승하며 대회 2관왕에 올랐고, 여자일반부 최우수선수에 등극하는 기쁨을 누렸다. 아울러 박건우, 장수철, 박현웅 선수가 남자일반부 3,000m 계주에서 우승하며 경남도청 롤러팀은 총 3개의 금메달을 차지했다. 남자계주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박건우 선수는 500m+D 종목에서도 선전하며 준우승을 차지했고, 양선호 선수는 P5,000m 경기에서 동메달을 차지했다. 임재동 경남도 체육지원과장은 “메달을 차지한 안이슬 선수 외 6명의 지도자 및 선수에게 포상금을 전달할 계획”이라며, “이번 성적을 한 단계 더 도약하는 발판으로 삼아 경남 체육의 위상을 높이는 데 힘써주기를 바란다”고 선수단을 격려했다. 김정순 경남도청 롤러팀 감독은 “이번 성적은 코로나19 등 대내외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 선수들이 꾸준히 열심히 훈련한 결과이며, 이 기세를 몰아 2024년 경남에서 개최되는 전국체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더욱 기량을 다져 나가겠다”라고 각오를 피력했다. ※ 용어설명 - 500m+D : 트랙에서 실시하며, 거리가 두 바퀴 반(500m)에 직선주로 가운데까지의 거리가 추가된 경기. 이 경기의 출발선은 2-3직선주로 한가운데가 된다. - P(포인트 경기) : 각 포인트 바퀴에서 1위, 2위에게 각각 2점, 1점을 주고, 마지막 바퀴의 1위, 2위 및 3위에게 각각 3점, 2점 및 1점을 준다. 가장 많은 점수를 얻은 선수가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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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인모 거창군수, 경상남도태권도협회 감사패 수상
경남거창군은 경상남도태권도협회 한규학 회장 등 협회 임원들이 30일 거창군을 방문하여 구인모 군수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거창군을 방문한 한규학 회장은 “태권도에 대한 지대한 관심과 열정으로 태권도대회 거창 유치 등 태권도 저변확대 및 보급에 기여하신 공로에 대해 경남 태권도인 모두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드린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거창군은 거창군태권도협회와 함께 수년간 지속적으로 도단위 이상 태권도 대회 유치를 통해 태권도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해오고 있으며, 올해에도 12월 3일부터 5일까지 사흘간 거창스포츠파크 체육관에서 제37회 경남교육감기 태권도대회를 초‧중등부 선수 4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개최하였다. 구인모 군수는 “앞으로도 우리나라 국기인 태권도가 거창군을 중심으로 꽃 피울 수 있도록 태권도대회 개최지원 및 저변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거창읍 양평리 일원에 건립 중인 800석 규모의 다목적체육관의 2022년 준공과 더불어 전국 규모의 태권도대회를 유치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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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체육회 2022년도 예산 284억 4천여만원 이사회 가결
경상남도체육회(회장 김오영)는 12월 28일(화) 오후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제5차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번 이사회에서는 2022년도 사업계획(안), 제61회 도민체육대회 일정 확정(안), 제62회 도민체육대회 개최지 선정(안) 등 주요안건을 심의․의결하였다. 내년 양산시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61회 도민체육대회는 당초 5월초 개최 예정이었으나 개최지 의견을 수렴한 결과 8월 26일(금)부터 4일간 개최하는 것으로 확정하였으며, 2023년 제62회 도민체육대회 개최지는 통영시로 결정되어졌다. 또한 2022년도 예산은 2021년 대비 12억 2천여만원 증액된 284억 4천여만원(도비 207억 5천여만원, 대한체육회 기금 69억 1천여만원)의 예산안을 만장일치로 의결하였다. 김오영 회장은 “내년도 사업계획(안) 등을 심의하는 올해 마지막 이사회를 대면으로 개최하게 됨을 매우 의미 있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특히 “민선회장 취임 당시 도내 7개소의 공공스포츠클럽(정부지원사업)을 올 현재 28개소로 확대 유치하게 됨으로써, 경남체육회는 정부예산 101억원을 지원받게 되었으며, 이로 인하여 경남생활체육의 저변 확대에 기여하게 된 것을 큰 성과라고 생각한다”고 하였다. 또한 “경남체육회는 올 전국체육대회(고등부만 참가)에서 역대 최고의 성적을 거두었으며, 올 도민체육대회 역시 성공적으로 치루어냈다”며, “늘 함께해주신 경남체육 관계인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내년에도 「도민과 함께 즐기는 경남체육」의 슬로건으로 오늘보다는 내일이 더 발전되며, 도민들께 더 크게 다가설 수 있는 경남체육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특별히 “민선회장 체제의 경남체육회가 원활히 잘 운영될 수 있도록 큰 지원을 해주신 하병필 도지사 권한대행님께 특별한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김오영 경남체육회장이 12월 28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5차 이사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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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7회 경상남도교육감기태권도대회 거창서 성황리 열려
제37회 경상남도 교육감기 태권도대회가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경남 거창 스포츠파크 실내체육관에서 겨루기,품새 선수 600여명, 임원.내외빈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 됐다. 이번 대회 주최는 경남태권도협회(회장 한규학), 주관은 거창군 태권도협회(회장 손권모)가 하였으며, 경상남도교육청, 거창군, 거창교육지원청, 거창군체육회의 후원으로 열렸다. 4일 열린 개회식에서 구인모 거창군수는 환영사에서 “힐링과 여유가 머무는 고장, 경남 거창에서 제37회 경상남도교육감기 태권도대회를 개최하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이번 대회를 자신의 수련과정을 점검하는 기회로 생각하고 승부를 떠나 태권도의 무도적 가치관에 입각하여 건전한 가치관과 애국심을 고취함으로써 진정한 자아 완성의 의지를 실천하는 계기를 희망한다”는 인사말을 했다. 이어 거창군태권도협회 손권모 회장은“쌀쌀한 추운날씨 속에서도 이렇게 여러분들을 한자리에 모시고 제37회 경상남도교육감기 태권도대회를 이곳 거창에서 개최할 수 있어 매우 기쁘고 뿌듯하다”며 환영 했고, 경남도교육청 박종훈 교육감은“경남도교육감기 태권도대회가 서른일곱 번째를 맞이하며 많은 이들의 관심과 참여 속에 계속 발전해 온 이유입니다. 그런 점에서 이번 대회가 땀 흘리는 즐거움, 만남과 교류를 통한 행복한 성장의 기쁨을 주는, 소중한 시간이 되리라 믿는다” 라고 격려했다. 또, 경남 태권도협회 한규학 회장은 “태권도의 발전을 향한 힘찬 비상을 꿈꾸며 날갯짓을 준비하는 태권도계에 희망의 불빛이 될 것이라 생각되며, 태권도 유망주들이 그 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여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대회사를 했다. 이번에 처음으로 시행한 3인조 단체전 1위는 남해군태권도클럽, 남초고학년부 종합우승은 진주동아대체육관, 최우수선수상에는 남해군태권도클럽 하승원선수가 차지 했다. 품새대회에서는 초등저학년부 1위 거제 MJ태권도장 A팀, 초등중학년부 1위는 거제계명대태권도장 B팀, 초등고학년부 1위는 양산 용호태권도체육관, 중등부 1위는 양산 용호태권도 체육관이 각각 입상했다. 한편, 손병극(밀양시태권도협회 전무이사) 경남태권도협회 심판위원장은 “경남최초로 처음 실시한 3인조 단체전 경기가 전부 기대 섞인 마음으로 진지하게 평가한 결과 초등부이지만 박진감 넘치는 기량이 심판들은 물론 실력이 주위를 놀라게 했다”고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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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전국태권도대회 한국실업최강전 김해시체육회 종합 준우승
2021년 전국태권도대회 한국실업최강전이 지난3일~5일까지 제주도에서 열렸다. 이 대회에 출전한 경남김해시체육회(회장 허문성) 태권도 선수단(단장 박정규)이 종합 준우승을 차지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김해시체육회선수단 출전 선수 중 –57㎏ 박지승 1위, -62㎏ 이나경 2위, -46㎏ 전지희 3위, -53㎏ 김예슬 3위 등을 각각 입상해 팀이 준우승을 하는데 수훈 공을 세웠다. 창단 2년차인 김해시체육회 태권도팀이 이번 대회 1위를 위협하는 폭풍 같은 종합 2위의 성적을 거머지게 되었던 것은 열화와 같은 박정규 단장의 적극적인 독려와 감독,코치, 선수들이 혼연일체가 된 결과로 좋은 성적을 냈다는 후평이다. 박정규 단장은 “ 이번에 이렇게 좋은 성적을 올린 것은 무엇보다도 입상을 하지 못한 선수들의 노고와 원팀 구성원 정신이 뒷 받침이 되었고, 그 동안 훈련에 집중한 선수,코치, 감독 등에게 고마움을 전한다”며“ 다음 대회 때는 우승을 목표로 더욱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박 단장은 김해에서 수십년 동안 태권도장을 운영한 관장으로 고단자이며, 전직 김해시태권도협회장,경남태권도협회 요직 등을 거치면서 김해시의원으로도 활동 하는 등 김해 평야 벌판에 널리 알려져 있어 앞으로 그의 행보가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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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서 ‘제19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개막
- – ‘꿈꾸는 우리, 우주로 향한 희망의 발걸음’ 주제로 감동의 무대 선사 – 16일까지 4일간 김해 중심으로 진행... 선수․임원 4천여 명 참가 ‘제19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가 13일 경남 김해실내체육관에서 개회식을 열고, 나흘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이번 대회는 ‘꿈꾸는 우리, 우주로 향한 희망의 발걸음’을 주제로 5월 13일부터 16일까지 나흘간 김해를 비롯한 도내 17개 경기장에서 열린다. 약 4천 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해 17개 종목에서 기량을 겨룬다. 박완수 도지사는 환영사에서 “전국 각지에서 경남을 찾아주신 선수단, 학부모, 지도자 여러분을 330만 경남도민과 함께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이번 대회가 전국의 스포츠 꿈나무들이 함께 어울려 지역과 장애의 벽을 허무는 이해와 공감의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밝혔다. 또한 “우리 학생 선수들이 존중과 배려 속에서 함께 어울리고, 끊임없는 도전을 통해 개인의 한계를 넘어 인식의 한계, 사회적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새로운 성장의 발판을 마련하길 바란다”며 “경남도는 여러분의 도전을 끝까지 응원하고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개회식에는 전국 17개 시도 선수단과 관람객, 초청 내빈 등 2천여 명이 참석해 대회의 시작을 함께했다. 행사는 식전행사, 공식행사, 식후행사 순으로 진행됐다. 식전행사에서는 김해의 전통문화를 담은 가야고취대의 공연과 장애인․비장애인이 함께하는 파쳄합창단의 합창 무대가 펼쳐져 화합의 분위기를 조성했다. 공식행사에서는 △선수단 입장, △국민의례 및 개회 선언, △환영사(박완수 경상남도지사, 홍태용 김해시장), △대회기 게양, △개회사(정진완 대한장애인체육회장), △축사(최학범 경상남도의회 의장), △기념사(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차관), △선수·심판 대표 선서, △주제공연 등이 이어졌다. 특히, 이날 주제공연에서는 경상남도 마스코트 ‘벼리’와 체전 마스코트 ‘백동이’가 아이들과 함께 시련을 극복하고 성장해 나가는 이야기를 애니메이션과 미디어파사드 등 첨단 연출기법으로 풀어내며, 장애학생 선수들에게 도전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식후행사로는 마술사 최현우, 댄스팀 바스타즈, 래퍼 한해가 무대에 올라 축하공연을 선보이며, 대회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또한 페이스페인팅과 즉석사진관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돼 모든 연령대가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이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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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서 ‘제19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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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파리올림픽 선수단 입국장 찾아 전국체전 홍보
- 경상남도는 13일 파리올림픽 대한민국 선수단이 귀국하는 인천국제공항 입국장에서 파리 올림픽 열기를 이어받아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의 성공 개최를 응원하는 퍼포먼스 등을 펼쳤다. 경상남도는 경남도 체육회와 함께 인천국제공항을 찾아가 국가대표 선수들을 맞이하는 현수막, 배너 등을 준비해 열렬히 환영하고, 파리올림픽 메달리스트를 비롯한 모든 선수에게 제105회 경남 전국체전 개최를 홍보했다. 이날 선수단은 기념촬영 시간을 활용해 올림픽 열정과 열기가 전국체전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파이팅 퍼포먼스’와 응원 메시지를 남겨 경남에서 열리는 전국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했다. 특히, 양궁 금메달리스트 김우진 선수는 “경남 김해에서 개최되는 전국체전 성공개최를 기원한다.”라며 “경남 전국체전 파이팅!”이라는 응원 메시지를 남겼고, 펜싱 금메달리스트 구본길 선수도 “파리의 열정을 경남 전국체전으로! 경남 아자아자 파이팅!”이라며 파리에서의 좋은 기운을 전국체전에 불어넣어 줬다. 역도 은메달리스트인 박혜정 선수, 복싱 동메달리스트 임애지 선수도 “파리올림픽의 열정을 경남 전국체전으로! 경남 전국체전 파이팅!”을 외치는 등 수많은 선수가 경남 전국체전의 성공 개최를 열렬히 응원했다. 모든 국민이 2024년 경상남도 전국체전에 관심을 갖고 응원할 수 있도록 이날의 성공기원 홍보영상은 전국체전 누리집,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배포할 예정이다. 이정곤 경남도 문화체육국장은 “역대 최고의 성적으로 전 국민에게 환희와 감동을 준 선수단을 만나 그들의 노고를 치하할 수 있어 뜻깊은 자리였다.”라며 “파리에서 시작된 스포츠의 열기가 10월에 열릴 경남 전국체전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협회와 선수들의 협조를 부탁드리며, 최선을 다해 전국체전을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제105회 전국체육대회는 10월 11일부터 17일까지 7일간 주 개최지 김해시를 중심으로 경남 전 시군에서 개최되며,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10월 25일부터 30일까지 6일간 경남 시군 11곳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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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파리올림픽 선수단 입국장 찾아 전국체전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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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수 경남도지사, 파크골프협회와 소통 간담회 개최
-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12일 오전 도청 도정회의실에서 김영재 경남파크골프협회장을 비롯한 시군 파크골프협회장들을 초대해 소통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파크골프 동호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역별 건의사항에 대한 의견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서 각 지역대표들은 날로 증가하는 파크골프 동호인들의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한 파크골프장 추가 조성과 그에 따른 예산지원, 그리고 이용이 중지된 파크골프장에 대한 재개장이 가능하도록 관련기관과의 적극적인 협의를 요청했다. 김영재 회장은 “파크골프 저변 확대와 발전을 위해 노력해주시는 경남도에 감사드린다”며, “도에서 직접 건립하는 도 지정 파크골프장을 조성·운영해 줄 것”을 건의했다.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스포츠 시설 및 공간 조성은 도민 건강증진의 가장 기본적이고 중요한 요소”라며 “생활스포츠의 큰 흐름으로 떠오르고 있는 파크골프가 도민들에게 더욱 친숙하고 품격있는 스포츠로 발전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지고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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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수 경남도지사, 파크골프협회와 소통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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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근 회장 "국제 태권도 공동체로서 이번 6월29일 국기원 국제창립대회 성공적 완성하자"
- WTPF세계태권도평화연맹 (대표회장 김덕근.이하 연맹)은 6월 1일 전주 연맹 본부에서 제 2차 본부장 및 지부장,기전위원 연석회의를 개최 했다. 이날 연석 회의에는 김덕근 대표회장,김난재 명예총재,오노균고문, 정유훈 부총재,문재일 상임부회장, 원점조 총괄본부장,박광일 9단회본부장,김운성 자문위원,윤미현(과천시의회의원)자문위원 등 시도회장단이 참석한 가운데 이병철 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됐다. 연맹은 6월29일 국제창립총회에 따른 행사추진상황과 행사당일 그간 경과보고 영상, 태권도시범,한복패션쇼,퓨전 가야금,붓글씨 퍼포먼스,풍물놀이,가수 공연,해외지부 팸투어(태권도원,무주군,전주 한옥 마을,칠백의총 충남금산) 등의 보고사항과 연맹 각본부 및 지부 지원방안,국제평화태권도대회 유치,UN피스코와 공동 평화봉사 프로그램 운영등 주요 안건을 심의 의결 했다.김난재 명예총재는 "태권도가 가지고 잇는 가치중에 여러가지가 있지만 평화라는 가치를 가지고 위상을 좀 더 하자 함마음 한 뜻으로 힘을 모으자"고 했다. 김덕근 대표회장은 “우리연맹은 다른 태권도단체와 다르다”며“국내외 태권도 지도자 등 누구나가 회원으로 참여할수 있도록 문호를 개방하고 있다. 모두가 하나로 뭉쳐 국제 태권도 공동체라는 주인의식으로 사명감과 책임의식으로 평화와 봉사하는 주된 목적으로 희생 정신을 발휘하자. 스포츠 체육,태권도 비리가 있는곳은 언제든 어디든 달려가서 정의를 위해 외치겠다 ”라고 말했다.이병철 사무총장은 “지난 2월18일 경남 창원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사단법인 설립을 허가 받은후 연맹 임직원님들의 헌신적 협조와 참여로 20개국가의 해외지부와 17개 시도지회, 총재단,고문단,자문단,기술전문위회등의 구성과 4대 태권도연맹체와의 협력 체계를 확고히 했다”고 그간의 추진 경과를 보고했다.오노균 고문(6,29국제창립대회부위원장)은 “세계태권도평화연맹은 지구촌 마지막 분단국 대한민국의 평화유지를 지구촌 태권도 가족과 함께 구현하며 10월24일 국제연합창립 기념행사를 국가기념일로 계승하여 국제대회등을 유치 하자”고 말했다. 원점조 기술전문위 총괄 조직본부장은 " 앞으로 조직 활성화를 위해 3~4백명 기심의를 만들 예정이다.내년부터는 세계평화혁명을 만들고 세계대회가 많이 있을것 같다. 최선을 다하자"고 인사말을 했다. 그외 김운성 자문위원을 비롯한 전원이 돌아가면서 연맹의 발전을 위하여 기탄없는 조언과 인사말을 해 격의 없는 자리로 발언을 이어 가면서 다른 단체와는 다른 면모를 보였다. 한편, 세계평화 태권도연맹은 비영리 법인으로 오는 6월8일 서울 여의도에서 국제 창립대회 관련 준비위원회(위원장 지만호) 를 열어 추진사항 등을 논의하며, 6월 29일 오후 2시에는 세계태권도본부 국기원에서 국제 창립대회를 각급 단체장,외교사절, 해외 정부 각료,국내외 태권도 가족등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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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근 회장 "국제 태권도 공동체로서 이번 6월29일 국기원 국제창립대회 성공적 완성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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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와 함께하는 제22회 해군참모총장배 전국요트대회 개최
-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대한민국 해군과 대한요트협회가 주최하고 해군사관학교와 경남요트협회에서 주관하며 창원특례시가 후원하는 ‘창원특례시와 함께하는 제22회 해군참모총장배 전국요트대회’를 5월 9일부터 13일까지 5일간 창원시 진해구 명동마리나 및 진해 해양 공원 일원에서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요트대회는 2024년 요트 국가대표 선발전을 겸해 개최되며, 전국 남녀 초/중/고등부, 대학/일반부 등 300여 명의 선수가 1인승·2인승 딩기 요트 및 윈드서핑, 카이트보드 등 11개 종목 41개 부에서 힘찬 레이스를 펼친다. 10일 금요일에는 진해구 명동마리나에서 해군참모총장 주관으로 주요 기관·단체장과 관람객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이 열린다. 요트대회는 9일부터 선수 등록 및 계측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경기에 들어가 13일 시상식을 끝으로 막을 내린다. 또한 진해 해양 공원 진해함 전시관 앞에서는 다양한 볼거리·체험 거리가 함께 열린다. 5.10.(금)~5.12.(일) 3일간(해군 모병 홍보, 해병대 모병 홍보, 해군사관학교 입시 홍보, 군복 착용 체험, 특수전 장비 전시, 해양 무인체계 전시 및 5. 11.(토)에는 진해 해양 공원 솔라파크에서는 전국 초·중·고교생을 대상으로 군함 및 요트 그리기 사생대회가 함께 열린다. 김종필 창원특례시 해양항만수산국장은 진해 명동마리나에서 요트대회 개최를 통해 해양레저스포츠의 대중화, 해양레저산업의 저변확대에 크게 이바지할 것이라며 “향후 창원시는 진해만의 잔잔한 바다를 이용한 해양레저스포츠메카로 거듭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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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와 함께하는 제22회 해군참모총장배 전국요트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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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FC, 30일 파주시민축구단 상대로 첫 승 도전한다
- 창원FC(이사장 홍남표)가 오는 30일 오후 2시 창원축구센터에서 K3리그 3라운드 파주시민축구단과의 홈 경기에 첫 승리의 영광을 함께 할 팬들과 후원업체를 초청해 스폰서데이 행사를 진행한다. 30일 경기에서는 스폰서 시축을 비롯해 창원FC 홈페이지 오픈 기념 이벤트가 열린다. 홈 경기를 직관하고 입장권과 함께 사진을 찍어 홈페이지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LG스타일러, 호텔 숙박권, 자전거, 식사권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 홈페이지에 기념일, 프러포즈, 축하 사연 등을 경기 2일전까지 사진과 영상으로 신청하면 홈 경기 시 전광판으로 송출하며 선정된 분에게는 소정의 상품을 지급한다. 전광판 사연 이벤트는 25일부터 신청이 가능하다.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경기 입장권은 당일 1시부터 현장 배부되며, 경기장을 찾은 팬과 시민들에게 선착순으로 사인볼 100개를 증정한다. 서장욱 단장은 “시민이 함께 즐기고 계속 찾고 싶은 창원FC를 만들기 위해 경기력 향상은 물론 다양한 이벤트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올해의 관중 목표는 1만 달성으로, 1만 번째 관중을 위한 의미가 담긴 축하 선물을 계획하고 있으니 경기장을 자주 찾아 주인공에 도전해달라”고 말했다. 지난 17일 홈 개막전에서 대전코레일에 0:1로 아쉬운 석패를 한 창원FC는 이번 경기에서 기필코 승리해 시즌 초반 가라앉은 분위기를 반등시키겠다는 각오로 임하고 있다. 한편, 올해 재단법인으로 새롭게 출범한 창원FC는 스포츠 소외계층 없이 모든 시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2024년 홈 경기를 무료로 개방한다. 또, 홈 15경기를 토요일과 일요일에 개최하여 시민에게 건전한 스포츠 여가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축구를 매개로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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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FC, 30일 파주시민축구단 상대로 첫 승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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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 꿈나무 출신 주용이의 전신마비로 꺾인 꿈에 희망을 전해주세요.
- 국가대표를 꿈꾸던 태권도 꿈나무 출신 허주용 선수가 2년 전 훈련 중에 불의의 사고로 안타깝게도 전신마비의 부상을 입고 병마와 싸우며 어려운 상황에서 재활에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오늘도 전력투구하고 있다.경기도 의정부시에서 주용이를 어린시절에 지도했던 범진현 사범은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2년 전 고등학교 졸업을 앞둔 마지막 훈련에 매진하던 주용이가 큰 부상을 당하였다는 소식을 듣고 병원으로 향하는 발걸음은 천근만근 무거웠다"고 회상하며 안타까워 했다.그는 당시를 떠올리며 제발... 제발 아니기를 바랬지만, 담당의사의 답변은 목 아래 부분 모두 마비가 될 것이고, 빠르게 수술하지 않으면 목숨이 위험할 수 있다는 청천벽력 같은 진단이었다.그리고 수술을 마치고 다시 돌아온 답변 또한 평생 전신마비로 살아가야 한다는 진단이었다. 그렇게 2년이 흘러 힘든 재활과정을 거치며 조금이라도 더 나은 결과로 이어지길 기도하면서 재활에 몰두하고 있지만, 아직도 목 아래 부분은 거의 마비가 되어 있다고 한다. 당시를 떠올리며 제발... 제발 아니기를 바랬지만, 담당의사의 답변은 목 아래 부분 모두 마비가 될 것이고, 빠르게 수술하지 않으면 목숨이 위험할 수 있다는 청천벽력 같은 진단이었다. 이제 주용이에게 골든 타이밍이 얼마 남지 않았다. 고통을 참으로 혼신을 다해 재활운동에 매달리는 주용이를 보고 희망의 끈을 놓지 않으려고 한다. 하지만 주용이네 가족은 2년이라는 치료 시간으로 인한 치료비용과 정신적 문제 등 여러 가지 요인이 겹쳐 한계에 왔다. 그래서 어렵게 부모님을 설득해 태권도 가족 여러분들께 도움을 구하구자 모금 운동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전했다.주용이를 처음 지도한 범진현 사범은 7살 어린 주용이는 다른 친구들과 마찬가지로 엄마 손을 잡고 처음 태권도를 배우러 왔다. 그리고 태권도 꿈나무로 성장하며 18세가 되기까지 단 한번도 태권도 대회에서 1등이라는 수식어를 놓친 적이 없던 아이였다.너무 마음이 아픈 것은 전신마비가 되어 있는 주용이의 병문안을 갈 때면 아직도 그 웃음을 잃지 않고 저에게 보여준답니다. 못난 관장 만나서 주용이가 이렇게 된 것 같은 죄책감에 뒤돌아서 몰래..., 어떨 땐 그 자리에서 펑펑 눈물을 흘립니다. 그렇게 지켜보며 너무나 힘든 2년을 보냈습니다. 누구에게도 알리려 하지 않았고, 누구에게도 도움을 청하려 하지 않았지만, 단지 주용이 만을 위해 눈시울을 붉히며 이렇게 태권도 가족분들께 도움을 요청한다고, 부담이 되지 않는 선에서 의지를 꺾지 않고 있는 주용이의 재활에 힘을 보태 주시면 너무나 감사드린다며 주용이의 소식을 조심스럽게 전했다.태권도 꿈나무 허주용 가족에게 현재 도움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태권도 가족 여러분의 도움의 손길이 태권도 꿈나무 출신의 주용이를 살릴 수 있습니다. 주용이에게 꿈과 희망을 전해주세요.????후원 계좌???? 국민은행 218301-04-335438 허주용태권도 가족분들과 제도권 단체의 관심과 도움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함께해주세요.????연락처 : 범진현 관장 010-3396-8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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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 꿈나무 출신 주용이의 전신마비로 꺾인 꿈에 희망을 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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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제19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 역대 최대 규모 경남선수단 출전
-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제19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가 13일부터 16일까지 김해 등 도내 5개 지역에서 열림에 따라 14개 종목에 336명으로 구성된 역대 최대 규모의 경남선수단을 꾸려 대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15년 만에 경상남도에서 열리는 것으로 대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경남교육청, 경상남도, 경상남도장애인체육회가 공동 주관한다. 대회는 장애 학생들이 평소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치고, 스포츠 정신을 배우며 서로를 이해하고 우정을 나누는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경남선수단은 김해종합운동장 외 16개 경기장에서 열리는 육상, 수영 등 4개 육성 종목과 농구, 디스크골프 등 10개 보급 종목에 참가한다. 또한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 1,896명을 대표해 경남 선수가 개회식에서 선서를 맡는다. 육상 종목에 참가한 양산의 한 특수학교 학생은 “그동안 열심히 훈련한 시간이 헛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좋은 결과로 패럴림픽대회에도 꼭 출전하고 싶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박종훈 교육감은 “스포츠는 누구나 가치 있고 즐거운 삶을 누릴 수 있게 해주는 가장 활동적인 문화 활동이다”라며, “도전과 열정을 바탕으로 꿈을 향해 달려온 여러분의 용기를 힘껏 응원한다”라고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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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제19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 역대 최대 규모 경남선수단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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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경남탑뉴스배 족구대회’개최
- ‘제3회 경남탑뉴스배 족구대회’가 11일 진주 모덕체육공원 족구장에서 300여 명의 선수 및 관계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경남탑뉴스(대표 정병기)가 주최, 진주시족구협회가 주관하고 진주시, 진주시체육회, 경상남도족구협회가 후원한 이번 대회는 동호인 상호 간 단합과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 생활체육발전에 기여하고자 개최됐다. 대회는 관내 6개 부가 참가하여 조별 예선리그 후 본선 토너먼트 경기로 진행되었으며, 경기 결과에 따라 각 부별 우승, 준우승, 공동 3위에게 시상 및 상금이 주어졌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종목의 저변 확대를 위해 족구대회를 열고 있는 경남탑뉴스와 진주시족구협회를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을 전한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동호인 간의 우의를 돈독히 하고, 실력 향상과 체력 증진의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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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경남탑뉴스배 족구대회’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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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4회 전국종별육상경기선수권대회, 19일부터 밀양에서 개최
- 밀양시(시장 안병구)는 오는 19일부터 23일까지 5일간‘제54회 전국종별육상경기선수권대회’가 밀양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대한육상연맹이 주최하고, 경상남도육상연맹과 밀양시육상연맹이 공동 주관하며, 전국 각지에서 중등부부터 일반부까지의 2,4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174개 종목에서 열띤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시는 이번 대회를 위해 경기장 시설을 재정비하고, 숙박, 위생, 교통, 안전 분야 등 전방위적인 개선에 힘을 쏟고 있으며, 관계기관 협조 체계를 통해 성공적인 대회 운영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안병구 밀양시장은“전국 각지에서 모인 선수들과 임원들이 최고의 환경에서 실력을 펼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했으며, 이번 대회를 통해 밀양의 스포츠 친화 도시 이미지를 제고하고 지역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대회 기간 중 밀양의 대표 문화행사인‘밀양아리랑대축제’가 열려 선수단과 방문객들은 경기뿐 아니라 밀양의 전통문화를 함께 체험할 수 있어, 스포츠와 관광, 문화가 어우러진 밀양의 매력을 전국에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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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4회 전국종별육상경기선수권대회, 19일부터 밀양에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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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제28회 경남장애인생활체육대회 “역대 최고 성적 3위” 달성
- 양산시장애인체육회(회장 나동연)가 경남도 최대의 장애인스포츠 축제인 '제28회 경상남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에 양산시 380여명의 선수단이 출전해 장애인 비장애인의 화합의 장이 되었고 시군별로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경남의 18개 시군구가 참석한 가운데 진주시와 경상남도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였으며, 5월 8일부터 9일까지 진주시 일원에서 개최했다. 도내 시·군 대표 4,2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양산시 선수단은 18개 종목(개인전 9, 단체전 9)에 참가해 멋진 승부를 펼쳤고 그 결과 양산시는 개인전에서 총55개 메달(금26개, 은13개, 동16개)을 획득 하였고 단체전에서 역대 최고 성적인 “종합 3위“를 달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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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제28회 경남장애인생활체육대회 “역대 최고 성적 3위”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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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제28회 경남장애인생활체육대회 “역대 최고 성적 3위” 달성
- 양산시장애인체육회(회장 나동연)가 경남도 최대의 장애인스포츠 축제인 '제28회 경상남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에 양산시 380여명의 선수단이 출전해 장애인 비장애인의 화합의 장이 되었고 시군별로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경남의 18개 시군구가 참석한 가운데 진주시와 경상남도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였으며, 5월 8일부터 9일까지 진주시 일원에서 개최했다. 도내 시·군 대표 4,2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양산시 선수단은 18개 종목(개인전 9, 단체전 9)에 참가해 멋진 승부를 펼쳤고 그 결과 양산시는 개인전에서 총55개 메달(금26개, 은13개, 동16개)을 획득 하였고 단체전에서 역대 최고 성적인 “종합 3위“를 달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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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제28회 경남장애인생활체육대회 “역대 최고 성적 3위”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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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근 대표,"유인촌 장관, 정관 위반한 국기원 집행부 엄단하라!"
- 11일 김덕근 바른태권도시민연합회 대표는 최근 국기원에서 "월단심사를 단 한 번의 심사로 최대 3단계를 초월한 승단을 허용했다는 보도와 관련 강력한 성명서를 발표했다. 다음은 그 성명서 내용 전문이다. "성 명 서 유인촌 장관, 정관 위반한 국기원 집행부 엄단하라!전갑길 이사회 위법 부당한 국기원 해외 심사시행 관련 왜 침묵하는가? 공범인가?차기 국기원 집행부는 해외 심사시행 추천권을 해외 모든 사범들에게 공정하게 맡겨야 할 것이다.해외를 상대로 국기원이 저지르는 위법부당한 심사시행은 매국적 처사가 아닌지 묻는다.태권도를 통한 위법부당한 행위를 하는 자 매국노가 아닐수 없다.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장관은 태권도진흥법 제19조를 위반한 국기원 집행부를 엄단하라!국기원 정관은 헌법과도 같다.국기원의 근간인 정관을 위반하는 자는 태권도진흥 법률 제19조 위반 혐의로 반드시 처벌 받아야 한다.유인촌 문체부 장관은 이사장과 원장, 행정부원장 등의 태권도진흥 및 태권도공원조성 등에 관한 법률 위반 의혹에 대한 특별조사와 함께 그에 상응하는 엄정한 조치를 촉구한다.태권도는 한국 문화를 대표하며, 또 세계적인 우리의 소중한 문화 자산이다. 그 중심에 국기원이 있다. 국기원 정관은 태권도의 정체성이며, 근간이다.근간을 무너뜨리는 행위에 대해 국기원 집행부는 무한책임을 통감하고, 책임지는 자세가 필요하다.뉴스국 보도에 의하면, 정관과 절차를 무시한 채 단증제도를 독단적으로 운영하고, 심사비 수익을 외부 단체와 분배하는 방식으로 사업을 비상식적으로 운영해 왔다며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2022년 2월부터 이사회 승인 없이 '해외승품.단 심사지침을 내부 품의 만으로 시행하였다'고 감사보고서 자료를 토대로 보도하였다.해당 지침에는 월단심사를 단 한 번의 심사로 최대 3단계를 초월한 승단을 허용했다고 보도했다.기존 사제 추천 체계 무력화시키는 실태를 보면, 해외 협회장, 업무협약 단체장에게 심사추천권를 부여했음이 드러나기도 했다. 이러한 승품.단심사 지침시행은 심사관리규정 제4조(단의 위계), 제5조(심사의 구분), 제6조 (심사 수수료), 제8조 (감면), 제19조 (추천권), 23조( 규정 적용) 및 정관 제32조(사업계획과 예산편성)에 명시된 이사회 승인 절차를 아예 무시한 것으로 밝혀졌다.또 감사 보고서는 이사회 승인 없이 수수료 구조를 시행했다고 밝혔다.세계태권도연맹 소속협회에 40% 감면, 협력단체 20% 감면, 수익 중 일부 시행단체 운영비로 분배, 국가별 차등 수수료 지급도 이사회 의결 없이 내부 품의로 결정한 것으로 감사에서 밝혀졌다.특별심사 1,360건도 단증위계가 무너진 구조라고 지적했다.1,360명의 특별심사는 단 한 번의 심사로 0-3단 또는 0-6단까지 승단한 사례였으며, 국가 별 유사단증 보유자에 대한 특별심사도 시행한 것으로 볼 수 있다고 감사에서 지적한 것으로 알려졌다.이러한 운영은 심사제도의 공정성과 단증의 권위를 근본적으로 훼손한 것으로써, 태권도 정신의 본질과 배치되는 운영 방식이라며, 강한 비판을 받고 있다.비정상적 위법 심사시행, 심사비 수수료 지급, 월단, 승단심사 자격요건 미비자에게 위법부당한 심사 등 이러한 내용은 사법적 판단이 높이 요구된다.국기원 집행부 우두머리들은 정관 및 절차적 위법성 등 책임을 통감하고, 총사퇴를 강력히 촉구한다.유인촌 장관은 정관 및 태권도진흥법 제19조 위반 의혹에 대해 이사장, 원장, 부원장 등 위법의 범주에서 조사하여 위법이 드러나면, 고발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2025.05.11바른태권도시민연합회 대표.국제스포츠인권위원회 위원장 김덕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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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근 대표,"유인촌 장관, 정관 위반한 국기원 집행부 엄단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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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장애인체육회, 제28회 경상남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 성공적 개최
- 시민이 행복하고 부강한 기적의 도시 경남 진주시 일원에서 지난 8일부터 9일 2일간 제28회 경상남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가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지난 8일 오전 10시 진주종합경기장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역대 최대 규모인 도내 18개 시·군 3,508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탁구, 조정, 수영 등 29개 종목에서 기량을 겨뤘다. 특히 지난 27회 대회보다 232명 늘어 역대 최대 참가선수단 인원으로 참가하여 장애체육인들의 사기진작은 물론 장애인 생활체육 저변확대와 활성화에 기여했다. 개회식은 박일동 경상남도 문화체육국장, 조규일 진주시장, 장충남 남해군수, 유계현 경상남도의회 부의장, 정재욱 경상남도의회 의원, 박성도 경상남도의회 의원등 관계자와 각 시군을 대표하는 선수단, 관람객 등 4,500여명의 도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VR 스포츠 체험버스, 우주항공 홍보관, 포토존 등 홍보부스를 운영하여 도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대회를 더욱 더 풍성하게 했다. 가장 많은 선수단이 참가한 곳은 501명으로 창원시이며, 가장 적은곳은 74명으로 함양군이다. 가장 많은 선수가 참가한 종목은 309명으로 단체종목 중 줄다리기이며, 뒤이어 탁구가 298명, 볼링 289명, 게이트볼 280명 순으로 많았다. 이번 대회에 종합우승은 진주시, 2위 남해군, 3위 양산시가 차지하였으며, 참가 시군이 직접 뽑는 모범선수단상은 통영시, 장려상은 고성군, 이전 대회 대비 성적이 크게 오른 시군에게 주어지는 성취상도 고성군에게 시상이 이뤄졌다. 진주시는 이로써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종합우승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구대윤 사무처장은 “뜨거운 경쟁속에서도 안전사고 없이 개최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지원을 해주신 박완수 도지사님께 감사드린다”며 “스포츠정신과 화합의 메시지를 전달해준 대회에 참가해주신 모든분들에게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이어 “대회 기간 동안 시군 선수단을 따뜻하게 맞이해주신 진주시민과 대회 준비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내년에는 역사상 최초 함안군과 창녕군이 공동 개최함으로 함께 즐길수 있는 스포츠 축제 한마당이 될 수 있도록 철저하게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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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장애인체육회, 제28회 경상남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 성공적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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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균 행정부지사, 2025년 전국소년·장애학생체육대회 준비상황 현장 점검
- 박명균 행정부지사는 7일 오후 3시 김해종합운동장에서 개최한 ‘2025년 전국소년체육대회 및 전국장애학생체전 행사장 현장점검’에서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한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보고회는 경남도, 도체육회, 도장애인체육회, 도교육청, 도경찰청, 김해시 등 관계기관에서 20여 명이 참석해 개회식 운영, 경기장 안전관리, 경기 운영 등 체전 운영 전반에 대해 점검하였으며, 제19회 전국장애학생체전 개회식(5.13. 오후 3시)이 개최되는 김해실내체육관을 현장 점검했다. 경남도는 체전 기간 종합상황실을 운영하여, 분야별 발생 상황에 신속히 대처하고 불편 사항을 해소하는 등 원활한 대회 운영을 위한 종합상황관리 체계를 구축했다. 특히, 개회식 당일 행사장 내외에 안전전문요원, 공무원, 경찰, 소방 등을 배치하여, 교통, 주차 등 안내로 관람객 및 선수단 안전을 확보할 예정이다. 박명균 행정부지사는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들이 대부분 초·중·고등학교 연령의 유소년들로써 경기장 및 행사장 안전점검·확보가 가장 중요하다”면서, “남은 기간 행사장 점검 등 체전 준비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제19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는 오는 5월 13일부터 16일까지,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는 5월 24일부터 27일까지 경남 15개 시군 54개 경기장에서 각각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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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균 행정부지사, 2025년 전국소년·장애학생체육대회 준비상황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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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체육회와 간담회... 현안 논의 및 지원방안 모색
- 조명래 창원특례시 제2부시장은 7일 창원시체육회를 방문하여 체육회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창원시체육회 주요 현안사업을 공유하고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 체육 발전과 창원시 체육 활성화를 위한 정책적 지원 방향을 모색하고, 체육회의 운영 전반에 대한 현장의 의견을 직접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창원시체육회는 이날 간담회에서 ▲ 창원스포츠파크 주경기장 공인 ▲보조사업 예산 증액 ▲ 엘리트체육 우수선수 확보 ▲ 사무국 직원 사기진작 방안 등을 건의했다. 조명래 제2부시장은 각 사항에 대해 경청한 뒤, “창원시체육회는 창원시 체육 발전의 중심이자 시민 건강 증진의 핵심 파트너”라며, “이날 제기된 건의사항들을 면밀히 검토하여, 시 차원에서 필요한 지원과 협조를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창원시는 엘리트·생활체육 육성, 종목단체 운영 내실화 등 다양한 방면에서 창원시체육회와의 협력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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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체육회와 간담회... 현안 논의 및 지원방안 모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