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2(일)
 
  • 창원시-함안군 행정구역 통합으로 상호 윈윈효과 창출
  • 의창구, 살기 좋은 지방시대의 전국 모범 선도사례 만들 것

캡처 김상민1.PNG

 

국민의 힘 창원시 의창구 국회의원 김상민 예비후보는 ‘살기 좋은 지방시대 창원’의 5대 분야 30대 공약 실천 방안 중 먼저 “창원의 새로운 힘, New-북창원시대”를 열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14일 기자회견을 통해 “상대적 저개발 지역인 동읍/대산/ 북면을 더 이상 변두리가 아니라 새로운 활력을 지닌 도심으로 발전 시키겠다”고 하면서, 주요 공약을 제시했다.

 

이날 발표한 공약에는 ▲ 창원시-함안군 행정구역 통합, 양 지자체 경쟁력 강화 ▲ 동읍 덕산일반산단을 방위산업전문 특화단지로 조속히 조성 ▲북창원 생활체육시설 대폭 확충 ▲ 마금산온천 ‘에코힐링타운’ 육성 발전 ▲ 대산면 스마트팜 단지 대규모 조성 ▲ ‘실버타운 조성’과 ‘다문화 서비스 공간’ 확대 등이 포함됐다.

 

김 후보는 “함안군과의 통합과 국도79호선 연장으로 국가산단2.0이 한층 경쟁력을 가질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히면서, “양 지자체의 현안 과제인 인구감소, 지방소멸 등에 적극 대응하고, 함께 살기 좋은 지방시대를 열어가겠다”고 주장했다.

 

또한 “그동안 지지부진했던 동읍 「덕산일반산단」을 「방위산업전문특화산단」으로 조성하여 경남의 우주항공·방산벨트 지역으로 육성하겠다”고 하면서 “북창원 지역에 생활체육시설과 의료시설을 더 확충하고, 스마트팜을 대규모로 조성하여 디지털 농업을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실버타운과 통증 전문 치료단지 유치, 달빛 어린이 병원 예산을 더 확보하는 등 동읍, 북면, 대산 각각의 지역 환경에 걸맞은 사업을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북창원이 더 이상 낙후된 곳이 아니라 창원 재도약을 이끄는 새로운 힘을 갖추도록 성장시켜 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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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의창구 김상민 예비후보, “New북창원시대 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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