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8(일)
 
  • "1차 공사 후에도 시민들 불편 해소되지 않으면 철거 방안 검토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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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창원특례시 국민의힘 국회의원 후보 5인(성산 강기윤·의창 김종양·마산회원 윤한홍·마산합포 최형두·진해 이종욱)은 창원시청 기자실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들은 "이번 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창원의 현안 문제를 해결하는데 공동 대응하고 창원의 경제와 지역 발전을 위해서 공동 정책공약을 발표하고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제일 먼저 S-BRT 문제로 창원시민 불편을 최소화 하겠다"며"창원 도로가 좁아져서 자전거 이용도 불편하게 됐다"며 "시민들의 불편이 이만저만이 아니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5인은 "우리 국민의힘 창원특례시 국회의원 후보 일동은 더 이상 S-BRT 사업을 그냥 이대로 두고 볼 수 없다"면서 "우선적으로 시민의 불편과 안전을 위협하고 있는 S-BRT 사업을 더 이상 확대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또 "현재 진행 중인 1차 사업도 안전을 최우선으로 조속히 마무리 되도록 해서 시민불편을 최소화 하겠다"며 "1차 공사 마무리 후에도 문제점이 개선되지 않고 시민들의 불편이 해소되지 않으면 시민들의 의견을 들어보고 전면 철거할 수 있는 방안도 검토 하겠다. 잘못이 있는 사람에 대해서는 끝까지 책임을 묻도록 하겠다"면서"국민의힘 소속 창원특례시 국회의원 후보 일동이 원팀이 되어 창원 발전을 위해  일할 수 있도록 지지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특히 "대산파크골프장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해 정상화하겠다. 창원시 개발제한구역 전면해제를 추진하겠다. 창원의대 반드시 신설하도록 하겠다. 창원~동대구간 KTX 고속화를 추진하겠다. 마창대교 통행료 인하하고 재정부담에 대한 근본해법을 마련하겠다. 창원국가산단과 자유무역지역에 대한 투자와 일자리를 고도화 하겠다"라고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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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국민의힘 국회의원 후보 5인 공동 기자회견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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