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3(월)
 
  • “역대 최고 4,600여명 참가, 장애인생활체육대회 최초 야외 개회식 열려”
  • 이연곤 사무처장“개최지인 밀양시 적극적인 협조에 감사 스포츠를 넘어서 도민이 하나되고 화합의 장 선수단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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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체육대회 최초로 개회식 야외에서 개최 모습

 

경남장애인체육회(회장 박완수)는 지난 26일부터 27일 2일간 미래도시 경남 밀양시 일원에서 제27회 경상남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역대 최대 규모인 도내 18개 시·군 4,60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29개 종목에서 경쟁한 이번 대회는 23일 사전경기인 게이트볼을 시작으로 26일 개인종목, 27일은 개회식, 단체종목이 열띤 경쟁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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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회식은 이정곤 경상남도 문화체육국 국장, 안병구 밀양시장, 박종우 거제시장, 최학범 경상남도의회 부의장, 박남용 경상남도의회 의원, 장병국 경상남도의회 의원, 강외숙 경남장애인체육회 부회장을 비롯하여 장애인체육회 이사, 대의원 등 관계자와 각 시군을 대표하는 선수단, 관람객 등 4,600여명의 도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굿바비(밀양시 마스코트), 본회 SNS 등 홍보부스를 운영하여 도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개회식으로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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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이정곤 경상남도 문화체육국 국장,최학범 경남도의회부의장, 박남용 경남도의워

 

특히, 금년에는 생활체육대회 최초로 개회식이 야외에서 개최함에 따라 장애체육인들의 사기진작은 물론 참여 관중들의 호응도가 상당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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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에 종합우승은 진주시, 2위 밀양시, 3위 남해군이 차지하였으며, 참가 시군이 직접 뽑는 모범선수단상은 의령군, 장려상은 창녕군, 이전 대회 대비 성적이 크게 오른 시군에게 주어지는 성취상은 밀양시에게 돌아갔다.

 

이연곤 사무처장은 “개최지인 밀양시의 적극적인 협조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안전사고 없이 스포츠를 넘어서 도민이 하나되고 화합의 장을 만들어주신 참가 선수단 여러분에게도 감사드린다”며 “제27회 경상남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 개최에 힘입어 오는 10월 경남에서 개최되는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개최 준비에 총력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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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구 밀양사장 환영사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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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홍 밀양시의회 의장 축사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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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장애인체육회, 제27회 경상남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 역대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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