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4(토)
 
  • 진북산단 입주기업체협의회 현장간담회로 기업인 애로사항 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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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마산합포구(구청장 문상식)는 22일 관내 진북산업단지 내 입주기업체협의회 임원진과 현장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현장간담회는 지역경제의 중추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기업인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기업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소통함과 동시에 이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진북일반산업단지는 진북면 신촌, 망곡리 일원에 조성된 단지로 산업시설용지 55필지, 지원시설용지 14필지로 이루어져 있으며, 현재 66개 업체가 입주해 기업활동을 영위하고 있다.

 

입주기업체 대표로 구성된 협의회(회장 이상길)는 활발한 기업활동과 더불어 지역사회 내 다양한 후원 활동을 지속해서 이어오고 있는 등 지역 내 지역발전 및 경제의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

 

문상식 마산합포구청장은 “오늘 나눈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잘 새겨들어 기업인 여러분께 작은 것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해결방안을 찾아보겠다”며 “앞으로 기업인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자주 만들어 기업이 성장하고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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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상식 마산합포구청장, 기업 상생 현장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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