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6(월)
 
  • 치매 예방에 좋은 걷기 실천, 다 함께 치매친화적 환경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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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창원·마산·진해 치매안심센터가 용지문화공원 등에서 오는 5월 14일 '2024년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 행사'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 행사는 치매 예방에 좋은 걷기를 실천함으로써 치매극복을 기원하며 치매 예방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는 행사다.

 

이번 행사는 통합 창원특례시 의미에 부합되도록 창원, 마산, 진해 각 치매안심센터가 같은 날 14시에 장소만 달리하여 개최한다.

 

창원치매안심센터는 용지문화공원(신월동), 마산치매안심센터는 3.15해양누리공원(월남동), 진해치매안심센터는 진해루 해변공원(경화동)에서 행사를 진행한다. 창원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당일 현장 접수로 창원, 마산은 선착순 300명, 진해는 선착순 200명을 모집한다.

 

행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참여자 모두 치매예방운동을 한 뒤, 지정된 코스를 안전에 유의해 걷는 내용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접수 시 배부되는 참가 물품과 인증용 스탬프 쿠폰을 받아 코스를 걸으며 코스 중간에 진행되는 다양한 이벤트 및 캠페인에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걷기 코스를 완주한 시민에게는 스탬프 쿠폰 인증 후 참가 선물을 제공할 예정이다.

   

정혜정 창원보건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치매와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사회적 공감대가 형성되길 바라며, 걷기를 통해 일상에 건강과 활력을 더할 수 있도록 창원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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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치매안심센터, 2024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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