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4(토)
 
  • 탄소중립 사업 추진현황 보고 및 신규사업 발굴․토론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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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25일 의회 대회의실에서 ‘탄소중립 추진TF팀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탄소중립 TF팀은 2018년 온실가스 배출량 대비 2030년까지 40% 감축, 2050년 탄소중립 실현을 위하여 1월 탄소 감축 주요 실행부서로 구성되었으며. 이번 보고회는 그간 우리 시 탄소중립 추진사업 현황 보고, 탄소 감축을 위한 추가 사업 발굴 및 토론 등으로 진행됐다.

 

또한 지난 12월 환경부․국토교통부가 실시한 “탄소중립 선도도시 공모사업” 예비후보지로 선정된 이후 올 10월 최종 선정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탄소중립의 필요성과 역할 등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부서 협업을 재차 강조했다.

 

아울러 창원시는 글로벌 탄소규제 강화에 따라 EU 탄소 국경조정제도(CBAM) 대비 맞춤형 진단 컨설팅과 더불어 중소기업 맞춤형 에너지 컨설팅․개선사업을 시행할 예정으로 기업 경쟁력 제고, 온실가스 감축 등을 통한 탄소중립 사회로의 조기 전환을 위한 사업을 수시 발굴 추진할 계획이다.

 

 

 

 

조명래 제2부시장은 “2030년 40% 감축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시간․재원 부족 등 현실적 어려움이 있겠지만 현재 세대와 미래 세대의 삶의 질을 높이고 생태계와 기후체계를 보호하여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서는 온실가스 감축은 필수 불가결한 요소이다”며 “시민들의 탄소중립 참여, 감축 사업 적극 이행 및 추가 발굴 등을 통해 탄소중립 선도도시 창원이 될 수 있게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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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탄소중립 추진TF팀 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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