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9-07(월)
 
  • 8.10.~13. 벡스코에서 열린 '2026부산세계도서관정보대회(WLIC)' 전 세계 120여 개국 3천500여 명 참가
  • 부산시-국제도서관협회연맹(IFLA)-미국도서관협회(ALA) 3자 업무협약 체결, 세계 도서관계와 지속적인 교류·협력 기반 마련
  • 인공지능(AI)·디지털 혁신 등 미래 도서관 의제 논의, 케이(K)-문화·부산 도서관정 책 소개, 글로벌 지식문화도시로의 위상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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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시(시장 전재수)는 지난 8월 10일부터 8월 13일까지 벡스코(BEXC O)에서 열린 「2026부산세계도서관정보대회(World Library and Infor mation Congress 2026 Busan, 이하 WLIC)」를 성황리에 마무리했 다. 

○ 국제도서관협회연맹(IFLA)이 주최하고 「2026부산세계도서관정보대회 국 가위원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변화를 이끄는 도서관(Libraries Powe ring Transformation)’을 주제로 개최됐다. 

○ 전 세계 120여 개국에서 도서관·정보 분야 전문가와 연구자, 유관기관 관 계자 등 3천500여 명이 부산을 찾아 인공지능(AI) 시대의 도서관, 지식 인프라, 문화유산 보존, 정보 접근성, 지속가능성 등 미래 도서관이 마주한 주요 과제를 논의했다. ○ 특히 이번 대회는 2006년 서울 대회 이후 20년 만에 대한민국에서 다시 열린 세계도서관정보대회이자 부산에서는 처음 개최된 세계적인 도서관 분야 국제행사로, 부산의 국제행사 개최 역량과 글로벌 지식문화도시로서 의 위상을 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됐다. 

 

□ 대회 기간에는 인공지능(AI)과 디지털 전환 등 급변하는 정보환경 속에서 도서관의 역할과 미래를 모색하기 위한 다양한 학술·전시 프로그램이 진 행됐다. 

○ 벡스코 내 4개 강연장에서 약 200개의 전문 강연과 학술 세션이 열려 세 계 각국의 도서관 정책과 연구 성과, 혁신 사례를 공유했다. 

○ 특히 12일 열린 국가위원회 메인 세션 ‘지식저장소에서 문명적 정제소로 (Beyond the Repository: The Library as Civilizational Refinery in th e Age of Foundational AI)’에서는 인공지능(AI)이 대량의 정보를 실시간 으로 생산하는 환경에서 도서관이 수행해야 할 새로운 역할과 공공 인공 지능(AI) 인프라, 정보의 신뢰성, 인공지능(AI)·정보 리터러시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 포스터 세션에서는 역대 최대 규모인 205편이 발표돼 인공지능(AI)·디지털 혁신·지속 가능 발전 등 미래 도서관의 비전과 세계 각국의 우수 사례를 공유했다. 

○ 국제 전시회에는 전 세계 47개 업체와 기관이 약 80개 부스를 마련해 인 공지능(AI) 기반 도서관 서비스, 디지털 아카이빙, 학술정보 플랫폼, 스캐 닝 및 보존 기술 등 도서관 분야의 최신 기술과 서비스를 선보였다. 

 

□ 특히 시는 이번 대회를 계기로 국제도서관협회연맹(IFLA), 미국도서관협회 (ALA)와 3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며 세계 도서관계와 지속적인 교 류·협력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 지난 10일 누리마루 에이펙(APEC) 하우스에서 열린 부산시장 주재 환영 만찬에서 전재수 부산시장, 레슬리 위어(Leslie Weir) 국제도서관협회연맹 (IFLA) 회장, 마리아 맥컬리(Maria McCauley) 미국도서관협회(ALA) 회 장이 3자 업무협약에 서명했다. 

○ 이번 협약은 2026부산 세계도서관정보대회 개최를 계기로 부산시와 세계 도서관계를 대표하는 국제기구·단체 간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대회 이후에 도 도서관·정보 분야의 교류를 지속하기 위해 마련됐다. 

○ 세 기관은 협약에 따라 도서관 정책·서비스·운영 관련 지식과 우수 사례, 전문성 및 정보 교류 촉진, 상호 신뢰와 우호에 기반한 도서관·정보 분야 의 지속적인 협력 기회 모색 등 도서관 발전을 위한 다양한 분야에서 협 력해 나갈 예정이다. 

○ 특히 이번 협약은 WLIC 부산 개최의 성과를 일회성 국제행사에 그치지 않고, 부산과 세계 도서관계 간 지속적인 교류·협력으로 이어갈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 

○ 시는 앞으로 국제도서관협회연맹․미국도서관협회(IFLA․ALA)와의 협력 네 트워크를 활용해 해외 도서관의 우수 정책과 서비스 사례를 공유하고, 부 산의 도서관 정책과 운영 경험을 국제사회에 알리는 등 도서관 분야의 국 제교류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 또한, 부산의 도서관과 도시 매력을 알리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 민락수변공원 일원에서 운영된 ‘바다도서관 팝업’은 부산의 바다와 독서문 화를 결합한 특색 있는 공간으로 참가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또한 대회 마 지막 날인 13일에는 부산지역 도서관과 주요 관광지를 연계한 11개 당일 방문 코스를 운영해, 참가자들이 부산의 도서관 운영 현장과 특화서비스를 직접 살펴보는 동시에 지역의 다양한 매력을 체험하고 세계 각국의 도서 관 관계자들과 활발히 교류했다. 

 

□ 전재수 시장은 “세계 120여 개국의 도서관인들이 부산에 모여 미래 도서 관의 방향을 함께 논의하고, 특히 국제도서관협회연맹과 미국도서관협회와 의 3자 협약을 통해 세계 도서관계와 지속적으로 교류·협력할 기반을 마 련한 것은 큰 성과”라며, “이번 대회를 계기로 구축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부산의 도서관 정책과 서비스를 더 발전시켜 나가겠다”라고 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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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부산세계도서관정보대회(WLIC) 성황리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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