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9-06(일)
 
  • 조생종 최고품질 벼 ‘해담쌀’, 추석 맞아 소비자 입맛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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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확작업 현장 모습

 

창원특례시농업기술센터(소장 강종순)는 24일 마산합포구 진전면 조정환 씨의 논에서 조생종 벼 ‘해담쌀’의 본격적인 출하를 앞두고 첫 수확 현장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첫 수확된 ‘해담쌀’은 농촌진흥청이 육성한 최고품질 벼 품종으로, 병해충에 강하고 쓰러짐이 적은 내도복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특히 밥맛이 뛰어나고 수확 시기가 빨라 추석 명절 전 조기 출하에 최적화된 품종으로 꼽힌다.

 

조정환 농가가 재배하는 15ha 규모의 조생종 벼는 지난 4월 20일 첫 모내기를 시작해 약 4개월 만에 결실을 맺었다. 수확된 벼는 동읍RPC와 계약재배로 납품될 예정이어서 농가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와 소득 증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첫 수확을 이룬 농업인 조정환씨는 “봄부터 정성껏 가꾼 햅쌀을 추석 전에 무사히 수확하게 되어 기쁘다”며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고품질 햅쌀을 선보이게 되어 보람을 느낀다”고 전했다.

 

현재 창원시 관내 벼 생육상황은 8월 말 조생종 벼 수확이 시작됨과 동시에 중만생종 벼 대부분이 출수를 시작한 상태다. 다만, 예찰 조사 결과 혹명나방 피해잎이나 도열병이 일부 관찰되고 있어 피해가 확산되지 않도록 농가를 대상으로 적기 방제에 대한 지도·점검을 강화할 방침이다.

 

창원특례시농업기술센터 강종순 소장은 “이상기후 등 어려운 재배 여건 속에서도 정성을 다해 고품질 쌀을 생산해 준 농업인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벼 품종 보급과 맞춤형 재배 기술 지원을 통해 창원 쌀의 경쟁력을 높이고 농가소득을 안정적으로 증대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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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2026년 첫 벼 수확...최고품질 ‘해담쌀’ 조기 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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