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5-09(금)
 
  • 12일,바른태권도시민연합회 대표. 국제스포츠인권위원회 위원장 김덕근 성명서 발표 "정의는 반드시 승리한다."
  • "책임있는 교수였다면, 학교 관련 논란과 사건 사고에 대해 대승적 차원에서 도의적 책임을 통감하는 것이 도리일 것이다".
캡처 김덕근 3.PNG
김덕근 대표

 

12일 바른태권도시민연합회 대표 겸 국제스포츠인권위원회 김덕근 위원장이 긴급 성명서를 발표했다.

 

다음은 성명서 발표 전문이다.

 

성명서

 

"정의는 반드시 승리한다.

순수 학문을 지향해야 할 상아탑에서 부끄러운 민낯이 드러나 이에 분노하며 태권인의 이름으로 세상에
고발 한다.

책임있는 교수였다면, 학교 관련 논란과 사건 사고에 대해 대승적 차원에서 도의적 책임을  통감하는 것이 도리일 것이다.

국기원은 문화체육관광부(약칭, 문체부)산하 공공기관으로서 원장은 엄격한 도덕성이 요구된다.

이에 원장은 "사회지도층"이므로 철저하고, 엄격한 검증을 받아야 하며  윤리도덕성에 한 점 흠결이 있어서는 절대로  안된다.

이름하여 모 체육대학교의 일탈을 만천하에 공표한다.

이 대학은 대한민국의 체육 특성화 대학으로 설립했다. 체육대학 중 유일한 체육 특성화 대학으로 인지도가 존재한다.

체육특기생은 입학 후 올림픽 등 국제 대회를 준비하는 엘리트 체육위주의 훈련을 받고 학교 수업을 병행한다.

우리사회의 존귀한 어린 인격체를 돈의 희생물로 삼아선 안 될것이다.

2014 9월 16일 뉴스타파에 따르면, 교수와 대학원생들이 불법 생체실험을 자행했다는 끔찍한 사실이 밝혀졌다.

핸드볼부 폭행 사건은 체대 핸드볼부에서 선배가 후배에게 흉기 위협을 하고, 뜨거운 라면을 붓는 폭행 사건으로 큰 사회적 파장을 불러 일으켰다.

체조부 실업단 입단 계약금 10% 기부 독촉.

2023년 8월 1일 실업팀 입단 계약금의 10%를 학교측이 반강제적으로 가져가는 것으로 드러났다.
그리고 학교 발전 공식 계좌 이외에도 조교 및 재학생 명의 계좌로 돈을 받은 것이 밝혀졌다.

뇌물 혐의 교수 사건.

2023년 7월에 도주중이던 모 체대 A교수가 체포되었다.

A교수는 2014년부터 2020년 정년 퇴임 전까지 박사 과정 제자 8명으로부터 모두 7천여만 원을 받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또한, 2018년부터 2019년까지 대학원장으로 재직하면서 입학과 논문 통과 등의 명목으로 제자들에게 돈을 요구한 것으로 경찰이 파악했다.

이와같은 뿌리깊은 체육대학의 부정,비리가 만연함에 따라 철저한 감시가 요구된다. 파렴치한 이 사건 사고는 태권도인 각자가  준엄하게에 평가할 것이다." 

2025년 03월 12일

바른태권도시민연합회 대표.
국제스포츠인권위원회 위원장 김덕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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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근 대표 "순수 학문을 지향해야 할 상아탑에서 부끄러운 민낯이 드러나 이에 분노하며 태권인의 이름으로 세상에 고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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