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여수시 총력 대응은 시의적절 - 산업일자리. 정주여건 혁신을 통한 근본 대책 필요
사단법인 여수대안시민회는 여수시가 인구 26만 명 붕괴 위기를 엄중한 현안으로 인식하고, 시 정부의 전 부서 총력 대응체계로 전환한 것을 시의적절한 조치로 평가한다.
인구정책 시행계획 긴급 점검, 인구영향평가 확대, 부시장을 단장으로 한 대응 TF 강화, 정책 성과를 실질적 정주 성과 중심으로 보겠다는 방향은 긍정적으로 평가된다. 다만 인구 감소의 근본 원인인 청년 유출, 산업 경쟁력 약화, 주거 및 교육·의료 환경의 상대적 열세를 해결하지 못하면 단기 처방에 그칠 수 있음을 지적한다.
이에 국가산단 경쟁력 회복과 미래 신산업 유치를 통한 양질의 청년 일자리 창출, 정착 가능한 주거환경 정책 그리고 교육·의료·문화 인프라 획기적 개선과 확충, 관광도시를 넘어 찾아오고 오래 머물며 살고 싶은 도시를 만들기 위한 중장기 종합전략 마련과 인구정책을 행정 중심에서 벗어나 시민사회·산업계·대학·청년이 함께하는 민관 협력 인구정책 상설 협의체를 구축할 것을 제안한다.
인구 감소 문제는 어느 한 부서만의 과제가 아니라 여수의 미래와 직결된 최우선 과제이다. 단기 처방이 아닌 도시 체질을 바꾸는 장기 전략이 지금 필요하다.
여수대안시민회는 여수시의 인구 위기를 일시적 감소가 아닌 도시 지속 가능성을 좌우하는 중대한 문제로 인식한다. 여수시가 발표한 총력 대응 방안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정책을 모니터링하고, 시민의 목소리를 반영한 대안을 제시하며 민관 협력의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가겠다. 고 밝혔다.
⯅ 여수원도심 전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