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8(일)
 
  • - 2021~2023년, 3년 연속 우수지자체 선정
  • - 2025년 재해예방사업에 5억 국비 인센티브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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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3년 재해예방사업 추진 평가’에서 우수지자체(장려)로 선정되어 인센티브 국비 5억 원을 확보했다.

 

2021년, 2022년 2년 연속 최우수지자체에 이어, 2023년 장려로 3년 연속 우수지자체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재해예방사업은 자연재해, 인명·재산피해 등을 예방하기 위한 선제적 대응 사업으로, 각 지자체에서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 중 하나이다.

 

이번 수상은 경상남도가 ▴국비 집행 실적 ▴도심지 생활밀착형 지구 지정 등에서 높은 성과를 내며, 전국적으로 그 성과를 인정받은 것이다.

 

또한, 기초자치단체 평가에서는 의령군이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이번 선정으로 의령군은 국비 15억 원, 경상남도는 5억 원의 국비를 확보하였다.

 

행정안전부는 재해예방사업의 내실 있는 추진을 위해 16개 시도, 1,296개 지구를 대상으로 상반기 사업지구 안전관리 대책 수립 및 추진, 하반기 예산집행 제고 등에 대하여 현장 및 서류평가를 통해 고득점순으로 선정하여 결과를 발표했다.

 

경남도 도민안전본부장은 “2024년에도 재해위험지역 발굴 및 조기 추진 등 인명피해 제로화를 위한 사전 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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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재해예방사업 추진 우수지자체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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