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연기반해법·건강위기 회복력 분야 동시 수상
창원특례시(시장 강기윤)는 호주 시드니에서 열린 제11차 서태평양지역 건강도시연맹(AFHC) 세계총회에서 ‘2026 AFHC 창의적 건강도시 발전상(Awards for Creative Developments in Healthy Cities)’ 2개 분야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AFHC는 세계보건기구(WHO) 서태평양지역사무소와 협력해 2003년 출범한 국제 건강도시 네트워크로, 2년마다 세계총회를 열어 회원 도시의 건강도시 정책과 우수사례를 평가·공유하고 있다.
수상 분야는 ▲도시의 지구·원헬스를 위한 자연기반해법(Nature-based Solutions for Planetary/One Health in Cities) ▲도시 건강위기 회복력 강화(Increasing Resilience to Health Emergencies in Cities)이다.
자연기반해법 분야에서는 생태하천 복원과 도시녹화 등 자연환경 개선을 시민 건강증진과 연계한 원헬스(One Health) 기반 건강도시 정책이, 건강위기 회복력 분야에서는 건강·복지·재난을 연계해 건강위험의 조기 발견부터 취약계층 보호, 위기 대응과 회복까지 이어지는 통합적인 건강안전망 구축 성과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수상은 환경과 건강을 연계한 지속가능한 도시환경 조성과 건강위기에 대응하는 지역사회 회복력 강화 등 창원시가 추진해 온 건강도시 정책의 우수성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는 데 의미가 있다.
오재연 창원보건소장은 “응모한 2개 분야 모두에서 수상하게 되어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건강을 중심에 두고 지속가능하고 회복력 있는 건강도시 창원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