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9-17(목)
 
  • - 17일 창원중앙역서 생명존중문화 확산 캠페인 운영
  • - 원불교 경남교구와 함께 “당신은 혼자가 아닙니다” 메시지 전달
  • - 스트레스·우울 검사 후 도움이 필요한 도민은 전문기관 연계

스크린샷 2026-09-17 163346.png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17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창원중앙역에서 경상남도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원불교 경남교구와 함께 ‘자살 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확산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열차 이용객과 창원중앙역 직원을 대상으로 정신 건강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도움이 필요한 도민에게 자살 예방·정신건강 지원기관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지역 종교계와 함께 “당신은 혼자가 아닙니다”라는 생명존중 메시지를 전하며, 자신의 마음을 살피고 주변 사람의 어려움에도 관심을 갖는 문화를 확산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마음건강 검진 ▲자살 예방 O·X 퀴즈 ▲정신건강 상담 ▲정신건강 지원기관 안내 등으로 구성된다.

 

마음건강 검진에서는 스트레스(HRV) 기기를 활용한 스트레스 검진과 우울척도 (PHQ-9)를 활용한 우울 검진이 진행된다. 검사 결과 고위험군으로 확인되거나 상담이 필요한 참여자는 전 시군의 자살예방센터(기초정신건강복지센터) 등 전문기관으로 연계해 지속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안내한다.

 

정국조 경남도 보건행정과장은 “자살 예방은 특정 기관만의 역할이 아니라 지역사회 전체가 함께해야 할 과제”라며 “원불교 경남교구와의 함께 전하는 생명존중 메시지가 시민들에게 더 따뜻하고 가깝게 전달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스트레스와 우울은 누구에게나 찾아올 수 있지만, 조기에 발견하고 도움을 받으면 회복할 수 있다”며 “이번 캠페인이 도민들이 자신의 마음을 점검하고 주변의 신호를 살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지역사회 종교계와의 협력을 확대하고,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정신건강 및 자살 예방에 대한 도민 인식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태그

전체댓글 0

  • 99947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경남도, 종교계와 함께 “당신은 혼자가 아닙니다”... 생명존중 캠페인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