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9-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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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청군, 인구소멸 대응에 공공기관과 머리 맞대
    경남 산청군은 24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공공기관 인구 정책 공유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민선 9기 군정 4대 목표 중 최우선 과제인 ‘인구소멸 대응’을 위해 지역의 핵심 축인 공공기관들과 위기 인식을 공유하고 실질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경찰서, 교육지원청, 소방서 등 관내 주요 공공기관장과 관계자들이 참석해 지역의 인구 문제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간담회에 앞서 진행된 설명회에서는 산청군의 현재 인구 현황과 향후 인구정책 추진 방향, 주요 인구 정책 제도에 대한 안내가 이뤄졌다. 산청군은 지역의 인구 구조 변화와 위기 요인을 상세히 공유하고 주거·양육·청년 지원 등 다양한 맞춤형 인구 정책에 공공기관 임직원들이 적극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진 간담회에서는 각 기관의 특성과 역량을 활용한 맞춤형 인구 대응 사업 연계 방안이 다각도로 논의됐다. 특히 참석한 기관장들은 현장에서 체감하는 애로사항을 전달하고 임직원의 지역 정착 유도를 위한 주거 환경 개선, 교통 및 문화·복지 인프라 확충 등 실질적인 인구 유입을 위한 다양한 건의사항을 제안했다. 유명현 산청군수는 “인구감소와 지방소멸 위험은 지자체만의 노력으로는 극복에 한계가 있는 당면한 국가적·지역적 위기”라며 “지역 유입 인구의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인구 유출을 막는데 공공기관의 선도적 역할과 정책적 동참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각 기관의 특성과 역량을 적극 활용해 실질적인 인구 유입 정책에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며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도록 지속 가능한 소통체계를 마련해 상시 협력 체계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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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8-24
  • 법사위, 법무부 등에 대한 2025회계연도 결산 심사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위원장 서영교)는 8월 21일(금) 10시 전체회의를 열어,법무부ㆍ법제처ㆍ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소관 2025회계연도 결산과 법무부 소관 2025회계연도 예비비지출 승인의 건을 상정ㆍ심사하였다. 상정된 2025회계연도 결산 등은 향후 개최될 예정인 예산결산기금심사소위원회에서 심도 있게 논의될 예정이다. 또한, 대상기관 중 법무부(이진수 법무부차관), 법제처(조원철 법제처장),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오동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 등 3개 기관으로부터 업무보고를 받고, 해당 기관의 현안에 대하여 위원들의 질의가 있었다. 법무부에 대해서는 ▲ 공소청 개청 준비 정도 및 내용, ▲ 검찰청에서 중수청으로 이체되는 인원의 규모, ▲ 형사소송법 후속 준비 과정 등에 대해 법사위원들의 질의가 집중되었다. 또한, 오는 31일 열리는 현안질의에 조희대 대법원장을 증인으로 채택하였고 이에 반발한 국민의힘 의원들은 단체로 회의장을 퇴장했다. 그 외 ▲ 고위공직자 범죄수사처에 대해서 수사 지연 사유, ▲ 법제처에 대해서 세법 개정에 대한 국민 의견 등 다양한 질의가 있었다. (사진.글=국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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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8-24
  • 이재명 대통령, 특별감찰관 후보자로 최길수 변호사 지명
    이재명 대통령은 오늘 대통령 친인척과 고위급 참모들의 비위를 감찰하는 특별감찰관 후보자로 최길수 변호사를 지명했다고청와대 강유정 수석대변인이 밝혔다. 최 후보자는 광주지검 특수부장, 서울고검 감찰부 검사, 서울남부지검 중요경제범죄조사단 부장검사를 역임하며 감찰과 권력형 비리 수사에 전문성을 갖춘 법조인이다. 철저한 원칙주의와 감찰 역량을 바탕으로 독립적으로 소임을 수행하면서 대통령 친인척과 핵심 참모의 비리를 차단하고 공직 기강을 바로 세울 적임자로 판단된다. 모든 권력은 제도적 감시를 받아야 한다는 국민 주권의 원칙 아래 공직자에 대한 예외 없는 감시를 통해 최 후보자가 공직 사회의 신뢰도를 제고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이 전했다. (사진.글= 청와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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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8-24
  • 취약계층 대상 주택용 소방시설 등 무상 보급
    경상남도 내 안전 취약계층의 주택용 소방시설 무상 보급 신청이 한결 수월해질 전망이다.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이동원)는 사업 신청 편의를 획기적으로 높이고자 ‘주택용 소방시설 등 온라인 지원센터’를 신설해, 본인뿐만 아니라 대리인도 쉽고 간편하게 사업 신청이 가능하도록 지원 체계를 개선했다고 밝혔다. 경상남도는 2008년부터 안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주택용 소방시설을 무상 보급해 왔다. 그동안 총 34만 3,067가구가 혜택을 받았으며, 매년 1억 8,000만 원의 도비를 투입해 5,000가구 이상에 소화기 및 연기감지기를 설치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스프링클러가 없는노후 아파트에 대한 지원도 대폭 확대한다. 2026년부터 2030년까지 총 11억 원(국비 8.4억, 도비 2.3억)을 투입해 노후 아파트 총 14만 가구에 순차적으로 단독경보형 연기감지기를 보급할 계획이다. 기존에는 시군 기초자료를 바탕으로 소방관이 일일이 유선 연락과 방문 일정을 협의해야 하는 행정적 비효율이 있었고, 부재 시 보급이 지연되는 문제점이 제기됐다. 이에 소방본부는 문제 해결을 위해 ‘주택용 소방시설 등 온라인 지원센터’를 새롭게 구축했다. 이제 본인뿐만 아니라 가족, 자녀, 방문 사회복지사 등 대리인도 손쉽게 무상 보급을 신청할 수 있다. PC나 스마트폰(QR코드) 접속 한 번으로 ▲사업 안내 및 신청 ▲결과 확인 ▲일정 협의 등을 일괄 처리할 수 있어 도민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도 홍보담당관실과의 협업을 통해 도민의 정책 접근성 및 수용도를 적극 개선한다. 도 홍보담당관실의 뉴미디어 채널(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및 읍면동 행복복지센터, 버스정류장, 옥외 전광판, 맘카페 등에 QR코드가 포함된 홍보물을 지속 송출해 도민의 정책 이해를 높이고 자발적인 신청 수요를 적극 발굴할 계획이다. 박승제 경남소방본부 예방안전과장은 “여전히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가 필요한 안전 취약세대가 남아있을 수 있다”며 “온라인 지원센터를 적극 활용해 취약세대에 대한 안전복지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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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8-24
  • 창원서부경찰서, 여성안심귀갓길·안전한 통학로 『안심⁺(PLUS) 보듬길』프로젝트 추진
    ○ 창원서부경찰서(서장 이병태)에서는 관내 북면 행정복지센터 옆 골목길부터 온천초등학교 일대까지 보행 환경을 대폭 개선하는 여성안심귀갓길 안전한 통학로『안심⁺(PLUS)보듬길』프로젝트를 완수했다고 25일 밝혔다. ○『안심⁺(PLUS)』프로젝트는 단순한 방범시설물 추가 설치를 넘어 ①물리적 안전(Safety Plus)②심리적 안전(Peace Plus)③공동체 협력(Synergy Plus)의 핵심 가치를 결합한 창원서부경찰서의 치안 정책이다. ○ 특히『안심⁺(PLUS) 보듬길』은 아이들의 안전한 등·하굣길과 여성의 야간 귀갓길 불안을 해소하여 마음 놓고 편안히 걸을 수 있도록 따뜻하게 ‘보듬는’ 안심 환경 조성을 목표로 한다. ○ 이번 사업 대상지는 온천초등학교 통학로이자 주택가 귀갓길로 이용되는 구간이다. 현장 진단 결과 도로 폭이 좁고 저층 주택이 밀집해 있어 야간 시야 확보가 어렵고 막다른 골목 등 감시 사각지대가 상존해 주 보행자인 아동과 여성의 심리적 불안감이 높았던 지역이다. ○ 이에 창원서부경찰서는 지난 4~5월 여러 차례 접수된 지역 주민들의 환경개선 요청 민원을 적극 반영하고, Pre-CAS(범죄위험도 예측시스템) 빅데이터 정량 분석 및 현장 진단을 거쳐 기존 여성안심귀갓길을 온천초등학교 방향으로 200m 추가 연장 지정(총 400m)하였다. ○ 아울러 범죄예방 환경디자인(CPTED)을 적용해 ▲바닥면 태양광 도로표지병 ▲골목길 조도를 개선하는 솔라벽부등 ▲사각지대 시야를 확보하는 안심반사경 ▲진입로 큐브안내판 등을 집중 설치했다. ○ 이병태 창원서부경찰서장은 “사업이 완료된 해당 구역을 집중순찰 구역으로 지정하여 철저한 사후 관리를 이어갈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매년 면밀한 현장 진단을 통해 관리구역을 재검토하고 신규 취약지를 지속 발굴하여 지역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한 보행 환경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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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8-24
  • 밀양시청 배드민턴팀, 2026 리닝 베트남 국제시리즈서 금 2·은 1·동 1 획득
    경남 밀양시(시장 안병구)는 밀양시청 배드민턴팀이 최근 열린 국제대회에서 금메달 2개를 포함해 총 4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배드민턴 메카 도시’ 밀양의 위상을 다시 한번 세계에 알렸다고 밝혔다. 밀양시청 배드민턴팀(감독 손승모)은 지난 8월 18일부터 23일까지 6일간 베트남 박장(Bac Giang)에서 열린 ‘2026 리닝 베트남 국제시리즈 배드민턴대회(LI-NING Vietnam International Series 2026)’에 참가했다. 이번 대회에서 밀양시청 선수단은 개인단식, 개인복식, 구로구청과 함께 출전한 혼합복식 종목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뒀다. 남자복식에서 최솔규·임수민 조가 우승을 차지했으며, 최혁균·박설현 조는 3위에 올랐다. 남자단식에서는 이윤규 선수가 준우승을 거뒀다. 혼합복식에서는 임수민 선수(밀양시청)가 김혜린 선수(구로구청)와 호흡을 맞춰 우승을 차지해, 임수민 선수는 이번 대회 2관왕을 달성했다. 특히 밀양시 배드민턴팀은 지난해 같은 대회 개인단식 종목에서 3위의 성적에 머물렀으나, 올해는 2개 종목 우승과 1개 종목 준우승이라는 20여 년 만에 최고의 성적을 기록하며 국제무대에서 한층 강화된 기량을 입증했다. 안병구 밀양시장은 “국제무대에서 투지 넘치는 플레이와 우수한 성적으로 밀양시의 이름을 빛내준 손승모 감독과 선수단 모두에게 진심으로 축하와 격려를 보낸다”며, “앞으로도 우리 시 선수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훈련에 매진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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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8-24
  • “예방이 곧 복구다!”...김구연 경제환경위원장, 하동 재해예방 현장 점검 나서
    경상남도의회 김구연 경제환경위원장(국민의힘, 하동)은 24일 하동군 옥종면 일원을 방문해 산불피해지 복구 조림과 덕천강·호계천 수해복구사업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덕천강 국가하천 승격 및 하도 준설 등 지역 현안에 대한 대책을 논의했다. 이번 현장 점검은 최근 거제·통영 등 경남 남해안에 기록적인 집중호우가 내려 산사태와 침수 등 큰 피해가 발생한 데 이어 제18호 태풍 ‘사우델’의 북상으로 기상 상황의 불확실성이 커짐에 따라 산림·하천 재해 취약지역의 대응체계를 선제적으로 점검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이번 점검은 예측하기 어려운 극한호우가 빈번해지는 상황에서 피해 발생 이후의 복구에만 그치지 않고, 반복적인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근본적인 정비 대책을 모색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이날 현장점검에는 경상남도의회와 경상남도, 하동군 관계자 및 지역 주민 등이 참석했으며 참석자들은 먼저 옥종면 두양리 산불피해지를 찾아 복구 조림 추진 상황을 확인하고, 피해목 벌채와 산림 복원 과정에서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하동군은 지난해 산불피해지 180ha 가운데 올 상반기 38ha에 대한 복구조림을 완료했으며, 하반기에 142ha를 추가로 조림할 계획이다. 김 위원장은 산주 동의 지연 등 사업 추진상의 어려움을 살펴보고, 산불 피해 지역의 차질 없는 복구를 위해 관계기관이 적극적으로 협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옥종면 병천리 덕천강과 호계천 합류 지점을 방문해 지난해 집중호우 피해에 따른 호계천 재해복구사업 추진 상황과 덕천강 하도 내 퇴적토 실태 등을 점검했다. 총사업비 155억 9,600만 원이 투입되는 호계천 재해복구사업은 제방 축조·보강 1,796㎞와 교량 재가설 등을 추진하는 사업으로, 2027년 말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김 위원장은 덕천강이 넓은 유역면적과 남강댐 상류라는 지리적 특성을 지니고 있으나 지방하천으로 관리돼 체계적인 정비와 재원 확보에 한계가 있음을 지적하고, 최근과 같은 극한호우에 대비하려면 하도 내 퇴적토로 인한 홍수위 상승과 범람 위험을 사전에 해소해야 하는 만큼, 국가하천 승격과 하도 준설 등 선제적이고 근본적인 치수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 위원장은 “최근 거제·통영의 집중호우 피해는 예측 불가한 극한의 기상상황에서 선제적 점검과 사전적 예방대책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줬다”며 "현재 진행 중인 피해복구 사업이 차질 없이 마무리될 수 있도록 남은 공정과 안전관리를 끝까지 챙기고, 덕천강 국가하천 승격 등 근본적인 치수 대책 또한 하루빨리 실현되도록 관련 정책과 예산 확보에 도의회 차원의 힘을 보태겠다."고 밝히고 "무엇보다 다시는 반복되는 재해로 주민들이 아픔을 겪지 않도록,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꼼꼼히 살피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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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8-24
  • 장병국 경남도의원 “현재 국고 배분구조는 지방자치 훼손”
    최근 국가재정에서 특별회계와 기금의 증가세가 뚜렷하다. 국가보조사업과 국비공모사업 확대에 따른 지방정부의 매칭비용 부담도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 이 두 가지 추세의 나란한 귀착점은 ‘지방재정 자율성 약화’와 ‘불균형’이다. 이에 장병국 의원(국민의힘·밀양1)이 국가재정 배분구조와 지방비 매칭제도의 전면 재검토를 촉구하는 건의안을 발의했다. 장 의원은 24일 ‘국가재정 배분구조 재정립을 통한 지방재정 자율성 강화 촉구 건의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 장 의원은 “2026년 정부의 특별회계와 기금은 342조 6천억 원으로, 국가 총지출의 절반 가까이(47.1%)를 차지하고 있다. 최근 5년간 특별회계와 기금 증가액이 같은 기간 일반회계 증가액의 약 2.4배에 달한다. 여기다 올 8월에는 반도체특별회계의 설치 근거까지 마련되었다”면서 “문제는 일반회계에 비해 특별회계와 기금은 정부가 어떤 기준과 어떤 원칙에 따라 배분하는지를 객관적으로 검증하기 쉽지 않다는 데에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장 의원은 “정부가 국비공모사업, 국고보조사업을 확대하면서 지방정부는 국비확보를 위해 경쟁해야 하고, 선정된다 하더라도 높은 매칭 예산 부담에 사업을 포기하는 상황까지 연출되고 있다”면서 “2014년 대비 2025년 경남도의 매칭예산이 110% 증가했고, 이에 따라 최근 5년간 도 자체사업 비중은 8.3%에서 5.5%로 쭈그러들었다. 지방정부 재정이 중앙정부 사업의 매칭 재원으로 소모되면서 지역이 스스로 정책의 우선순위를 정하고 실행할 수 있는 공간이 좁아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건의안에는 ▲특별회계 및 기금의 재정 편중을 막기 위한 국가재정 배분구조의 재정립 ▲특별회계 및 기금의 지역별 배분기준과 결과의 투명한 공개 ▲국비공모사업과 국고보조사업의 지방비 매칭제도 전면 재검토를 촉구하는 내용이 담겼다. 장 의원은 “국가재정은 어느 특정권역을 발전시키기 위한 수단이어서는 안된다. 공정성과 균형발전, 지방분권이라는 단단한 반석 위에 다시 정립되어야 한다”고 촉구했다. 한편, 건의안은 9월 9일 제436회 3차 기획행정위원회 심사를 거쳐 17일 본회의에 상정된다. 본회의 의결을 거친 후에는 대통령실, 국회, 국무총리, 재정경제부장관, 행정안전부장관, 주요 정당 대표 및 경상남도지사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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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8-24
  • 경남도의회 이경재 농해양수산위원장, 단감 일소피해 현장 찾아
    경남도의회 농해양수산위원회 이경재 위원장은 24일 경남도 농정국장, 스마트농업과, 창녕군 농업기술센터 관계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폭염과 가뭄으로 단감 일소피해가 발생한 창녕지역 농가를 찾아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농업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이 위원장은 창녕군 이방면과 부곡면 단감농가를 차례로 방문해 일소피해가 발생한 단감과 재배 현장을 살폈다. 특히 농가에서는 일소피해 발생 시점과 실제 피해조사 시점의 차이로 인해 제대로된 보상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어려움을 토로했다. 단감에 일소피해가 발생되면 농가는 정상 과실의 생육과 상품성 확보 등을 위해 피해과를 나무에 그대로 두기보다 제거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피해 발생 직후 현장조사가 이뤄지지 않고 이후 단감이 성숙한 시기에 피해 여부를 확인할 경우, 이미 피해과가 제거된 상태여서 실제 피해 규모를 정확하게 확인하는 데 한계가 있다는 것이다. 이경재 위원장은 “피해조사는 행정 편의가 아니라 실제 영농현장을 기준으로 이루어져야 한다”며 “일소피해 발생 직후 신속하게 피해 상황을 확인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하고, 불가피하게 피해과를 제거한 경우에도 객관적인 증빙자료를 통해 피해가 인정될 수 있도록 조사 및 지원방식을 현실에 맞게 보완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기후변화로 폭염과 가뭄이 반복되면서 일소피해 역시 농가에 지속적인 부담이 되고 있다”며 “경남도와 관계기관에 현장의 의견을 적극 전달하고 피해 농가가 실질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제도 개선과 지원대책 마련을 지속적으로 챙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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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8-24
  • 경남교육청,반부패·청렴 정책, 현장 성과로 이어간다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권순기)은 24일 박주용 부교육감 주재로 본청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제2차 반부패·청렴 정책 이행점검 회의’를 열고 주요 과제의 추진 상황과 현장 적용 성과를 점검했다. 이번 회의는 반부패·청렴 정책이 서류상의 계획에 머물지 않고, 실제 교육 현장에서 실질적인 변화와 성과로 이어지고 있는지를 중점적으로 살피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핵심 과제인 ‘외부 체감도 향상 및 부패 경험 제로(Zero)화’를 위해 진행 중인 ▲기술직 공무원 전문성 강화 ▲돌봄 및 방과 후 학교 서비스 지원 확대 ▲청렴한 학교 운동부 운영·관리 체계 안정화 등 주요 사업의 실적을 점검하고 그 현장 개선 효과를 공유했다. 조직문화 개선 분야에서는 ▲불공정한 갑질 관행 타파 ▲청렴하고 즐거운 일터 조성 등의 추진 상황을 살폈다. 아울러 구성원 간 상호 존중과 소통을 바탕으로 한 조직문화가 교육 현장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부서 간 협력 및 실천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경남교육청은 이번 점검 결과를 토대로 부패 취약 분야에 대한 관리를 한층 강화하고,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개선이 지속되도록 관련 정책을 내실 있게 추진할 방침이다. 박주용 부교육감은 “이번 2차 이행점검 회의는 단순한 정책 추진 상황 확인을 넘어, 청렴 정책이 교육 현장에 어떤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오고 있는지 면밀히 살펴보는 자리였다”라며 “청렴은 지속적인 실천과 점검을 통해서만 올바른 조직문화로 정착되는 만큼, 부패 취약 분야를 상시 점검하고 고위직부터 솔선수범하여 도민에게 신뢰받는 경남교육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밝혔다. 경남교육청은 이번 회의 결과를 반영하여 하반기 반부패·청렴 정책의 추진 과제를 보완할 계획이다. 또한 연말에 있을 최종 이행점검을 통해 2026년 정책 추진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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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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