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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청 롤러팀, 전국 인라인 스피드 대회서 금메달 3개 획득 쾌거
경상남도는 지난 25일부터 28일까지 전남 나주시 나주롤러경기장에서 열린 ‘제41회 전국 남녀 종별 인라인 스피드대회’에서 경남도청 롤러팀이 금3, 은1, 동1을 획득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특히 ,안이슬 선수는 여자일반부 500m+D와 1,000m에서 우승하며 대회 2관왕에 올랐고, 여자일반부 최우수선수에 등극하는 기쁨을 누렸다. 아울러 박건우, 장수철, 박현웅 선수가 남자일반부 3,000m 계주에서 우승하며 경남도청 롤러팀은 총 3개의 금메달을 차지했다. 남자계주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박건우 선수는 500m+D 종목에서도 선전하며 준우승을 차지했고, 양선호 선수는 P5,000m 경기에서 동메달을 차지했다. 임재동 경남도 체육지원과장은 “메달을 차지한 안이슬 선수 외 6명의 지도자 및 선수에게 포상금을 전달할 계획”이라며, “이번 성적을 한 단계 더 도약하는 발판으로 삼아 경남 체육의 위상을 높이는 데 힘써주기를 바란다”고 선수단을 격려했다. 김정순 경남도청 롤러팀 감독은 “이번 성적은 코로나19 등 대내외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 선수들이 꾸준히 열심히 훈련한 결과이며, 이 기세를 몰아 2024년 경남에서 개최되는 전국체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더욱 기량을 다져 나가겠다”라고 각오를 피력했다. ※ 용어설명 - 500m+D : 트랙에서 실시하며, 거리가 두 바퀴 반(500m)에 직선주로 가운데까지의 거리가 추가된 경기. 이 경기의 출발선은 2-3직선주로 한가운데가 된다. - P(포인트 경기) : 각 포인트 바퀴에서 1위, 2위에게 각각 2점, 1점을 주고, 마지막 바퀴의 1위, 2위 및 3위에게 각각 3점, 2점 및 1점을 준다. 가장 많은 점수를 얻은 선수가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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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인모 거창군수, 경상남도태권도협회 감사패 수상
경남거창군은 경상남도태권도협회 한규학 회장 등 협회 임원들이 30일 거창군을 방문하여 구인모 군수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거창군을 방문한 한규학 회장은 “태권도에 대한 지대한 관심과 열정으로 태권도대회 거창 유치 등 태권도 저변확대 및 보급에 기여하신 공로에 대해 경남 태권도인 모두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드린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거창군은 거창군태권도협회와 함께 수년간 지속적으로 도단위 이상 태권도 대회 유치를 통해 태권도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해오고 있으며, 올해에도 12월 3일부터 5일까지 사흘간 거창스포츠파크 체육관에서 제37회 경남교육감기 태권도대회를 초‧중등부 선수 4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개최하였다. 구인모 군수는 “앞으로도 우리나라 국기인 태권도가 거창군을 중심으로 꽃 피울 수 있도록 태권도대회 개최지원 및 저변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거창읍 양평리 일원에 건립 중인 800석 규모의 다목적체육관의 2022년 준공과 더불어 전국 규모의 태권도대회를 유치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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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체육회 2022년도 예산 284억 4천여만원 이사회 가결
경상남도체육회(회장 김오영)는 12월 28일(화) 오후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제5차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번 이사회에서는 2022년도 사업계획(안), 제61회 도민체육대회 일정 확정(안), 제62회 도민체육대회 개최지 선정(안) 등 주요안건을 심의․의결하였다. 내년 양산시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61회 도민체육대회는 당초 5월초 개최 예정이었으나 개최지 의견을 수렴한 결과 8월 26일(금)부터 4일간 개최하는 것으로 확정하였으며, 2023년 제62회 도민체육대회 개최지는 통영시로 결정되어졌다. 또한 2022년도 예산은 2021년 대비 12억 2천여만원 증액된 284억 4천여만원(도비 207억 5천여만원, 대한체육회 기금 69억 1천여만원)의 예산안을 만장일치로 의결하였다. 김오영 회장은 “내년도 사업계획(안) 등을 심의하는 올해 마지막 이사회를 대면으로 개최하게 됨을 매우 의미 있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특히 “민선회장 취임 당시 도내 7개소의 공공스포츠클럽(정부지원사업)을 올 현재 28개소로 확대 유치하게 됨으로써, 경남체육회는 정부예산 101억원을 지원받게 되었으며, 이로 인하여 경남생활체육의 저변 확대에 기여하게 된 것을 큰 성과라고 생각한다”고 하였다. 또한 “경남체육회는 올 전국체육대회(고등부만 참가)에서 역대 최고의 성적을 거두었으며, 올 도민체육대회 역시 성공적으로 치루어냈다”며, “늘 함께해주신 경남체육 관계인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내년에도 「도민과 함께 즐기는 경남체육」의 슬로건으로 오늘보다는 내일이 더 발전되며, 도민들께 더 크게 다가설 수 있는 경남체육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특별히 “민선회장 체제의 경남체육회가 원활히 잘 운영될 수 있도록 큰 지원을 해주신 하병필 도지사 권한대행님께 특별한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김오영 경남체육회장이 12월 28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5차 이사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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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7회 경상남도교육감기태권도대회 거창서 성황리 열려
제37회 경상남도 교육감기 태권도대회가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경남 거창 스포츠파크 실내체육관에서 겨루기,품새 선수 600여명, 임원.내외빈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 됐다. 이번 대회 주최는 경남태권도협회(회장 한규학), 주관은 거창군 태권도협회(회장 손권모)가 하였으며, 경상남도교육청, 거창군, 거창교육지원청, 거창군체육회의 후원으로 열렸다. 4일 열린 개회식에서 구인모 거창군수는 환영사에서 “힐링과 여유가 머무는 고장, 경남 거창에서 제37회 경상남도교육감기 태권도대회를 개최하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이번 대회를 자신의 수련과정을 점검하는 기회로 생각하고 승부를 떠나 태권도의 무도적 가치관에 입각하여 건전한 가치관과 애국심을 고취함으로써 진정한 자아 완성의 의지를 실천하는 계기를 희망한다”는 인사말을 했다. 이어 거창군태권도협회 손권모 회장은“쌀쌀한 추운날씨 속에서도 이렇게 여러분들을 한자리에 모시고 제37회 경상남도교육감기 태권도대회를 이곳 거창에서 개최할 수 있어 매우 기쁘고 뿌듯하다”며 환영 했고, 경남도교육청 박종훈 교육감은“경남도교육감기 태권도대회가 서른일곱 번째를 맞이하며 많은 이들의 관심과 참여 속에 계속 발전해 온 이유입니다. 그런 점에서 이번 대회가 땀 흘리는 즐거움, 만남과 교류를 통한 행복한 성장의 기쁨을 주는, 소중한 시간이 되리라 믿는다” 라고 격려했다. 또, 경남 태권도협회 한규학 회장은 “태권도의 발전을 향한 힘찬 비상을 꿈꾸며 날갯짓을 준비하는 태권도계에 희망의 불빛이 될 것이라 생각되며, 태권도 유망주들이 그 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여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대회사를 했다. 이번에 처음으로 시행한 3인조 단체전 1위는 남해군태권도클럽, 남초고학년부 종합우승은 진주동아대체육관, 최우수선수상에는 남해군태권도클럽 하승원선수가 차지 했다. 품새대회에서는 초등저학년부 1위 거제 MJ태권도장 A팀, 초등중학년부 1위는 거제계명대태권도장 B팀, 초등고학년부 1위는 양산 용호태권도체육관, 중등부 1위는 양산 용호태권도 체육관이 각각 입상했다. 한편, 손병극(밀양시태권도협회 전무이사) 경남태권도협회 심판위원장은 “경남최초로 처음 실시한 3인조 단체전 경기가 전부 기대 섞인 마음으로 진지하게 평가한 결과 초등부이지만 박진감 넘치는 기량이 심판들은 물론 실력이 주위를 놀라게 했다”고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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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전국태권도대회 한국실업최강전 김해시체육회 종합 준우승
2021년 전국태권도대회 한국실업최강전이 지난3일~5일까지 제주도에서 열렸다. 이 대회에 출전한 경남김해시체육회(회장 허문성) 태권도 선수단(단장 박정규)이 종합 준우승을 차지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김해시체육회선수단 출전 선수 중 –57㎏ 박지승 1위, -62㎏ 이나경 2위, -46㎏ 전지희 3위, -53㎏ 김예슬 3위 등을 각각 입상해 팀이 준우승을 하는데 수훈 공을 세웠다. 창단 2년차인 김해시체육회 태권도팀이 이번 대회 1위를 위협하는 폭풍 같은 종합 2위의 성적을 거머지게 되었던 것은 열화와 같은 박정규 단장의 적극적인 독려와 감독,코치, 선수들이 혼연일체가 된 결과로 좋은 성적을 냈다는 후평이다. 박정규 단장은 “ 이번에 이렇게 좋은 성적을 올린 것은 무엇보다도 입상을 하지 못한 선수들의 노고와 원팀 구성원 정신이 뒷 받침이 되었고, 그 동안 훈련에 집중한 선수,코치, 감독 등에게 고마움을 전한다”며“ 다음 대회 때는 우승을 목표로 더욱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박 단장은 김해에서 수십년 동안 태권도장을 운영한 관장으로 고단자이며, 전직 김해시태권도협회장,경남태권도협회 요직 등을 거치면서 김해시의원으로도 활동 하는 등 김해 평야 벌판에 널리 알려져 있어 앞으로 그의 행보가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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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와 함께하는 제22회 해군참모총장배 전국요트대회 개최
-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대한민국 해군과 대한요트협회가 주최하고 해군사관학교와 경남요트협회에서 주관하며 창원특례시가 후원하는 ‘창원특례시와 함께하는 제22회 해군참모총장배 전국요트대회’를 5월 9일부터 13일까지 5일간 창원시 진해구 명동마리나 및 진해 해양 공원 일원에서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요트대회는 2024년 요트 국가대표 선발전을 겸해 개최되며, 전국 남녀 초/중/고등부, 대학/일반부 등 300여 명의 선수가 1인승·2인승 딩기 요트 및 윈드서핑, 카이트보드 등 11개 종목 41개 부에서 힘찬 레이스를 펼친다. 10일 금요일에는 진해구 명동마리나에서 해군참모총장 주관으로 주요 기관·단체장과 관람객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이 열린다. 요트대회는 9일부터 선수 등록 및 계측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경기에 들어가 13일 시상식을 끝으로 막을 내린다. 또한 진해 해양 공원 진해함 전시관 앞에서는 다양한 볼거리·체험 거리가 함께 열린다. 5.10.(금)~5.12.(일) 3일간(해군 모병 홍보, 해병대 모병 홍보, 해군사관학교 입시 홍보, 군복 착용 체험, 특수전 장비 전시, 해양 무인체계 전시 및 5. 11.(토)에는 진해 해양 공원 솔라파크에서는 전국 초·중·고교생을 대상으로 군함 및 요트 그리기 사생대회가 함께 열린다. 김종필 창원특례시 해양항만수산국장은 진해 명동마리나에서 요트대회 개최를 통해 해양레저스포츠의 대중화, 해양레저산업의 저변확대에 크게 이바지할 것이라며 “향후 창원시는 진해만의 잔잔한 바다를 이용한 해양레저스포츠메카로 거듭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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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와 함께하는 제22회 해군참모총장배 전국요트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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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경남선수단 역대 눈부신 투혼 빛났다
- 경남장애인체육회(회장 박완수)가 불굴의 투지와 열정을 보였던 6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내년 경상남도에서 만날 것을 기약했다. 종합순위 10위를 목표로 참가했던 경남장애인체육회는 금메달 38개, 은메달 53개, 동메달 58개 총 149개의 메달, 총점 94,577점을 획득하며 경쟁 시도인 울산, 대구, 대전 등을 제치고 종합순위 8위를 달성했다. 또한 경남장애인체육회 소속 실업팀 활약과 기업체 선수 고용 선수들의 노력 등으로 다양한 종목에서 한국신기록(2명)과 다관왕(13명)을 대거 배출하였으며 전년도 대비 6단계 상향으로 차기 개최지인 경남 체육 미래를 밝게 했다. 이번 대회의 경남 효자종목은 양궁, 탁구, 육상, 볼링 등 9개 종목으로 특히 전략종목 양궁, 사이클, 카누에서 지속적인 지원에 따른 결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 또 태권도에서도 금 1,은 1,동 2개를 획득해 출전 선수 전원이 메달을 획득하는 기염을 토했다. 8일 목포실내체육관에서 개최한 폐회식에서는 차기 개최지인 경상남도 최만림 행정부지사가 대회기를 전달받으며 수영종목 강창완 선수가 5관왕으로 대회 최우수동호인상을 수상하는 영광과 경상남도는 타 시·도 모범이 되는 으뜸선수단상을 수상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한편, 전남에서 대단원의 막을 내린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내년엔 경상남도에서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로 찾아온다. 경상남도장애인체육회는 330만 도민의 열정과 의지를 모아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를 역대급 성공대회로 치를 계획이다. 이연곤 경남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대회기간 동안 선수들이 흘린 뜨거운 땀과 활약을 기억하며 선수단의 노고와 더 높은 발전을 기원드린다”며 “내년 경남에서 개최되는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경남 도민들과 한마음으로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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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경남선수단 역대 눈부신 투혼 빛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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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경남선수단 결단식 열어
- 경상남도장애인체육회(회장 박완수)는 18일 창원시립곰두리국민체육센터에서 ‘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경상남도선수단 결단식을 개최했다. 이날 결단식에는 경상남도의회 최학범 부의장, 경남도청 차석호 문화관광체육국장, 경남장애인체육회 강외숙 부회장을 비롯한 내빈과 이사회, 가맹단체회장, 각 종목별 선수, 감독 등이 참석해 대회 선전을 기원하고 필승 의지를 다졌다. 결단식에 참석한 박기원(경남장애인배드민턴협회) 선수는 경남대표로 선서를 다짐하였으며, 이번에 대회에 참가하는 소감으로 “최선을 다해 우수한 성적을 내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경남장애인체육회 이연곤 사무처장은 “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기간 중 사고 없는 안전대회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하며, 내년 경남에서 개최되는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아울러 상위권 입상을 위해 참가 선수단 규모 확대와 경기력 향상을 위해 최선의 지원을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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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경남선수단 결단식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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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 아시아사격 선수권대회, 52년만에 창원특례시서 개최
-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10월 22일부터 11월 2일까지 12일간 창원국제사격장에서 제15회 아시아사격선수권대회가 열린다고 밝혔다. 제15회 아시아사격선수권대회는 아시아사격연맹이 주최하고 대한사격연맹, 경남사격연맹이 공동 주관하는 대회로 1971년 서울 대회 개최 이후 52년 만에 창원특례시에서 개최된다. 특히 본 대회는 40개국 1,0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며 2024 파리올림픽 쿼터 부여되는 중요대회로써 소총, 권총, 산탄총, 러닝타겟 96개 세부종목에서 열전을 펼친다. 창원특례시는 세계 최고 수준의 국제사격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2018년 세계사격선수권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였고 2003년부터 10회에 걸쳐 월드컵을 개최하고 올해에만 3회의 국제사격대회를 연달아 개최하는 등 세계 속의 사격 메카 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한 이번 국제대회개최를 계기로 동북아 중심도시로써 도시 가치를 제고하며 외국인 선수단 유치로 인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0년 창원시정연구원 ‘사격대회 개최 및 방한 훈련 유치 등에 따른 지역경제효과(2020.02.)’ 자료에 따르면 이번 대회를 통해 28억원의 생산유발효과와 12.3억의 부가가치 유발효과, 43명의 고용효과가 발생한다고 하였다. 한편 사격 대회 특성 상 우려되는 안전사고 예방에 있어 총기관리 및 대테러 대책 등 꼼꼼한 안전대책관리 계획을 세워 본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하여 힘쓸 예정이다. 김은자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이번 국제경기의 성공적 개최를 통하여 “시민들의 안전 및 질서 의식을 강화하고 성공적 개최로 창원시민으로서 긍지와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하고 동북아 중심도시 창원, 스포츠 친화 도시 창원의 확고한 도시 이미지 구축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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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 아시아사격 선수권대회, 52년만에 창원특례시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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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한마음생활대축전 태권도 대회 성황리 개최
- 2023 창원특례시 한마음생활대축전 태권도 대회(대회장 김혜규)가 지난 7월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마산 실내체육관에서 개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대회에는 1,125명 선수들이 출전하여 초등부.중등부.고등부.일반부로 나눠 품새와 겨루기 경기로 치루어 졌다. 특히, 대회식 전 행사로 경남태권도협회 시범단이 고난도 멋진 시범을 펼쳐 출전 선수와 관중석을 매료 시켜 뜨거운 박수를 받으며 큰 호응을 얻었다. 창원시 태권도협회 김혜규 회장은 환영사에서 " 오늘 이대회는 시민화합 한마음생활 대축전 태권도 대회다. 선수 및 학부모 여러분과 내외 귀빈 여러분을 환영한다. 이 대회를 위해 힘써 준 창원시 체육회에 감사드린다. 이 대회 동안 좋은 기역을 새기고 남기는 추억을 만들어 간직하여 가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 미래의 주인은 여려분이다.그 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해서 이 대회가 축제의 분위기가 되길 바라고 바쁜 일정 제쳐두고 대회 참석 해 준 모든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 올린다"라고 인사말을 했다. 장종원 전무도 인터뷰에서 "모든 관계자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드리며, 앞으로도 더 성장하고 발전하는 창원시태권도협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감사하다"고 피력했다. 한편, 내빈으로 최창식 고성협회장,추한주 김해협회장, 이광수 9단회장, 방종근 9단,이용우 합천회장,이종호 경남협회 명예회장,황세령 경남협회 이사,안태승 9단, 이양섭 함안협회장, 하홍남 남해협회장,손유성 함양협회장,고재덕 진주협회장,배남수 산청협회장,이성근 경남협회 전무이사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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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한마음생활대축전 태권도 대회 성황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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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장애인태권도협회, 난타와 격파 시범 공연 펼쳐
- 경남 거창군 장애인태권도협회(회장 손권모)는 통영에서 개최된 제26회 경남장애인생활체육대회 개회식에 초청돼 태권도 난타와 격파 시범 공연을 펼쳤다고 23일 전했다. 이날 발달장애를 가진 거창군 장애인 11명은 평소 느티나무주간보호센터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인 난타를 매주 즐겁게 배우고 익혀 처음으로 큰 무대에서 공연했다. 이 공연을 지켜보던 참가한 사람들중에는 너무 감동적이어서 개회식장이 박수와 환희에 가득했고 연방 감탄을 했으며 경남장애인체육회 임원 강 00 이사는 "정말 잘 하였으며 장애인들이 저렇게 잘할 수도 있구나 장애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공연을 해 눈물이 핑 돌아서 혼났다" 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김경회 (사)경남장애인부모연대 거창지회장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고 편견 없는 세상을 함께 만들어 가자”라고 말했다. 손권모 거창군 장애인태권도협회장은 “세상을 향해 한 걸음씩 나아가는 장애인들에게 많은 관심과 응원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연곤 경남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식전행사에 태권도 난타와 격파 시범을 선보이니까 개회식장이 후끈 달아 올라 분위기가 한층 업 되었다.거창의 장애인 태권도 관계자들의 그간의 준비에 고생이 많았다"라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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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장애인태권도협회, 난타와 격파 시범 공연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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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전국남녀궁도대회에서 우수한 성적 거둬
- 경남 합천군궁도협회(협회장 최종석) 선수들이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창녕 부곡정에서 열린 제6회 창녕군수기 전국남녀궁도대회와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정읍 필야정에서 열린 동학농민혁명 제130주년 기념 정읍단풍미인기 전국남녀궁도대회에 참가하여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합천 궁도의 위상을 높였다. 대회 결과, 창녕군수기 전국대회 개인전에서는 합천 죽죽정 김성환 선수가 노년부 1위를 차지했고, 단체전에서는 합천 죽죽정 두 팀이 출전해 준우승(죽죽정 송조)과 5위(죽죽정 죽조)를 차지했다. 또 단풍미인기 전국대회에서는 단체전 준우승을 차지했다. 김윤철 군수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으며 심신을 연마할 수 있는 궁도 종목에서 합천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거둔 것에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합천군 궁도의 발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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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전국남녀궁도대회에서 우수한 성적 거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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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수 도지사, 경남 체육인들과 전국체육대회 성공 다짐 결의대회 열어
- 박완수 경상남도지사는 13일 오후 창원컨벤션센터 컨벤션홀에서 개최된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성공 다짐 결의대회에 참석해 경남 체육인들과 올해 전국체육대회의 성공을 함께 다짐하고, 체육 현장의 목소리를 들으며 소통했다. 이번 행사는 경상남도체육회(이하 도체육회) 주관으로 박완수 도지사, 김오영 도체육회장을 비롯한 이사, 시군 체육회 회장 및 상임이사, 종목단체 회장 및 전문이사 등 도내 체육인 250여 명이 참석했다. 먼저, 이지환 도체육회 사무처장이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준비 상황을 보고했으며, 제63회 도민체육대회 개최 결과와 2024년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성과를 함께 공유했다. 이어 참석자들은 올 10월, 14년만에 경남에서 개최하는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성공을 위해 결의문을 낭독하며 경남 체육인들의 힘과 저력을 뭉치기로 다짐했다. 시·군 체육회, 도 종목단체를 대표하는 2인이 결의문을 선창하고 참석자 전원이 ▲문화체전 ▲안전체전 ▲경제체전 ▲행복체전을 합창하며, ‘경남과 함께, 다시 뛰는 대한민국’을 목표로 달려가는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의 성공을 위해 적극 협력할 것을 힘차게 외쳤다. 박완수 도지사는 체육단체와 체육인의 현장 목소리를 들으며 경남 체육의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도내 체육단체 대표들은 △도민체육대회 사전경기 운영 축소, △전국체전 중 교통량 감소를 위한 방안을 건의하는 등 여러 의견을 제시하였으며, 도와 도체육회는 현장 건의사항을 검토하여 경남 체육 정책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그간 고생한 체육인들의 노고를 격려하였으며, “올 10월 전국체전은 스포츠뿐만 아니라 경남의 역사와 문화, 경남인의 위상과 개성을 알리는 계기로 만들 것”이라며 “품격이 있는 훌륭한 체전을 만들기 위해 경남 체육 관계자들과 함께 머리를 맞대고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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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
- 스포츠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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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수 도지사, 경남 체육인들과 전국체육대회 성공 다짐 결의대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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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쉽지만 잘 싸웠다! 포항시 선수단, 경북도민체육대회 ‘준우승’
- 경북 포항시는 13일 구미에서 폐막한 ‘제62회 경북도민체육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대회를 마무리지었다. 시는 구미시와 치열한 경쟁 끝에 10개 종목에서 우승을 차지하고 종합점수 235.4점을 획득해 개최지 가산점 22.4점을 포함해 253.9점을 획득한 구미시에 이어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서 포항시 선수단은 매년 종합우승을 다투는 구미시가 개최지 기록 종목 취득 점수 20% 가산점, 대진종목 1번시드 배정 등의 어드밴티지를 받아 그 어느 대회보다도 많은 어려움 속에서 경기를 펼쳤다. 3일부터 6일까지 열린 사전경기에서 예상보다 많은 점수를 획득해 오른 선수단의 사기가 본경기까지 이어지며 좋은 성적을 냈다. 선수단은 구미시까지 찾아와 열렬한 응원을 보내준 시민서포터즈 등의 활약에 큰 힘을 얻으며 10개 종목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가산점 제외 시 구미시에 앞서는 성적을 달성했지만 개최지 어드밴티지가 포항시의 발목을 잡으며 준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소프트테니스 여일반부 경기에서는 이번 대회 최대의 이변이 일어났다. 전문선수들이 겨루는 이번 대회에서 동호인 출신 안정옥 선수는 60세의 나이로 전문선수들과 겨뤄 여일반부에서 상주시, 경산시 선수단을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 관중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나주영 포항시체육회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노력한 포항시 선수단 노고에 감사를 전하며, 포항시가 경북체육의 모범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자”고 말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그동안 열심히 훈련한 선수단과 뒤에서 든든한 힘이 되어준 서포터즈에게 박수를 보낸다”며 “사고 없이 대회를 잘 마무리하며 멋진 스포츠 정신을 보여준 포항시 선수단이 앞으로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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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쉽지만 잘 싸웠다! 포항시 선수단, 경북도민체육대회 ‘준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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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경남종별선수권 태권도대회 성황리 막 내려
- 지난 5월 11일(토)부터 13일(월) 3일간 거제체육관에서 열린 2024년 경남종별선수권 태권도대회가 뜨거운 관심 속에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대회는 역대 최고의 출전 선수가 많아 큰 관심속에 치러진 대회였다는 평가다. 태권도는 우리나라 국기인만큼 사회적으로 저출산 영향에도 끊임없이 성장해 나가는 모습이다. 이런 과정은 한규학 경남태권도협회장이 협회를 이끌고 난 후 화합과 배려의 역할이 한 몫했다는 후문이다. 이 종별은 경남태권도협회가 주최하고 거제시, 거제시태권도협회가 주관하는 이 대회는 겨루기 569명, 품새 개인전 1,211명, 페어전 52팀, 단체전 57팀으로 총 2,056명의 선수와 경기위원 90명, 시군태권도협회 임원 60여명, 경남태권도협회 임원 50여명, 원로 고문 자문등 회원 200명, 학부모 1,500여명 등의 사람들이 경기장을 방문했다. 한규학 협회장은 "이번 대회가 아무탈없이 안전하고 어느대회 보다 풍성한 대회였고 성공적이었던것은 각시.군 협회의 아낌없는 관심과 출전선수들의 페어플레이 정신이 바탕이었다"면서"대회를 위해 애써준 여러 관계자들의 노고에 고개 숙이며 무엇보다도 거제시와 거제시태권도협회의 협조에 감사드린다"고 폐회 인사말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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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경남종별선수권 태권도대회 성황리 막 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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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태권스테이, 판매 시작 ‘하루 만에 매진됐다
- 태권도를 활용한 스포츠 관광 상품인 태권스테이가 15일부터 6월 상품을 판매한다. 지난달 중순 진행한 5월 태권스테이는 단 하루만에 매진되며 벌써부터 6월 예약 가능 일자에 대한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직무대행 이종갑)이 기획·운영하고 있는 태권스테이는 태권도와 문화 체험, 숙박과 식사, 태권도원 모노레일 탑승, 전북특별자치도 내 60여 관광지를 둘러볼 수 전북투어패스권까지를 포함한 비용이 1인 ‘5만 5천원’으로, 4인 가족이 1박 2일간 20만 원대에 태권도를 비롯한 각종 체험이 가능하다. 6월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1박 2일로 태권스테이를 진행한다. 티몬과 기프트립 등 소셜커머스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네이버, 다음 등 포털사이트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5월 4일과 5일, 11일과 12일 진행한 5월 1·2주차 태권스테이에 참가자들은 4백 명을 넘겼으며 3·4주차 참가자는 각 3백여 명에 달한다. 특히 태권도원이 소재한 전북특별자치도를 비롯해 서울, 경기, 대전, 부산, 대구, 세종 순으로 태권스테이 참가자가 분포하며 전국에서 태권도원을 찾는 것으로 분석됐다. 6월에는 만들기 체험과 가족 운동회, 고단자 특별 프로그램, 품새 레슨, 태권 댄스 챌린지 등 매주 다른 체험형 콘텐츠를 준비하고 있다. 태권도진흥재단 이종갑 이사장 직무대행은 “태권스테이는 가족, 친구, 동창 등 지인들과 함께 참가할 수 있는 스포츠 관광 상품으로 여름휴가에 있어서도 최고 상품이다”라며 “더 많은 국민들이 태권도를 체험하고 태권도원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프로그램 운영과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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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태권스테이, 판매 시작 ‘하루 만에 매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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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타이위안 2024년 그랑프리 파이널 개최지로 결정
- 2024 파리 올림픽에 참가하는 26명의 태권도 국제심판과 각국 지도자들의 조인트 캠프가 열리는 무주 태권도원에서 세계태권도연맹(WT, 총재 조정원)은 임시 집행위원회를 개최하고, 2024년 그랑프리 파이널 및 2025년 그랑프리 챌린지 개최지를 결정했다. 2024년 그랑프리 파이널은 중국 타이위안이 선정됐고 2025년 그랑프리 챌린지는 미국 샬롯, 태국 방콕, 무주 태권도원에서 열리게 됐다. 집행위원회는 지난 5월 2일 IOC가 발표한 올림픽난민팀에 관한 보고를 받았다. 육상, 유도, 태권도 등 12개 종목의 36명이 참가하는 이번 파리 올림픽 난민팀에 태권도 난민 선수는 5명이 참가한다. 육상, 유도에 이어 세번째로 규모가 크며, 올림픽 난민팀 출전으로 태권도는 사상 최대인 133명의 선수가 출전하게 된다. AIN을 제외한 59개 국가에서 출전하는 이번 올림픽에는 팔레스타인, 감비아, 불가리아, 체코, 홍콩, 피지, 우루과이 등 7개 국가가 처음으로 태권도 올림픽에 출전하게 된다. 또한, 10월 세계청소년선수권대회가 열리는 춘천, 11월 세계품새선수권대회가 열리는 홍콩 그리고 세계태권도버추얼대회가 열리는 싱가폴 조직위원회가 대회 진행상황을 집행위원들에게 보고했다. 다음 집행위원회는 9월 30일 세계청소년선수권대회가 열리는 춘천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한편, 이날 오전에는 2024 파리 올림픽에 참가하는 26명의 국제심판, 33개국 지도자들의 함께하는 조인트 캠프의 개막식이 열렸다. 최병관 전라북도 행정부지사, 황인홍 무주군수, 이종갑 태권도진행재단 이사장 대행이 참가한 개막식에서 조정원 총재는 “지도자들은 심판의 결정을 존중해주고 심판은 공정한 판정을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여 가장 성공적인 올림픽 경기를 만들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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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타이위안 2024년 그랑프리 파이널 개최지로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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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경남종별선수권태권도대회 성황리 거제서 개최
- 2024년 경남종별선수권태권도대회가 거제시 거제실내체육관에서 선수 2천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 대회는 경남태권도협회,거제시,거제시태권도협회 주최 주관으로 5월11일~13일까지 사흘간 경남 각 학교,태권도장 등에서 수련한 선수들이 겨루기,품새, 생활체육 형태로 구분하여 실력을 겨룬다. 대회 다음날 개회식에는 많은 내빈들이 축하차 참석하여 뜨거운 관심속에 내빈소개를 하면서 서위호 거제태권도협회장의 개회 선언을 시작으로 대회사, 축사, 환영사, 선수대표 선서, 심판선서, 9단증패 수여, 명예단증 수여 ,경남태권도협회 태권도시범단의 시범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특히 이곳 거제시 출신 서일준 국회의원에게 태권도 명예 7단증을 한규학 경남태권도협회장이 수여해 눈길을 끌었다. 또, 지난 3월달 서울 국기원에서 실시한 9단 승단 심사에서 합격한 거제출신 송창경 관장에게 한규학 회장이 9단증패를 전달하는 시간도 가졌다. 대회사에 나선 한규학 경남태권도협회장은 “계절의 여왕 5월에 수려한 바다를 품은 거제에서 대회를 개최해 기쁘다. 우리태권도는 민족의 얼과 혼이 깃든 고유 전통 무예이자 국기이다.현제 세계 211여 국가에서 1억5천여명이 수련하고 있는 자랑스런 세계 최고의 무도 스포츠이다.이번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은 페어플레이 정신과 상대방 존중과 배려하는 참된 인성을 배양해야 한다.부상자 없이 정정당당한 대회 기대한다”라고 했다. 서일준 국회의원은 축사에서 “ 선수여러분의 멋진 경기를 바란다. 곧 스승의 날이 다가 오는데 여기 계신 경남협회 김학수 상임부회장님이 제가 중학교 시절 은사님이다.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오늘 태권도 명예 7단증을 수여 받아 매우 기쁘고 뜻깊다. 앞으로 태권도의 무궁한 발전을 바라며 거제에서 개최한 이 대회를 축하한다”라고 인사말을 했다. 박종우 거제시장을 대신하여 참석한 정석원 거제부시장은 “거제를 찾아 주신 각지역 여러분을 환영하며 그간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여 소기의 성과 바란다”는 환영사도 있었다. 개회식 마지막으로 선보인 경남태권도협회 태권도시범단의 짜릿하고 강력 정교한 고단도 공중 격파 등 시범에 관중석에서는 우와 ~~ 대단해 와 와~ 등 하면서 우려와 같은 박수와 태권도의 진수에 갈채를 보냈다 한편, 경남 각지역 태권도협회 손유성 의장을 비롯한 협회장들이 대거 참석했고 경남9단,원로 김수열 경남협회 19대,20대 전 협회장,이종호 명예회장, 거제시 태권도 역대 회장들,거제시체육회 조영제 상임부회장,시의원,도의원,체육회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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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경남종별선수권태권도대회 성황리 거제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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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화 산청군수, 태권도 명예 5단 단증 받아
- 이승화 산청군수가 태권도 명예 5단 단증을 받았다. 10일 경남 산청군은 군수실에서 한규학 경상남도태권도협회장 등 태권도협회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기원 태권도 명예 5단 단증 수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명예단증은 국기원 태권도 심사 규정과 명예단증 교부 규정에 따라 태권도의 보급과 진흥 발전에 이바지한 이에게 수여한다. 이승화 군수는 ‘전국소년체육대회 태권도 경남대표선수 최종선발전’ 등 태권도 대회를 지속적으로 개최·지원하는 등 태권도를 생활스포츠 중심으로 이끄는데 중대한 역할을 했다는 평가다. 이승화 군수는 “태권도는 우리의 얼과 혼이 깃든 자랑스러운 전통 국기”라며 “명예단증을 받아 대단히 영광스럽게 생각하고 앞으로도 태권도 저변 확대와 위상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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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화 산청군수, 태권도 명예 5단 단증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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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태권도평화연맹, 평화와 봉사 선구자 유엔피스코와 협약 체결
- 세계태권도평화연맹(회장 김덕근)이 평화와 봉사 선구자인 유엔피스코(유엔한반도평화번영재단)와 9일 오전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정도영 부총재,김덕근 회장,나기봉 미주한인회총연합회 대외수석부회장,문재일 상임부회장,이병철 사무총장과 유엔피스코 허준혁 사무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서초동 서룡빌딩 한반도평화번영재단 사무실에서 전격적으로 이루어졌다. 이 협약 체결로 세계평화태권도연맹은 기존태권도의 무도문화,스포츠문화를 뛰어 넘어 평화와 봉사의 선구자인 유엔피스코와 손을 잡고 업무협약을 맺음으로서 평화와 봉사 활동을 위한 그 첫걸음을 시작하며 한층 더 박차를 가하게 됐다. 앞으로 두단체는 국제대회 연간 1회 공동유치,국내 및 해외 평화와 봉사 공동진행과 참여,유엔피스코 태권도시범단 운영,인력제공,세계태권도평화연맹 소속 해외본부 특별지부 유엔피스코내 운영 방안 등의 협력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김덕근 회장은 “오늘 우리 연맹이 유엔피스코와 평화와 봉사를 위한 협약을 체결함으로서 공동 목표를 함께 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뜻깊다. 우리 두 기관은 공동체로서 더욱 노력하고 태권도를 통해 평화를 추구하여 지구촌의 번영 도모를 바란다”고 했다. 허준혁 사무총장은 “정말로 우리단체와 세계태권도평화연맹간의 협약체결이 의미가 있다. 각국에 펴져 있는 우리 태권도는 그 위상이 대단하다.우리와 공동으로 평화에 기여하는 목표점은 똑 같아서 좋다. 앞으로 활동이 기대된다.서로 협력해서 더 발전시켜 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UN PEACEKOR( 유엔피스코) 는 2022년 6월에 제2기 의장단이 출범하여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이 명예이사장이고 김덕룡 전 국회의원, 정무장관이 이사장을 맡고 있으며,2019년 11월 4일 프레스센터에서 한반도 및 국제사회 에서 한민죽간 민간차원의 인적교류, 물적교류, 공동사업 등을 통해. 경제, 사회, 문화, 환경 등 제 분야에 교류협력 함으로써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 통일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통일부 산하 특별법인으로 유엔사무국 공식 승인을 받았으며, 주요사업으로 경제교류 및 협력에 관한 사업/사회 문화교류 및 협력(문화, 관광, 체육 등)에 관한 사업/대북 인도적 지원및 개발 협력 지원사업/평화통일을 위한 국민화합 및 국론 통일사업/평화통일 의지 계승을 위한교육 및 홍보사업/DMZ등 한반도 생태계와환경보호를 위한 사업/연구, 학술회의 및자료수집, 편찬/발간사업/ 등을 하는 평화와 봉사의 선구자 활동을 하는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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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태권도평화연맹, 평화와 봉사 선구자 유엔피스코와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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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파리 올림픽 참가 태권도 국제심판·코치 캠프 태권도원에서 열린다
- * 사진제공 =태권도원 세계태권도연맹(이하 WT)이 주최하고 태권도진흥재단이 주관하는 ‘2024 파리올림픽 참가 태권도 국제심판·코치 캠프’가 11일부터 15일까지 무주 태권도원에서 개최된다. 태권도원은 지난 2016년 5월 ‘WT 중앙훈련센터’로 지정되었고, 2023년 7월에는 중앙훈련센터로서의 역할을 강화할 수 있도록 태권도진흥재단과 WT, 대한태권도협회, 전라북도, 무주군 5자가 참여하는 ‘WT 중앙훈련센터 운영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그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캠프는 파리올림픽 참가가 확정된 태권도 국제심판 26명과 58개국 국가대표 지도자들이 참여, 파리올림픽을 대비한 심판 사전 교육과 경기 방식 교육 등이 진행된다. 태권도진흥재단은 보다 완벽한 올림픽 경기 상황 구현을 위해 WT 공인 올림픽 겨루기 코트(3개)와 전자호구 시스템(PSS), 비디오 판독 시스템(IVR)을 모두 갖춰 교육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등 캠프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노력했다. 특히 2020 도쿄 올림픽에서 최초 도입되어 이번 파리올림픽 태권도 경기에도 사용되는 4D replay system*을 설치하여 완벽한 경기 상황 구현에 나설 예정이다. *4D replay system: 심판 판정의 공정성을 위한 실시간 리플레이 기술로(축구의 VAR) 3차원 영상을 통해 득점여부 판가름.(https://youtu.be/ekr9Zo6-CRA) 아울러, 12일에는 WT 임시 집행위원회 회의가 태권도원 일여헌에서 진행되며 2025년 그랑프리챌린지대회 개최지 발표를 포함한 중요한 안건이 다뤄질 예정이다. 태권도진흥재단 이종갑 이사장 직무대행은 “세계인의 축제 파리올림픽 참가의 최종 여정인 이번 캠프가 전 세계 태권도인의 성지 태권도원에서 개최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특히 태권도원이 WT 중앙훈련센터로서의 역할을 다해 태권도 교육과 수련의 최적화된 장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과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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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파리 올림픽 참가 태권도 국제심판·코치 캠프 태권도원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