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9-08(화)
 
  • 8~9일 교감·교육과정 담당자 등 560여 명 대상 권역별 연수 개최
  • 학교 여건·학생 특성 반영한 맞춤형 교육과정 설계 역량 강화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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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권순기)은 8일과 9일 이틀간 동부권과 서부권으로 나눠 ‘2026학년도 2학기 중학교 교감 및 교육과정(자유학기) 업무 담당자 연수’를 개최한다.

 

연수 대상은 도내 중학교 교감과 교육과정·자유학기 업무 담당자, 교육지원청 장학사 등 560여 명이다. 동부권 연수는 창원문성대학교에서, 서부권 연수는 경상남도교육청 미래교육원에서 열린다.

 

경남교육청은 이번 연수에서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따라 중학교에 새롭게 도입된 학교자율시간을 학교 현장이 정확히 이해하도록 돕고, 학교별 특성과 학생·지역 여건을 반영한 교육과정 설계를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학교자율시간 과목을 실제 교육과정에 편성·운영하는 데 필요한 구체적인 사례와 실무 내용을 중심으로 연수를 구성해, 학교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 2022 개정 교육과정: 교육부가 2022년 개정·고시한 국가 교육과정으로, 2027학년도에는 초중고 모든 학교급과 학년에 적용된다.

 

주요 내용은 ▲2022 개정 교육과정 중학교 주요 개정 내용과 업무 안내 ▲학교자율시간 과목 개발의 이해와 실제 ▲2027학년도 신입생 교육과정 편성과 나이스(NEIS)* 편제의 실제 등이다.

* 교육행정정보시스템(National Education Information System): 학생의 학적·성적과 학교 교육과정 등 교육 행정 정보를 전산으로 관리하는 시스템.

 

참석자들은 학교자율시간의 취지와 운영 방향을 이해하고, 학생의 필요와 학교·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과목을 개발하는 방법을 익힌다. 아울러 2027학년도 신입생 교육과정 편성과 나이스 편제 등 실제 업무에 필요한 사항도 살펴본다.

 

 

 

 

황원판 중등교육과장은 “학교자율시간은 학교가 학생과 지역의 특성을 반영해 교육과정을 더욱 다양하고 자율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하는 중요한 제도”라며 “학교 현장에서 2022 개정 교육과정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실무 중심의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연수가 각 학교의 여건과 특색을 살린 교육과정 운영으로 이어져 아이 키우기 좋은 경남, 나아가 교육 때문에 찾아오는 경남을 만드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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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중학교 ‘학교자율시간’ 안착 지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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